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진도 현장으로 수색지원 나갔던 강원소방본부소속 헬기가 임무를 마치고 7월 17일 복귀 도중 광주상공에서 추락해 5명이 순직했다
추락과정에서도 국민의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안전한 장소로 추락시도하며 헬기 조종관을 끝까지 놓치안았던 고정성철 기장과 5인의 영웅 소방관들.
"고정성철 소방경 기장, 고박인돈 소방위 부기장, 고안병국 소방장 정비사, 고신영룡 소방교 구조대원, 고이은교 소방사 구조대원
"국민과 국가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이들.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이은교...나의 절친 후배이기도 하다..
늘 그는" 국가직으로의 전환을 외쳐왔고..소방관은 희생을 담보로 해야 하는 직업이다" 입버릇처럼 해왔는데.
다만...계정이 바뀌지 안은 은교 페이스북과 바뀌긴 했지만 남겨진 이은교의 저장된 휴대폰 번호가 전부다.
친분이 있던 소방관들이 순직 또는 암등 질병으로 하나 둘씩 곁을 홀연히 떠나감을 보며 잊지말자 생각해본다.
이들의 참배는 현충일 전날 다녀와 생략했다
http://www 119welfare.com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0236670019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