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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기 세계여행학교 18살 7번 정준빈의 문집 <정상인 되기>
임해인 추천 0 조회 126 21.01.23 19: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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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3 20:16

    첫댓글 준빈아
    차분하고 조용하게
    써 준 글 잘 읽었어ㆍ
    노력하고 변화했던 시간을
    통해 정상인이 되어가는
    기쁨을 스스로 느끼는것
    같아서 기쁘다
    늘 잘 지내길 바라면서
    고마워^^

  • 21.01.23 21:52

    준빈이는 어떤 사람일까 매우 궁금했단다.
    학교는 가야 할 뚜렷한 이유를 알 수 없었고, 너에게는 게임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었구나.
    게임도 안해본 내가 준빈이의 글을 읽으면서 절대로 게임에 내한 내 편협한 생각으로 아는 척을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단다. ㅎㅎ
    하반하 10개월이라는 시간을 통해 부품을 갈고, 연료를 충분히 채웠으니 정상인 준빈이가 이젠 드라이브를 잘 즐기길 바래. 그동안 애썼다. 졸업 축하해... ^^

  • 21.01.23 22:22

    혜윤맘.

    준빈아!!
    10개월 동안의 하반하 생활을 통해 너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고 개선점을 찾아내고 구체적인 목표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지다!

    하반하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도 하반하에서의 습관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꼭 실천해 옮겨 너 스스로에게 당당한 준빈이가 될거라 믿어. 항상 응원할게!!


  • 21.01.23 23:35

    난 준빈이가 참 좋았었어~도윤이랑 통화할 때 마다 준빈이형 어떻하기로했어?물어보곤했지~싱겁게 웃는 준빈이가 정이가고좋았는데 못 본다니 이쉽다ᆢ너의 글도 참 정감가고 편하게 잘 읽었어^^너가 원하는바 다 이루길 기도로 늘 항상 보태마~^^

  • 21.01.23 23:51

    준빈아~
    10개월의 성장소설을 본것같다.
    스스로를 잘 읽어내고 고쳐나가고
    좋아하는것들을 찾아내고.
    그냥 정상인이 아니고 짱멋진 정상인이
    되었는걸~
    앞으로 준빈이의 청춘을 응원할께!!!

  • 21.01.24 06:55

    처음 하반하에서
    10기 18살 또래 아이들중에
    준빈이가 유독 눈에 들어왔단다.
    그 이윤, 10기 또래아이들에 비해
    생각이 성숙한 아이일거란 생각이
    너의 눈을 보고 내가 느낀거란다.

    그래서 인지 10기 다른 18살 아이들에 비해
    너를 좀더 유심히 보게 되었단다.

    선생님들께서
    10개월이라는 하반하 생활이 담긴
    동영상들을 올려주실때마다
    가족과 떨어져
    오롯이 혼자 처음 겪는 낮선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기 의견을 침착하게 전달하고,
    자신 안에 쏠려있던 에너지를
    타인을 위한 배려의 에너지로
    쓰고 있는 준빈이의 모습에서
    '역시, 멋지게 자라겠구나~!'
    생각했단다~
    이번 문집을 통해서
    네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게된것 같아
    더 그런생각이 들더구나~!

    살아가다보면,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간다는게
    참 힘들때도 있단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나뿐만이 아닌
    특히, 남을 위한 일을 하면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힘들어도 견딜수 있는 뿌듯함이 생길꺼야.

    난 네가
    내가 생각하는 멋진 어른이 될꺼라 믿는단다.
    그렇게 되면,
    하반하 카페에 다시한번 글을 남겨주는건 어떨까~?

  • 21.01.24 20:23

    항상 질문에 느리지만 솔직한 모습이었지. 한 템포 쉬었다 나오는 너의 대답은 짧지만 명쾌했어.
    너의 글을 읽고 해보지 않은 것을 쉽게 판단해왔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준빈이 덕분에 지헌이도 보드게임에 더 큰 즐거움을 느꼈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해 온 준빈이를 응원한다.
    다시 일어나는 법, 여러 시점에서 바라보는 것...그 어떤 것보다 큰 힘이 되리라 믿어

  • 21.01.27 05:02

    준빈이의 글을 보며
    준빈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
    정상인
    우리는 실제로 정상인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며 정상인이 되기위해
    몸무림 치는 것 같애
    사람은 동물과 달라 삶의 의미를 늘 생각하지
    하반하를 통해 정상인을 향해 달려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고 축하한다
    어렵고 힘들었던 과정이
    너를 달련하였구나
    꼭 혼자만의 여행의 시간을 갖길 바래
    준빈이는 이제 그 여행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자신 안을 잘 보는 힘이 생겼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글을 읽으며 준빈이와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
    정말 너의 변화가 감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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