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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스크랩 이명박 UAE핵발전소 폐기물 유병언 계열사 아해가 처리
이수인 추천 0 조회 498 14.07.24 10: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래 5가지 기사로 유추해볼때이명박이 UAE핵발전소 수주와 연관있고 유병언의 아해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주)아해(현 정석케미칼) 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업체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부터 현정부까지 매출액 면에서 고속 신장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33 펌
미국의 E사와 D사를 제치고 유병언의 아해가 핵폐기물처리 수주무슨 기술로?
미국 직원 5,000명의 기술력보다 아해가 더 뛰어난 처리 기술이 있다는건 값싸게 처리하는 어떤 기술?아랍권에 핵무기 개발은 미국은 사활을 걸고 막고 잇는건 다아는 사실핵발전소에서 사용된 폐연료봉의 재처리로 핵무기 원료가 나오는데 그 처리를 아해가한다....
처리 시설의 기술이 부족해서 처리못하면 어디로 가져가나?UAE 밖의 제3국에서 사용후 핵연료 처리를 설마 유병언의 아해가 하게 된다면 유병언이 그룹 공중 분해직전인데 아해만 남겨두면 제대로 되나?박근혜가 UAE에 급히 간것도 이와 연관잇을듯...유벙언이 전국 곳곳에 사놓은 땅에 신도들 시켜 파묻는건 아닌지 뭐 미국도 인공위성, 잠수함등 동원해서제3국 어디로 가져가서 처리하는지 감시하겟지만 그 비용은?우리나라안의 환경단체도 감시 철저히 해야한다...이래저래 돈 욕심에 말썽만 피우는구나
이와 관련해서 마침 터진 기사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면 박근혜 주변국의 핵도미노 현상을 우려한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30_0012952071&cID=10301&pID=10300 기사
이런점에서 미국이 무척 우려하며 정주영회장때처럼 또 한번 미국의 뒤통수를 후려친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이명박 정권당시 많은 지원?이 있었다는건 다아는 사실이고......따라서 이명박근혜를 미국이 지지하지 않는다는건 이제 점점 현실이 되가고 잇다...
朴대통령 UAE 원전 순방, 유병언 '아해'와 관련 있다?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현재 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 관계사 (주)아해가 85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폐기물 처리 관련 설비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해와 현 정권, 더 나아가 MB 정권과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아해에 대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임 중 UAE 원전 수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고, 유병언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원전 폐기물과 관련해서는 당시 신생업체에 불과했던 아해가 수주에 성공했던 결과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아해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해와 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과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이 UAE 원전 기공식에 참석한 것 역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업이 연관돼 적절치 않은 참석이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지난 25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아해는 최근 세월호 참사의 장본인인 청해진 해운 회장 유병언씨의 관계사인데 그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혐의 등으로 이강세 전 대표, 이재영 현 대표가 잇따라 구속된 회사”로 “UAE 원전계약 당시 원전 폐기물 처리기술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실적이 없는 신생업체에 불과했다”며 아해가 원전 폐기물 처리 납품을 따낸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아해는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로 1990년에 설립된 도료 제조 및 판매 업체다. 연간 매출액은 739억원에 달한다. 1993년 원자력발전소용 내방사선 도료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 도료 및 접착제 등 2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도료 개발을 주로 해온 아해가 2012년 2월 85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건설의 납품업체로 선정되자 의혹을 제기한 것. 

현재 아해의 이강세 전 대표와 이재영 현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을 고가에 사들이는 등 배임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 UAE 행사 참석 소식에 “왜 갔나” 

또한 박범계 대변인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UAE 바카라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행사에 박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급조된 방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 대통령을 공항에서 영접하고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서 참석한 UAE 정부 관계자 모두 의전에 어긋나거나 일국의 대통령의 격에 맞지 않는 인사들”이었다며 “박 대통령의 급작스런 UAE 원전 1호기 설치식 참석은 유병언 키드 ‘아해’와 박 대통령이 조우의 배경”이 아니냐며 박 대통령의 UAE 원전 순방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민병두 공보단장도 이와 관련해 26일 “대통령께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UAE 원전 기공식에 참석했는데 후속보도를 보면 해당국가 주무장관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세월호 참사 사건과 관련된 기업이 연관된 기공식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종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국민에게 사과했는데, 그 다음날 그와 관련된 업체에 행사일 수 있는 기공식에 참석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김기춘 실장은 어떤 조언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MB-유병언 회장, 무슨 관계?

박 대통령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도 아해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전 대통령은 유병언 회장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태종 구원파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이 지난 25일 발표한 인사들의 명단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유 회장의 헤마토센트릭 라이프 포럼과 출판기념회 등에 참석했다.

서청원 새누리당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이른바 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주장하는 등 정·관계 관련설을 제기했다”며 “정관계 커넥션이 있다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내야 도리”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인 2011년 3월 13일은 아부다비 시내 무슈리프궁에서 열린 한-UAE 정상회담에 참석해 UAE에 원전수주를 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이드환경상’과 이에 대한 상금 50만 달러를 받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아해가 이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UAE와 관련된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보고 있다. 

감사보고서 분석결과 아해는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1년 등 총 6년 동안 매출액이 57%(288억원)가 증가해 대폭적인 성장을 보인 점과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온 것으로 확인돼 이 전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에 박 대통령까지 더해 이들 셋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 "국제경쟁입찰 통해 자격 부여" 주장

이에 대해 한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해는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역삼투압 농축폐액처리계통과 폴리머 고화계통 공급업체로서 국내원전의 경우 신고리 3, 4호기 및 신한울 1, 2호기 납품업체”라며 “UAE 원전사업의 경우 아해의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유자격업체 자격이 부여돼 2011년 1월과 3월에 각각 국제경쟁입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폐기물 처리에 사용되는 설비는 특수설비로서 그동안 해외업체가 독점해온 분야였으나 국내에선 유일하게 아해가 2009년부터 개발해 국내원전에 참가하기 시작했다”며 “UAE 원전사업 입찰에선 국내에서 아해가 참여했고 해외에선 미국 E사와 D사가 각각 참여한 결과 최종적으로 아해가 선정돼 2012년 2월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해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말씀드릴 게 없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2 펌


'원자력폐기물 처리 기계' UAE와 이달말 계약하는 (주)아해 - 새 분야 도전…미국 업체 이기고 수주2년여 투자·연구 끝에 '우레탄 이용' 기술 개발…1976년 도료제품 생산 이후 28가지 특허 보유
백기곤  |  baikkg@jjan.kr / 최종수정 : 2012.02.13  23:17:29
  
▲ (주)아해 이강세 대표(맨 앞)가 개발팀 직원들과 함께 실험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출액 900억원이라는 숫자 보다는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고용증대와 복지향상,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1976년 도료제품을 생산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국내 대표적 업체로 자리잡은 (주)아해의 이강세 대표이사(71)는 회사의 성장에 대해 "종업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중시하는 이 대표는 2년여 동안의 투자와 연구 끝에 원자력폐기물 처리기계를 개발, 작년말 미국 '에너지솔루션'사와의 치열한 경합을 이기고 85억원 규모 아랍에미레이트 원자력페기물 처리기계 2대를 수주, 이달말 계약 예정이다. 우레탄을 이용해 원자력폐기물을 처리하는 이 기계는 향후 세계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 주관 제8회 전북경제대상 기업부문 본상을 받은 (주)아해는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3만6000여㎡ 부지에 건축면적 1만2627㎡, 종업원수 200명, 작년 매출 720억원 규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800억원.

1995년 원자력발전소용 내방사선도료를 개발하는 등 기술연구에 남다르게 매진해온 (주)아해는 1998년 4월 지금의 완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자리잡았고 이후 도지사상·산업자원부장관상·재무부장관상·노동부장관상·국무총리 표창 등을 잇따라 수상했다.

28가지 기술에 대해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주)아해는 친환경 건축용·차선용 도료, 친환경 접착제, 우레탄 및 에폭시계 방수·바닥재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도료·방수제 뿐만 아니라 수지응용제품, 상수도 수처리제, 공항용 실란트, 군납용 특수도료 등을 개발하고 상품화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Ti02의 광촉매 효과를 이용한 건축용 수성도료 개발에 성공, 2002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적용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됐다.

기존에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던 중수로형 원전 내방사선 도료를 국산화했고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내 수중에서 시공 가능한 도로를 개발했다. 경수로형 원전 도료는 현재 건설중인 신고리 원전 주기기에 적용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향후 UAE원전을 비롯 해외원전에 수출될 예정이다.

17명의 장애인을 비롯 206명의 임직원은 대부분 장기근속자로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노사화합과 자기계발활동으로 사내 테니스장·탁구장·유도장을 운영하고 사내 산악회·볼링회·낚시회 등 각종 동호회의 활성화를 지원해 임직원들은 "직장생활이 즐겁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서로 굳게 신뢰하며 화합하는 임직원들은 일을 하면서 문제점이나 건의사항이 발생하면 사소한 것이라도 경영에 반영해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무재해 9배수(2700일)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룩하고 이후에도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주변의 경로당·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예능학교 등과 자매결연하고 각종 행사를 지원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강세 대표는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주)아해가 성장했다"면서 "연구개발 투자확대와 그동안 지켜왔던 창의적 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전북의 자랑스런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51 펌


아해가 경합에서 이겼다는 에너지솔루션 사 
http://www.energysolutions.com

직원 5천명에 원전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



'UAE 핵폐기물 보도' 신동아 배포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 한전측 신청 인용 안해…"다른 해석도 가능"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월간 신동아 4월호를 전부 수거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을 한국이 떠안아야 한다'는 허위보도를 했다며 한국전력이 신동아를 상대로 낸 출판물 배포·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사 내용이 한전이 핵폐기물을 국내로 가져와 보관·처리한다는 의미까지 나아가지 않고 단순히 `UAE 원자력 정책에 따라 사용 후 핵연료를 제3국에서 처리하는 절차에 한국전력이 관련돼 있다'는 정도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신동아 4월호의 발행·배포 작업이 거의 완료됐을 뿐 아니라 서점에 배포된 것은 수거할 수 있다 해도 정기구독자들에게 배달된 다량의 잡지들을 회수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전력은 언론에 UAE 측이 직접 핵폐기물 처리를 책임진다는 취지의 해명을 해 기사화된 사실이 있는데 잡지가 판매되더라도 핵폐기물의 처리 주체가 원칙적으로 UAE 원자력공사임을 보여주는 계약 규정 등을 들어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아 4월호는 `한국이 UAE 방사성 폐기물 부담도 떠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UAE 원자력 공사 문건이 외국 공급자가 핵폐기물(사용 후 핵연료)을 UAE 밖으로 가져가서 처리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한국이 관여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전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해 회사에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니 신동아 4월호의 판매를 막아달라'며 지난 18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전 컨소시엄은 2009년 12월 UAE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고 이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 규모 해외수주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어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25/0200000000AKR20110325038000004.HTML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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