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m.cafe.naver.com/tjsehouse"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5F4857A5E4C937" border="0" id="A_266C5F4857A5E4C937EB62"/></a></p><p class="cafe-editor-text">-----------------------------아래로 글 작성</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어제 조선일보 1면에 실린 사진 한장으로 나라가 시끄러웠죠.</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99E3858219A4410"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2016110700194_0.jpg" exif="{}" id="A_25399E3858219A441017CC"/></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새삼스럽게 우병우의 태도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언론에서도 이야기하지 않는 저 사진속의 숨은 진실 하나를 알려드리지요.</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저 사진을 보면, 우병우가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 우병우가 검찰에 출석할 때 복장과 검찰청을 나설 때 복장을 보면,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즉, 우병우는 옷을 갈아 입은 것입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검찰청에 잡혀가서 조사를 받아 보신 분들은 아실 터이지만,</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저런 점퍼는 거의 검사들이 출근해서 일할 때 입는 이른 바 '작업복'입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출근해서 저렇게 점퍼나 가디건으로 갈아 입고 일하다,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결재받으러 갈 때 양복으로 갈아 입습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결국 정리하면,</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우병우는 피의자가 아닌 검사로 검찰청에 출근한 기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며</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우병우가 저 점퍼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고 한다면(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찍히지는 않았습니다)(또 사실 가지고 가도 문제이긴 하죠. 검찰청에 조사받으러 가면서 갈아 입을 옷을 가지고 가는 피의자는 없습니다), <u>놀랍게도 수사검사들이 우병우에게 갈아입을 옷까지 제공한 것</u>입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즉, 피의자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검찰청에 놀러 간 것이고, 검사들은 우병우를 놀러 온 선배로 대접했다는 것입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우병우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회갑선물(재직 중)로</span><span style="font-size: 12pt;"> 1억원짜리 금딱지 시계를 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한 자가 저 우병우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저는 노무현이 뽕쟁이 박연차로부터 1억원짜리 회갑선물을 받은 행위를 잘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나, 조사실에서 우병우가 노무현에게 한 말은 절대로 잊어서는 않됩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2pt;"><u>노무현씨, </u></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2pt;"><u>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님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요</u></span>"라고 말했다 합니다. </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사실 몇달전까지 대통령이었던 사람에게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은, 노무현을 대통령을 한번도 인정한 적이 없다는 의미이고, 전직 대통령에게도 이런 소리를 하는 자는 지가 문(bite) 사건의 피의자에게 어떻게 수사를 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이렇게 인간 이하로 피의자에게 모멸감을 안기는 수법(사실상 가혹행위)으로 수사를 해서 성과를 내고는, 자신의 수사기법이나 기량이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지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는 소리죠.</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저런식으로 저열하게 수사를 하고도, 수사를 못하는 검사가 있을까요 ?</span><br><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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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중에 우병우 같은 버러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이 쌓아온 성벽이 쉽게 무너지지 않음을 확신하기에 일반국민들은 전화만 와도 가슴을 쓸어내리는 곳을 우병우는 제집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냈던, 국민들이 사랑했던 대통령을 그토록 모욕했던 우병우씨는 청와대까지 접수하니 눈에 보이는것이 없었나봅니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들이 국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사진 한장으로 전 국민들이 알게 될지는 몰랐겠지요. 한심한 떡검입니다.
첫댓글 김 검찰총장이 경고를 했다지만 왠지 보여주기식 쇼같게 느껴집니다. 누적된 경험으로 신뢰가 바닥인지라..
한 누리꾼의 덧글이 이렇더군요.
'사진이 찍혀서 걸린걸 경고한거아닌가..?'
아우.. 정말 ㅡㅡ
진짜 나쁜 넘입니다~~ 저런넘들이 검찰이라고 하니 누구 그넘들의 말과 결과물을 믿을까요? 그러나 저것들이 권력을 갖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ㅠㅠ
우리나라에는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중에 우병우 같은 버러지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이 쌓아온 성벽이 쉽게 무너지지 않음을 확신하기에 일반국민들은 전화만 와도 가슴을 쓸어내리는 곳을 우병우는 제집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냈던, 국민들이 사랑했던 대통령을 그토록 모욕했던 우병우씨는 청와대까지 접수하니 눈에 보이는것이 없었나봅니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들이 국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사진 한장으로 전 국민들이 알게 될지는 몰랐겠지요. 한심한 떡검입니다.
혼이 비정상이라 그래요
온국민이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도와줘서
이번에 구속될겁니다.
ㅋㅋㅋㅋㅋ 뽱 터졌네여... 으휴 무당년들에게 세금뜯긴 거 같아 기분 더럽네여
특검 가야 하는데 장난하는건지 ㅡㅡ
이열~ 조선일보도 연예인 파파라치 사진 전문인 디스패치급으로 사진 잘 찍네... 아주 조선마크가 어색하다 이새키들아
글쵸??
우병우나 검찰 놈들이나..나쁜 쉐키 들이죠??
유유상종이죠..ㅋㅋ똥에 똥파리들이...
저것들 표정보니 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쓰레기 정부 쓰레기언론
쓰레기 대통령 쓰레기 국정원 쓰레기 검찰 사이비 무당에 나라꼴이 정말 말도아니네요
우리 국민이 쓰레기나라를 만들었나요
저 쓰레기들 크린넷에다가 모두 떨궈버려서 지하에 파뭍고싶습니다
비상식이 정상인 닥대가리정권의 똘마니...
순실이 단골 성형외과까지 닥대가리가 적극 지원한걸 보니...참..욕이 절로 나오네요..
우병우나 닥대가리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정신 못차리고 댓글다는 박사모가 활동하는것도 꼴 보기 싫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ㅍㅎㅎㅎㅎ
절묘합니다.
아.. 내가 이런걸 보려고 대한민국 국민이 된건지 ㅠㅠㅠㅠㅠ
ㅆㄹ기죠 ㅜㅜ
국민을 지금도 개돼지로 보고있는듯합니다~
이자만 생각하면열받아요 스트레스 빡
검찰개혁해야 합니다
이 사진보고....그 옛날...노통 소환하고 창문가에서 웃던 이인규 중수부장 사진이 연상되더이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개돼지는 국민이 아니라...권력의 시녀 노릇하는...검찰&경찰인거 같습니다.
이새기..쓰레기에요...
이 나라가 뭐가. 되려고. 이러는지?
무당의 꼭두가시. 에게. 놀아. 나다니?
설대 학교댕김서 사시패스 할 정도로 댁아리 좋은 놈들은 왜 하나같이 저렇게만 머리를 쓰는지..
어휴..
인성시험 안보나..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