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111-1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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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번은 88년도에 만덕2터널이 개장되면서 신설되었어요.노선은 금곡동원부락-덕천교차로-신만덕-만덕2터널-사직운동장-거제리-부전시장-서면-부산진시장으로 운행되었죠.운행회사는 국일여객과 삼진여객이었으며 차종은 BS105 신차가 투입되었지요.그러다가 94년도에는 금곡주공을 거쳐서 금곡동까지 연장되었고 이듬해부터는 좌석노선이 신설되었죠.차종은 BS106 전중문형 패널바디/스틸바디 차량이었는데 입석노선보다 배차간격이 길어서 승객수가 없었지요.그리고 95년도 이후부터는 입석에는 감차가 이루어져 모두 111-2번으로 건너가면서 배차간격도 상당히 많이 길어지게되죠.결국 97년중에 좌석노선이 폐선되면서 그 잉여차량은 학성여객과 15번 좌석으로 넘어가죠.그리고 111-2번에는 냉방버스가 투입되었지만 111-1번에는 전부 비냉방버스로 운행되었지요.그러다가 98년부터는 국제여객이 철수되어 삼진여객 단독으로만 운행하다가 결국 지하철 2호선 1단계가 신설하여 99년 하반기에 폐선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