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지역에 있는 자치 정부에 대해서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참조하십시오. |
팔레스타인(히브리어: ארץ ישראל 에레츠 이스라엘, 아랍어: فلسطين 필라스틴 / 팔라스틴[*])은 지중해와 요르단 강 사이와 그 주변 지역을 일컫는 여러 역사적인 지명 가운데 하나이다. 몇천 년 동안 팔레스타인의 지리적 정의는 여러 번 변화해 왔다. 현대 역사에서 가장 넓은 정의는 영국이 통치할 당시에 쓰였는데 이 당시는 현재 시리아, 요르단과 이라크의 땅 일부를 포함한 트랜스 요르단 역시 팔레스타인의 일부였다. 현재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구역인 웨스트뱅크와 가자 지구를 가리키는 단어로 쓰인다.
[편집] 개요
팔레스타인 지방은 현재 이스라엘에 자리잡고 있는 지중해 동안, 즉 레바논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시나이반도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면적은 대략 2만 6,000㎢이며, 천연자원은 거의 없다. 요르단강 서안의 동부는 황무지가 전개되어 있지만 서부는 경작지 및 목초지대가 있어 농축산물이 생산된다. 가자지구는 일부 경작지에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목초나 삼림지대는 거의 없다. 강수량이 매우 부족한데다 그마저 75%가 증발하여 수자원을 이스라엘에 크게 의존한다. 주민은 가자지구의 경우 팔레스타인계가 99.8%로 절대다수이고, 유태인은 극소수이다. 언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하며 히브리어와 영어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종교는 이슬람이 대부분이나 기독교 신자들도 일부 존재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도합 88%, 유태교 등 기타 종교 12%이다.
[편집] 명칭
팔레스타인은 필리스틴 (פְּלְשְׁתִּים) 이란 단어에서 근원되었다. 미케네 문명 당시 남부 그리스에서 이주했던 필리스틴인들을 가리키는 명칭이다.[1][2] 현재의 가자지구 근처에서 살았다. 이 지역은 "성지" (Holy Land)라고도 불린다. 고대 이집트 당시 쓰인 글들은 이 지역을 r-t-n-u (retenu; 레테누)라고 가리킨다.
히브리 성경은 히브리인들이 이스라엘을 세우기 전의 팔레스타인을 카난(כּנען)이라고 불렀고 그 후에는 이스라엘이라고 일컬었다. 히브리의 땅이라는 명칭과 더불어 우유와 꿀이 흐르는 땅, 성지, 주님의 땅, 약속의 땅같은 시적인 묘사들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민수기는 카난의 지리와 국경을 자세하게 묘사한다. (민수기 34:1) 여호수아에서는 레바논을 묘사하는 부분도 찾아볼 수 있다. (여호수아 13:5) 히브리 전통에 따르면 카난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어받은 땅 중에 일부였다. 그들이 이어받은 땅은 터키의 일부도 포함되었다. 네 복음서들은 모두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꾸르안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이스라엘로 돌아가라고 선언한 부분부터 성지 (아랍어: الأرض المقدس)라는 단어는 대략 일곱 번 나타난다. (수라 5:21: 백성들이여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령한 성역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뒤돌아서지 말라 그리하면 손실자로써 전복되니라)
[편집] 역사
역사 동안 팔레스타인은 여러 제국에 의해 통치되었다.
갈릴리 호수 근처에서 발굴된 인간의 흔적은 대략 기원전 600,000년 당시쯤 존재했을 것으로 알려진다.[3] 베들레헴과 라말라에 있는 동굴들에서도 돌, 나무와 동물 뼈다귀로 만든 무기와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기원전 12,500년에서 10,200년쯤 존재했던 나투피안 문화의 흔적인 걸로 보인다.[3] 이 시대의 흔적들은 텔 아부 후레이와와 예리코에서도 발견되었다. 기원전 만 년에서 5천 년 사이 농업 공동체가 세워졌다. 이것을 증언하는 흔적들은 예리코에서 발견된 진흙으로 만든 벽돌, 도자기 조각 등등이 있다.[4]
카난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도시 국가를 세우기 시작했다. 그들의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 진흙벽돌로 만든 벽을 세웠고 도시 주변에 있던 작은 마을에서 식량을 제공받았다. 주변에 있던 이집트와 시리아와 무역을 했다. 정확하지 않은 이유로 기원전 2,300년 카난인들이 세운 도시 국가의 일부는 파괴되었다. 카난인들은 고대 이집트, 시리아, 페니키아와 메소포타미아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기원전 1,250년 남부 그리스에서 필리스틴인들이 왔다.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필리스틴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이미 살고 있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그들만의 정체성을 잃기 시작했다.
[편집] 철기 시대 (기원전 1200년 - 330년)
남부 그리스에서 온 필리스틴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살고 있던 인구에게 마차와 철제 무기들을 소개했다.[5]
[편집] 히브리 성경 시대
히브리인들이 이집트에서 이주했는지 오래전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에 존재했는지 불확실하지만 히브리 성경시대는 기원전 15세기말에서 14세기쯤 시작했다. 성경에 따르면 히브리 민족이 기원전 1406년에 연합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다고 한다. 기원전 1050년 사울이 왕국의 첫 왕이 되었다.[6] 기원전 1010년 다윗 왕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만들었으며 이 시대 당시 기원전 970년경 즉위한 솔로몬 왕이 첫 성전을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6] 기원전 930년 경 이스라엘은 두 나라로 나눠졌다. 북쪽에는 이스라엘 왕국이 있었으며 남쪽에는 유다 왕국이 있었다. 1세기에 유럽으로 쫓겨났다. 기원전 722년에서 720년 사이 이스라엘 왕국은 아시리아에 의해서 함락되었고 586년 남쪽의 왕국은 바빌로니아가 점령했다. 바빌로니아가 유다 왕국을 점령하면서 첫 성전과 예루살렘은 파괴되었다. 남쪽에 남아있던 히브리인들은 거의 바빌로니아 왕국의 노예가 되었다.
[편집] 페르시아 왕국 통치 (기원전 538년)
페르시아 제국이 이스라엘을 통치한 후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페르시아는 약간의 자치를 허락해 이 시대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두 번째 성전을 지을 수 있었다.[5] 몇몇 유대인들은 페르시아 제국의 군인이 되었고 나머지는 농업을 계속했다. 기원전 400년에서 나바테아인들은 네게브에서 따로 문명을 시작했다. 160년까지 지속되었다.[5]
[편집] 클래식 시대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제국을 삼키게 되면서 팔레스타인은 고대 그리스의 손에 넘어왔다. 이 시대 당시 유다로 불렸다. 그가 죽은 후 그가 점령한 땅들은 여러 조각으로 나눠졌는데 팔레스타인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 시대 당시 팔레스타인은 빠른 발전으로 몰라보게 바뀌었다. 도시 개발 계획으로 튼튼하게 요새화된 도시들이 만들어졌다. 무역과 상업이 왕성하게 이루어졌고 필리스틴인들의 전통을 흡수한 도자기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기원전 2세기쯤 그리스 문화의 영향으로 유대문화와 그리스의 문화 사이의 벽은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포경의 흔적을 숨기려고 하는 유대인들도 있었다.[7] 고위 성직자들의 다툼은 결국 내전으로 이어졌고 유대인들의 박해는 마카베오 반란의 발단이 되었다.[7]
[편집] 로마 제국 지배
기원전 63년부터 폼페이우스가 팔레스타인을 지배했지만 헤로데 대왕이 로마에 의해 분봉왕이 되면서 로마의 지배가 강화되기 시작했다.[8] 예수가 태어날 쯤 팔레스타인은 혼란에 빠졌고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박해받았다.[8] 제1차 유대-로마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66년에서 73년까지 계속되었는데 전쟁 중 티투스는 예루살렘을 생포했고 통곡의 벽만 남기고 두 번째 성전을 전부 파괴했다. 132년 쯤 바르 코크바의 반란이 실패로 끝난 이후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에 의해 팔레스타인 밖으로 쫓겨났다. 로마인들은 팔레스타인의 이름을 유다에서 시리아 팔레스티나로 바꾸었다. 132년 하드리아누스는 예루살렘의 이름을 바꾸고 유피테르를 위한 성전들을 지었다.[8] 기독교는 비밀리에 계속되었다.
[편집] 비잔티움 제국의 지배 (330 - 640년)
콘스탄티누스 1세가 330년쯤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기독교는 팔레스티나의 공식 종교가 되었다.[9] 그의 어머니가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곳에 성묘교회를 지었다. 강림교회와 예수 승천 교회 역시 지어졌다. 352년 유대인들은 또다시 티베리아스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비잔티움 제국은 잔인하게 억눌렀다.[9] 390년쯤 팔레스티나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편집] 아랍 칼리파의 지배 (638 - 1099년)
500년만에 유대인들은 조건하에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우마야드(661-750년)의 지배아래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이 소유하고 있는 공통점을 강조하기 위해 경전의 민족이라고 불렸다.[10] 이 시기당시 예루살렘에 알 악사 모스크 (المسجد الاقصى)가 지어지기도 했다.[11]
[편집] 오스만 제국 점령
1516년 오스만 제국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했을 때 "팔레스타인"이란 명칭은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1800년쯤 제국은 점점 쇠약해졌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동맹국의 편을 들어서 영국이 오스만이 가지고 있던 땅의 대부분을 소유하게 되었다.
[편집] 20세기
영국의 팔레스타의인 통치로 팔레스타인이라는 명칭은 돌아왔다. 영어, 히브리어와 아랍어가 공식 언어로 선택되었다. 19세기와 20세기 당시 팔레스타인이라는 명칭은 라파에서 (가자지역의 남쪽에 있음) 리타니 강까지 뻗는 지역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네게브 사막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1800년대 말 동유럽에서 시작된 포그롬과 유럽 전체에서 악화된 반유대주의는 시온주의의 발단이 되었다.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유대인 대학살은 유대인들의 귀환을 더욱더 부채질 했다. 유대인 민병은 팔레스타인을 위해 끈질기게 공격했다. 더불어서 유대인 대학살이 끝난후 시온주의자들을 팔레스타인으로 보내는 대신 키프로스에 있는 난민촌이나 심지어 독일로 다시 보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고 제2차 세계 대전후 10만명의 군대를 두는 건 경제적으로 무리였다.[12] 결국 1947년초 영국의 정부는 팔레스타인 통치를 끝내겠다고 선언했고 팔레스타인의 운명을 국제 연합으로 떠맡겼다.아랍인들과 유대인들의 사이가 점점 악화되자 1947년 국제 연합은 3분의 2의 투표로 팔레스타인 분할안을 채택했다. 유대인들은 이 결의안을 환영했으나 아랍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대신 아랍측은 3일 동안 파업을 한다고 선언했으며 예루살렘에서 폭동을 일으키며 유대인 인구가 높은 곳을 공격했다.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했고 다음 날 영국의 통치는 공식적으로 끝났다. 독립 선언 후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와 이집트는 이스라엘을 침입하면서 제1차 중동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로 팔레스타인 분할안은 실행되지 않았다.
[편집] 현재
1949년 정전협정에 따라 예루살렘은 반으로 나눠졌다. 동예루살렘과 웨스트뱅크는 요르단이 가졌고 가자 지구는 이집트의 땅이 되었다. 제1차 중동 전쟁때문에 70만명이 넘는 아랍인들이 이스라엘에서 추방당하거나 아랍 국가로 떠났으며 동시에 그 당시 무슬림 국가에 남아있던 80만명의 유대인들역시 이스라엘로 떠났다. 이중 대략 60만명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흡수되었고 나머지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주했다.[13]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두면서 가자 지구와 웨스트뱅크를 점령했으나 2005년 가자지구에서 철수했다. 웨스트뱅크는 현재는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으며 1993년부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존재한다.
[편집] 인구 통계
[편집] 1세기 당시의 인구
팔레스타인에서 쫓겨나기 전의 유태인 인구는 확실하지 않다. 공식적인 일치는 없지만 대략 백만 명에서 6백만 명 사이로 추정된다.오스만 제국이 팔레스타인을 지배했을 당시 역사가 Volney의 견적에서는 1785년 당시 팔레스타인에는 200,000명 정도 있었다고 한다.[14][15]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 버나드 루이스는 오스만 제국이 팔레스타인을 정복했던 첫 세기 당시 대략 300,000명 정도 살고 있었다고 예상했다.[16] 저스틴 맥카시의 통계의 따르면 19세기 초에는 대략 35만 명 정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1860년에는 대략 41만 명으로 늘어났고 1900년에는 60만 명이 되었다. 대략 94%가 아랍인이었다고 한다.[17]
[편집] 현재
현재 이스라엘에는 7백만 명이 살고 있으며 77%는 유대인, 18.5%는 아랍인, 4.3%는 "기타"로 분류된다. 유대인 중 68%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났고 나머지는 외국에서 태어났다. 22%는 유럽과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0%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동 포함)에서 태어났다. 팔레스타인 측은 웨스트 뱅크에는 24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살고 있고 가자지역에서는 14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18] 이스라엘의 정부측은 웨스트뱅크에 140만명이 있다고 예측했으나 인구 통계학자 Sergio DellaPergola는 웨스트 뱅크에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숫자를 합치면 333만이 된다고 비판했다.[19]이스라엘, 웨스트뱅크, 가자지역의 인구를 합치면 대략 9백만에서 천만 명 정도 된다. 요르단의 인구는 대략 6백만인데 이 중 대략 절반이 팔레스타인 출신이다.[20][21]
[편집] 주석
- ↑ Hansen, 2000, p. 130.
- ↑ Killebrew, 2005, p. 231.
- ↑ 가 나 Shahin (2005), 3 페이지
- ↑ 샤힌 (2005), 4 페이지.
- ↑ 가 나 다 Shahin (2005), 6 페이지
- ↑ 가 나 Facts about Israel:History. Israeli Ministry of Foreign Affaits. 05.10.2007에 확인.
- ↑ 가 나 존슨, 2004, 186 페이지.
- ↑ 가 나 다 샤힌 (2005), 7 페이지
- ↑ 가 나 샤힌 (2005), 8 페이지
- ↑ Ahl al-Kitab. (2007). In Encyclopædia Britannica. Retrieved August 12, 2007, from Encyclopædia Britannica Online
- ↑ Rizwi Faizer (1998). The Shape of the Holy: Early Islamic Jerusalem. Rizwi's Bibliography for Medieval Islam. 2007년 7월 14일에 확인.
- ↑ Documents show UK post-WWII dilemma over Jewish refugees
- ↑ 스틸맨, 2003, xxi 페이지.
- ↑ C.F.C Conte de Volney: Travels through Syria & Egypt in the years 1783, 1784, 1785 (London, 1798). Vol II p. 219
- ↑ Katz, 115
- ↑ Bernard Lewis, Studies in the Ottoman Archives--I, Bulletin of the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Vol. 16, NO. 3, pp. 469-501, 1954
- ↑ 맥카시, 1990.
- ↑ Bennett Zimmerman & Roberta Seid (January 23, 2006). Arab Population in the West Bank & Gaza: The Million Person Gap. American-Israel Demographic Research Group. 2006년 9월 27일에 확인.
- ↑ Sergio DellaPergola (Winter 2007, No. 27). Letter to the Editor. Azure. 2007년 1월 11일에 확인.
- ↑ The World Factbook - Jordan. 미국 중앙정보국 (2007년 6월 19일). 2007년 7월 8일에 확인.
- ↑ Assessment for Palestinians in Jordan. 메릴랜드 대학 (2003년 12월 31일). 2007년 7월 8일에 확인.
[편집] 함께 보기
[편집] 참고 문헌
숨은 분류: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
*))*
셈어파 [셈어, 솀어계, 솀어족, 셈어족] /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셈어파는 중동 지역,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전역에 걸쳐서 2억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들이다. 또한 셈어파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북동 지역의 하위 부분을 구성하며,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중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에서 쓰이는 어파이다.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셈어파의 언어는 아랍어로 그 사용자 수는 2억 명에 육박하며, 그 다음으로 암하라어가 약 2700만여 명, 히브리어가 700여만 명, 티그리니아어가 680여만 명에 달한다. 셈어파는 또한 문자로 최초로 문자로 쓰인 언어 중에 하나로, 기원전 3000여년 경에 아카드어가 최초로 쓰인 셈어파 언어이다. “셈어파”란 명칭은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아들 셈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어원적으로 따지면 다소 잘못 붙여진 명칭이지만, 오늘날 관습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편집] 분류
*))*
타나크 [유대교 성서] /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타나크(Tanakh, 히브리어: תנ"ך)는 유대교의 경전이다. 이 이름은, 이를 구성하는 세 분류명을 늘여서 쓴 형태이며 (תורה נביאים כתובים), 각 분류명의 맨 앞글자를 따서 약칭으로 '타나크(תנ"ך)'이 된 것이다. (밑에서 설명)기독교의 경전 가운데 하나인 구약성서는 이 타나크를 세계 여러나라의 언어로 번역한 수많은 판본 및 번역본을 가리킨다.
//
[편집] 개요
유대인의 성서는 대략 기원전 1500~400년대 사이에 오랜 세월을 거쳐 바빌로니아, 팔레스티나, 이집트 등의 지역에서 낱권들로 기록된 경전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서, 오랜 세월을 거쳐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유대인의 전통에 의하여 총 2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경전으로 받아들인 기독교에서는 오늘날 종파에 따라 다른 분류를 쓰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을 한 판본들이 공개되어 있다..기독교에서 공인된 구약성서와 유대교의 성경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거의 일치하나, 경전을 나누는 분류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에서 경전의 목록을 확정할 당시 따랐던 전승의 차이에 근거한다.
애초에 성서는 다른 지역에서 쓰인 기록이었기 때문에, 지역 및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른 판본과 낱권들이 생겨나, 성서를 하나로 묶는 과정에서 어떤 것을 경전으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다. 결국 유대교에서는 히브리어로 쓰인 판본이 남아 있는 문서를 대상으로 경전화 작업을 행하였으며, 기원전 4세기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체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당시 그리스어로 된 판본만이 있던 일부 문서들은 경전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한편 기독교에서는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70인역에 보존된 내용을 근거로 구약성서를 정립하게 되었다. 이 70인역에는 이른바 제2경전이라 불리는 7개의 서적 및 2개의 정경 추가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히브리 말로 된 사본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유대교에서는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엄밀히 말해 타낙 또한 성서의 판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성경의 원문은 소실되어 없으며 원문에 가깝다 여겨지는 여러 판본들이 존재한다. 또 그 가운데 표준으료 여겨지고 있는 것은 '마소렛'이라 불리는 유대인 성서 본문 비평가들의 작업과 전승에 의해 내려온 판본이다.
[편집] 주요 개념
[편집] 미크라
전통적인 유대교 성경의 이 세 분류는 두 번째 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졌던 제2차 성전건축기의 문서들과 랍비 문학에서 자주 증언되고 있으나 이 시기에 '타낙'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에 사용되던 용어가 '읽는다'란 의미의 미크라 (Mikra, מקרא)라는 단어이다. 이는 당시 성경이 공동체에서 공적으로 읽혀지는 형태라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이 '미크라'는 라틴어의 '적힌 것'이라는 의미의 단어인 'Scriptus'와 유사하다. Scriptus는 성경을 영어로 표현한 'Holy Scripture'의 'Scripture'와 일맥상통하다. 오늘날도 이 '미크라'는 히브리어에서 히브리어 성서를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현대 히브리어에서 미크라는 타낙보다 더 공적인 분위기를 띠는 단어이며, 타낙 등이 공공 학습 모임 등에서 사용되는 분위기에 반해 미크라는 대학 학부과정 등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편집] 히브리 성서
구약성서의 바탕이 되는 유대교 성서는 거의 대부분이 히브리어로 저술되어 있어 '히브리 성서'라는 말이 기독교의 구약성서에 대비되는 유대교의 '성경'을 지칭할때 쓰이기도 한다. 참고로 거의 대부분이 히브리어로 써있는 가운데 다니엘과 에즈라의 일부, 예레미야의 한 구절, 창세기의 두 단어로 된 지명 등이 아람어로 쓰여 있다. 물론 히브리어 문자로 씌어져 있다.(히브리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원래 아람어에서 유래된 것이다.)
[편집] 유대교 성서의 구분
유대교 성서는 전통적으로 다음 세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 율법서 (토라, Torah, תורה))
- 예언서 (네비임, Neviim, נביאים)
- 성문서 (케투빔, Ketubim, כתובים)
유대교 성서의 이름 '타낙'은 이 세 분류명의 첫글자를 떼어 합성한 이름이다.
[편집] 율법서
율법서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성경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해 있는 다섯 권의 두루마기를 분류하는 이름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율법의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섯(penta) 두루마리(teuchos)에서 보통 '오경'(pentateuchos)이라 불리며, 모세가 오경을 저술했다는 전승에 따라 '모세오경'이라 불리기도 한다.
- 1. 창세기 (Genesis, בראשית 브레쉬트)
- 2. 출애굽기/탈출기 (Exodus, שמות 쉬모트)
- 3. 레위기 (Leviticus, ויקרא 바이크라)
- 4. 민수기 (Numbers, במדבר 브밋바르)
- 5. 신명기 (Deuteronomy, דברים 드바림)
[편집] 예언서
예언서의 원 이름인 '네비임'은 '예언자들(prophets)'이라는 뜻을 가진다. 즉,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나타난 예언자들이 남긴 예언들이 기록된 책들을 묶는 이름이다. 비단 예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개입하는 신의 모습을 기록해 놓은 책도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두가지로 세분화하기도 한다.
[편집] 전기 예언서
보통 '신명기계 역사서'라고도 일컬어진다. 예언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적인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는 여호수아, 판관기, 사무엘 상, 사무엘 하, 열왕기 상, 열왕기 하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 6. 여호수아 (Joshua, יהושע 예호쉬아)
- 7. 사사기/판관기 (Judges, שופטים 숍팀)
- 8. 사무엘기 (상권 & 하권) (Samuel, שמואל 쉬무엘)
- 9. 열왕기 (상권 & 하권) (Kings, מלכים 믈라킴)
[편집] 후기 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제키엘(에스겔) 및 소예언서 12권이 이 범주에 속한다.
- 10. 이사야 서 (Isaiah, ישעיה 이샤야후)
- 11. 예레미야 서 (Jeremiah, ירמיה 이르미야후)
- 12. 에스겔/에제키엘 서 (Ezekiel, יחזקאל 이흐지키엘)
이상의 세권을 '대예언서'라고도 부른다.
- 13. 열두 소예언서 (The Twelve Minor Prophets, תרי עשר 토리 아샤르) : 유대교의 성서에서는 한 권으로 취급하나, 기독교에서는 각각의 낱권으로 분류한다.
- I. 호세아 서 (Hosea, הושע 호쉐아)
- II. 요엘 서 (Joel, יואל 요엘)
- III. 아모스 서 (Amos, עמוס 아모스)
- IV. 오바디아 서 (Obadiah, עובדיה 오바디야)
- V. 요나 서 (Jonah, יונה 요나)
- VI. 미가/미카 서 (Micah, מיכה 미카)
- VII. 나훔 서 (Nahum, נחום 나훔)
- VIII. 하박국/하바꾹 서 (Habakkuk, חבקוק 하바쿡)
- IX. 스바냐/스바니아 서 (Zephaniah, צפניה 츠파니야)
- X. 학개/하깨 서 (Haggai, חגי 하까이)
- XI. 스가랴/즈가리아 서 (Zechariah, זכריה 즈카르야)
- XII. 말라기/말라키 서 (Malachi, מלאכי 말라키)
[편집] 성문서
성문서는 유대교의 성서의 목록이 확정된 얌니아 회의(기원후 90년) 이전에 나온 문서들 중에 경전성이 인정되는 작품들의 분류명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롯, 시문학과 지혜문학이 주종을 이룬다.
- 14. 시편 (Psalms, תהלים 티힐림)
- 15. 잠언 (Proverbs, משלי 미쉴레이)
- 16. 욥기 (Job, איוב 이요브)
- 17. 아가 (Song of Songs, שיר השירים 쉬르 하쉬림)
- 18. 룻기 (Ruth, רות 루트)
- 19. 예레미야 애가/애가 (Lamentations, איכה 에이카)
- 20. 전도서/코헬렛 (Ecclesiastes,קהלת 코헬레트)
- 21. 에스더/에스테르 기 (Esther, אסתר 에스테르)
- 22. 다니엘 (דניאל 다니엘)
- 23. 에스라/에즈라 기 (Ezra) · 느헤미야 기 (Nehemiah) (עזרא ונחמיה 에즈라 브네켐야) : 기독교에서는 둘을 별도의 낱권으로 분류한다.
- 24. 역대기 (상, 하, Chronicles I & II, דברי הימים 디브리 하야밈)
참고로, 70인역 성서에는 있으나 히브리어 판본이 발견되지 않아 제2경전으로 구분되는 문서들을 가톨릭에서는 이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으나, 유대교 및 개신교에서는 이를 외경으로 구분한다.
[편집] 유대교 성서의 판본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성경의 원문은 소실되어 없으며, 원문에 가깝다 여겨지는 여러 판본들이 존재한다. 구약성서는 애초에 이 판본 가운데 시대별로 신뢰성이 높다 여겨지는 판본을 번역하거나 번역본을 다른 언어로 재번역하는 등의 절차로 생겨났다. 2005년 가톨릭의 새번역 성경이 쓰일 당시에 참고했던 판본으로는 다음과 같은 판본들이 있었다. [1]
- 마소라 본문: 많은 성서 번역본의 원문이 되고 있다. 마소라인이라는 명칭을 지닌 유대인 성서 본문 비평가들의 작업과 전승에 의해서 내려온 본문이다. 현재로서는 일반적으로 11세기 초에 제작되어 구 레닌그라드 공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사본을 표준 본문으로 여긴다.
- 그 외의 히브리말 수사본: 위의 레닌그라드 사본 이외의 수사본들.
- BHS: 마소라 본문을 출판하면서 판면 하단에 본문비평의 각주를 첨가한 책으로 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의 준말. 이 판본을 근거로 만들어진 번역본 성서들도 존재한다.
- 커팁: 자음으로만 기록된 원래의 히브리말 본문.
- 커레: 유대인 성서 본문 비평가들이 히브리말 본문을 전승하면서 자기들의 의견을 난외에 기록한 것.
- 사마리아 오경: 사마리아인들이 전승한 모세 오경.
- 쿰란 수사본: 쿰란 유적지에서 발견된 히브리말 성서 수사본.
- 게니자 히브리말 수사본 단편: 카이로에 있던 유대교 회당의 게니자, 곧 전례에서 사용하던 사본들을 어떤 이유로 해서 폐기하기 전에 임시로 보관하던 창고에서 발견된 히브리말 성서의 단편들.
- 타르굼: 히브리말 성서를 아람말로 번역, 설명한 것.
[편집] 유대교 성서의 확립
유대교 성서의 확립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승들이 추정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2]
- 기원전 400년경 에즈라가 성서를 집대성했다는 전승
- 근거: 구약성경 집필의 전환점을 기원전 5세기에 두고 있는 요세푸스의 기록. 에즈라 4서 14장 45절 (외경)
- 오늘날에 와서는 가치가 떨어짐: 에즈라 이후에 쓰인 성서의 각 권이 많이 존재함.
- 대회당(大晦堂)의 사람들이 에즈라의 자극을 받아 경전을 확정지었다는 전승. 대회당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기원후 2세기경의 미쉬나에 나옴.
- 얌니아 회의
- 예루살렘 멸망 이후 랍비 요하난벤 자카이가 얌니아에 세운 학교에서 유대교인들이 완결을 시겼다는 전승
- 오늘날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요인
- 기독교 책들이 나오는 것에 자극을 받은 유대인들이 경전의 마감을 서두름.
- 반면에 묵시 경향을 띤 유대교 분파와 바리사이 파 간에 벌어진 논쟁이 직접적인 동인이었다는 의견도 있음.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 새번역 일러두기, 1992년
- ↑ http://www.ocatholic.com/bible_v4/main.htm?PHPSESSID=9040dd023d4a93a4adda762fa50af42e 요요안 신부의 가톨릭 - 성경 73권의 역사
*))*
디아스포라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디아스포라(그리스어: διασπορά , "파종播種"을 뜻함)란 특정 인족(ethnic) 집단이 기존에 살던 땅을 (자의건 타의건 간에) 떠나 외부로 이동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한자어로는 이산(離散)이라고도 한다. 유목 과는 다르며, 난민 집단 형성과는 관련돼 있다. 난민들은 새로운 땅에 계속 정착할수도 아닐수도 있으나, 디아스포라란 낱말은 이와 달리 본토를 떠나 항구적으로 나라밖에 자리잡은 집단에만 쓴다. 디아스포라 문화는 원주지역 사람들의 문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여기에는 문화나 전통, 혹은 서로 떨어진 원집단과 디아스포라 집단 사이의 다른 차이점에 따라 차이가 있다. 디아스포라 집단에서 문화적 결속은 흔히 이들 집단이 언어 변화에 대해 집단적으로 저항한다거나 고유의 종교 의식을 계속 유지하는 등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편집] 기원과 발전
디아스포라가 처음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신명기 28:25의 추방에 대한 내용인 "그대가 이 땅의 모든 왕국에 흩어지고"이다. 히브리어 성경이 그리스어로 번역되면서[1], 기원전 607년 바빌로니아인들이 이스라엘에서, 기원후 70년 로마 제국이 유대 지방에서 유대인들을 쫓아내는 부분에서 디아스포라라는 낱말이 쓰이면서, 이 말이 지금의 의미를 얻게 되었다.[2] 그리하여 '디아스포라'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민족 집단이해외로 흩어진 역사적 현성과 그들의 문화적 발전 혹은 그들 집단 그 자체를 의미하게 되었다.[3]아시리아인들이 피정복민에 대해 장래 이들이 자기네 몫의 땅을 요구하지 못하게끔 사민정책(徙民政策)을 펴면서 이 낱말은 용례가 확대되었다.[4] 고대 그리스에서 디아스포라란 "뿌려진 것"을 뜻했으며, 해외 식민시로 이주한 중심 도시국가의 시민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5] 최초의 근대 디아스포라는 1876년의 그리스 디아스포라이다. 때로는 서로 다른 기원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민족이 섞인 피난민들도 디아스포라로 불리기도 하지만, '피난민'과 '디아스포라'는 동의어가 아니다. 영어에서 디아스포라란 낱말은 1950년대 중반부터 널리 쓰이게 되어, 상당수의 인구 집단이 다른 특정 국가나 지역으로 쫓겨나 오래 살게 되는 데에도 디아스포라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6][7][8][9]학술적으로 '디아스포라 연구'에서는 이 낱말이 가지는 오늘날의 일반적인 의미에 중점을 둔다.
[편집] 같이보기
[편집] 주석
- ↑ p.81, Kantor
- ↑ pp.53, 105-106, Kantor
- ↑ p.1, Barclay
- ↑ pp.96-97, Galil & Weinfeld
- ↑ pp.1-2, Tetlow
- ↑ The world's successful diasporas - Research - World Business
- ↑ Diasporas of Highly Skilled and Migration of Talent
- ↑ Katrina scatters a grim Diaspora BBC
- ↑ 인용 오류: Invalid
<ref>
tag; no text was provided for refs named Out_of_the_Hadhramaut
[편집] 참고 문헌
- Kantor, Mattis, The Jewish time line encyclopedia: a year-by-year history from Creation to the Present, (New updated edition), Jason Aronson, Northvale NJ, 1992
- Barclay, John M. G., (ed.), Negotiating Diaspora: Jewish Strategies in the Roman Empire,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2004
- Galil, Gershon, & Weinfeld, Moshe, Studies in Historical Geography and Biblical Historiography: Presented to Zekharyah Ḳalai, BRILL, 2000
- Tetlow, Elisabeth Meier, Women, Crime, and Punishment in Ancient Law and Society,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2005
- Cohen, Robin, Global Diasporas: An Introduction,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Seattle, 1997
- Shain, Yossi, Kinship and Diasporas in International Politics, Michigan University Press, 2007
[편집] 외부 링크
*))*결국은 원점이라는 얘긴데!! 말이 조성된다! 그러나 유목과. 난민과 이민은 다른 형질이라는 것이다. 내 조국어를 가지고 문물하고 내 조상어를 가지고 문성(문자와 성질)의 일을 기다려 본다. 물론 인간의 유형이고 인간의 지물들이다. 정태숙(이름과 연대하고 연상법에 문제(저촉)를 맞이한 연한을 가지고 내 의식과 기질하고 의문과 기식해 드린다. -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나나나나나. 음정이고 박자이다. 율십이고 율동이다. 말의 단자를 가지고 운과 곡이고 송과 율이라는 것이다. 샬롬(감사)
*))*
모어 /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모어(母語)란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습득하여 익힌 언어를 말한다. 모국어, 제1언어(L1) 등으로도 부른다. 모어는 인간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편집] 용어 정리
모어(母語)와 모국어(母國語)가 의미 구별 없이 혼용되어 쓰이는 일이 많으나, 엄밀한 의미에서 모어와 모국어는 다르다. 지구 상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한민국과 같이 하나의 지배적인 언어가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다언어가 병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모국어= 모국의 언어= 한국어라는 등식이 성립하지만, 인도나 중국, 캐나다 같은 복수언어 공존 국가에서는 그 나라 국민의 모어와 모국어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모국어라는 표현을 쓰면 언어와 국가를 동일시하거나 언어에 국가정체성을 결부시키는 의미가 강하게 된다. 모어는 영어 'Mother Tongue'의 역어인데, 반드시 어머니로부터 말을 배웠을 경우만을 가리켜 모어라고 하지는 않는다. 아버지나 다른 친척, 또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배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모어의 모(母)는 'native'와 가까운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제1언어(First Language)라는 용어는 언어학 용어로써 처음 습득한 언어라는 정의에 적합한 용어로 간주되나, 학술용어쪽에 가깝고 일반적으로는 자주 쓰이지 않는다. 국어(國語)나 자국어(自國語)라는 말도 있는데,국어는 일본, 한국, 대만에서만 제한적으로 모어라는 의미에 준할 때 쓰이며, 역시 언어에 국가를 결부시켜 강조하는 표현이다. 자국어라는 말은 타인의 모어를 자신의 입장에서 가리키는 말이다. 이외에 고유어로는 탯말이라는 표현도 있다. 모어는 꼭 하나의 언어에만 한정하는 것은 아니며, 두 개 이상의 언어를 모어로 습득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를 바이링구얼(bilingual) 등의 용어로 표현한다.
[편집] 외국어
외국어(外國語)는 'foreign language'에 해당하는 말인데, 이 말의 문자 의미와 쓰임에도 다소간 문제가 있다. 일단 습득한 모어 이외의 언어를 외국어라고 부르는데, 이 표현도 언어를 국가와 결부시키고 있기 때문에, 국가와 언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캐나다 프랑스어권에서 태어나 프랑스어를 모어로 익힌 사람이 "외국어"로 영어를 배울 경우, 영어는 "외국"어가 아니라 캐나다의 "모국"어이기 때문에 의미상 맞지 않음)에는 쓰임이 어색하다. 그러나, 모어와는 달리 외어(外語)같이 국가를 매개로 하지 않는 표현은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쓰이지 않고 있다. 언어학 용어로는 제2언어(L2), 제3언어(L3) 등의 용어를 쓴다.
첫댓글 ++ 텟. 벳. 헷, 이라는 히브리어 단자가 인침을 받는다.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입다<나>...// 천 구백 육십년. 그리고 암산이 주어진다. 육십 곱하기 사는 이천 사백 년이란다.
그리고 천 구백 년을 또 곱하기 사를 한다. 그러면서 칠천 육백년과 이천 사백 년(XX)을 암산으로 더하고 있는 것이다. 만 년(XX)이라는 단자가 들어오는데 계산법과 해석이 기가 막혀서 웃음 인자가 발생을 했다. 왼쪽 새끼 발가락 부근에서 엔도르핀이 발생한다. 그리고 페르몬과 호르몬해서 화학과 물질한다. 오호라! 후각과 신경하고 촉각과 미각해 주겠느냐? 네! 기록하는 일에는 수족이 되지만 인지능력은 주님의 일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몸하고 성해서 육체와 비하고 신체와 기식하고 인체와 기물하자꾸나! 어디더냐? 네! 등줄기 입니다. 흉추하고 하기도 하고 척수와 척주와 척추라고 하기도 해요! 인간의 연한에는 인간의 고정된 사고
를 넘어서는 비밀함이 있느니라! 시각과 청각하고 연합영력과 일차영력의 일을 기다려 보자꾸나! -미숨(각)과 미혈이니라! 세포라는 단자 연합하여 기도와 식도의 일을 가지고 후각신경과 귀밑샘하고 지도와 형국하자꾸나! - 아멘! 기가 막혀 죽겠네! 진짜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어떤 공법으로 이 샘들이 열리고 있는가 말이다! 왜 그 깊은 숨을(우숨) 이루고 이제야 이 기감계는 나를 다루고 있는가 말이다! 예수 더 알기 원해요! 지식과 상식을 가지고 기능과 기질성으로 영안과 육안으로 성원의 일과 성육신 하시고 성체의 일과 성격의 바로 드러나길 바랍니다. 화학하고 생 화학 해 드린다 .왼쪽 목줄기에서 뻐근한 증세들이 일어나고 있
지만 이유는 모른다. 다만 인간의 체액을 가지고 특유의 숨체들이 연합하여 있다. 그리고 침샘과 단샘하고 치샘과 우열한다. 몸의 증상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입과 귀를 가지고 눈과 목을 연합해 드린다. 주님의 일이 있기 때문이다. 지능계와 능뇌하고 육안과 안목의 일을 기다려 본다. 영적 자아와 초샘하고 육적 자아와 초혼하면서 말이다. 천성과 역성하고 후천성과 역상해 주겠느냐? 묵시가 주장된다. 육안으로 들어오는 빛은 기감계의 일들이다. 입다라는 닉네임과 영혼하고 영혼사랑이라는 입자와 닉네임한다. 오호라! 바이러스 활동이다. 인터넷 망에서 주어진 기감이지만 몸의 활동으로도 같은 증세가 일어 날 수 도 있다는 것이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