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집 튀김

[김영원(태국)]

닭똥집(모래주머니)=근위라고도 하드군요
태국에선 통닭보다 부위별로 판매하는곳이
많습니다

식자재는 아침 개점에 찿아가야 신선한것을
마음데로 골라올수 있습니다

태국은 저울문화가 잘되어있습니다

바삭한식감이 넘 좋습니다

닭똥집을 물에 한두번 행구고 밀가루와 굵은소금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씻고 (2회) 마지막에 소금넣어 조물조물 씻어 물기빠지게 한후
적당크기 4등분으로 잘라

우유에30여분 담궈 둡니다

채반에 받혀 우유흘러내리고 소금 후추 울금넣어
버무린후 밀가루묻혀 튀김가루에 우유로 튀김옷
만들어

[*소금량= 재료의 0.125%(똥집800gr×0.125%=1gr)
닭다리 튀김보다 소금량을 약간 높여야 술안주로서 딱입니다
*후추는 소금량의 절반
(*울금은 생략해도 됨)
*밀가루 적당량
*튀김가루 =재료의4%(800gr×4%=32gr정도)
*우유량= 500:750=32:×
튀김가루500gr의최적 물의량이 750ml 랍니다
하여48ml 약50ml로튀김옷 만듬)]

튀겨 주면 됩니다
(기름 튀는것 조심)

바삭하게 튀겨진 닭똥집 입니다
계속 손이가는 고소한 튀김입니다
맥주랑 친구하면 좋습니다

소금과후추

[이광님(광주)]

전라도에 유원지 닭 요리 집에
가면은 닭 똥집 생으로 나옴니다
사각 사각. 기름소금에 먹어요.
똥집 요리도 가지 각색으로
많이 나와 있지요.
튀김도 굿이죠~

[송현숙(서울)]

아아.......닭똥집으로 튀김도 하는군요^^
바삭바삭~ 밌겠어요^^

[김양수]

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맛있겠어요. ~~

[성비(부산)]

한번삶아내고 하시믄 더좋아요

[김소정(인천)]

닭똥집은 식감 때문에 더 맛있게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이정희(능금)]

대구는 똥집골목도 있어요 온 동네 닭 똥집 가게입니다 닭튀김도 팔지만 이름이 똥집골목 신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