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토) 지리산 산수유 마을 축제 여행 & 오산 사성암 등산

[수산야(水山野)]

3월28일(토) 지리산 산수유 마을 축제 여행 & 오산 사성암 트레킹

3월 28일(토) 산수유 마을 축제 여행 겸 오산 등산

 

 

산행(여행)지

오산(531m),산동면 산수유 축제장-위치:전남 구례군

산행(여행)일

09년 3월 28일(토요일/당일)

집결장소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1번 출구 앞, 28인승 리무진 1대

교대역 집결시간 교대역 출발시간

3월 28일(토)  오전 06시 10분(인원 및 장비점검/10분전 도착이 매너입니다) 3월 28일(토)  오전 06시 30분(정시 출발합니다)

산행 코스

○<상세 산행코스> 각금마을 주차장-서당-밤나무단지-너덜-활공장-사성암-오산-매봉-된재갈림길-사격장입구-문척면 소재지(약 3시간  소요) ○도상거리:(4.1Km)  왕초보도 가능한 여유로운 산행입니다.

일정	10:00 오산 사성암 트레킹 시작 11:00 오산 정상 중식 13:00 오산 하산 완료 후 지리산 산수유 마을로 이동 13:30~15:30 지리산 산수유 마을 자유 관광 20:00 서울 교대역 도착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현지 사정이나 교통상황, 등에 의하여 일정이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참가 정원

28명

참가비	참가비 14,900원(포함:28인승 리무진 버스비, 고속도로 통행료, 버스기사 중식대)

신청방법	먼저 입금을 하시고 산행(여행)신청 게시판에 글쓰기로 신청글(입금여부포함) 올리시면 됩니다. ※통장입금계좌 : 국민은행825925-01-024292 전진보 닉네임과 송금인이 다를 경우는 아래 입금내역을  아래메일 보내주세요 입금내역 : 1.입금자명 2.닉네임 3.연락처 4.산행지   ※ 산행참가는 입금자순으로 확정합니다.

궁금하시면?

수산야(카페지기) 016-242-0534

준비물	★ 등산화,등산배낭,방수방풍의,면수건,돗자리.슬리퍼. ★ 중식(각자지참),식수2리터이상,버너+코펠(있는 분만) ★ 행동식(과일, 육포, 초컬릿, 귤, 오이, 치즈 등) ★ 구급약(소화제, 진통제 등) **방수방풍자켓, 우비, 헤드렌턴, 무조건 배낭속에 넣어 두십시오. **도시락:한가지 반찬만 가져오셔도 근사한 뷔페식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당일 참석인원 23명 이하일 경우에는 취소됩니다. 관광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문의는 휴대폰 문자메세지, E-mail , 게시판에 글쓰기로 하시면 됩니다. 산행(여행)코스는 날씨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안전여행과 산행을 위해 운영진의 안내에 최대한 협조하여 주십시오.  관광버스 이동시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금지하오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무거운 짐은 버스에 두고 간편하게 산행을... 각종 안전사고는 본인책임이오니 주의바랍니다.

환불표준규정

1.여행개시 8일전까지 취소통보시 전액환급 2.여행개시 7일이후 부터 취소하거나, 불참할 경우 요금의 100%배상 *취소의 경우에는 게시판에 취소글을 반드시 올리고, 메일로 입금자명과, 여행지, 핸폰, 환불 통장번호을 보내셔야 합니다.

(신입회원님들! 환영합니다)

오산 개요

및

다른 볼거리  

높   이	오 산 531m
위   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특징/볼거리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 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 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 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 등의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동편제의 고장 구례의 너른 들판 한 귀퉁이에 자리한 야트막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어 오산(鰲山 :531m)이라고 불리우며 높이는 531m.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에 불과하지만 산꼭대기 고스락은 분수처럼 비밀을 내뿜는 화수분 같은 산이다. 오산 사성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례들판. 문척면 나들목인 신·구 문척교와 그 아래로 넉넉하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며 지리산 북서쪽 자락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 하나는 넋을 빼앗는 조망의 즐거움이다. '산에 들면 산을 모르고 산을 벗어나면 그 산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오산에 오르면 바로 헌걸찬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동쪽으론 노고단,반야봉,삼도봉이 뚜렷하고 멀리 명선,촛대봉이 아련하다. 동쪽으론 문수리가 아스라이 펼쳐지며 그 오른쪽으로 왕시루봉과 황장산이 능파를 이루며 달리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리산 최고 전망대인 셈. 두번째 비밀 역시 풍광의 아름다움이다. 실핏줄 같은 개울 물을 모아 남도의 이산 저산의 뭉툭한 허리를 감돌며 굽이치는 섬진강이 가장 찬란한 빛으로 흐른다. 지리산 어떤 전망대도 오산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의 비경을 따라잡기 힘들 듯 싶다. 세번째 비밀은 오산의 보석 사성암의 전설로 시작된다. 깎아지른 벼랑에 제비 집처럼 붙여 지은 사성암은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이래 원효,의상,도선,진각 등 4대 성인이 수도를 했다는 곳이다. 사성암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절 주변 곳곳에 성인들의 흔적이 전설 혹은 설화로 전해 내려온다. 시간이 있다면 고려 때 새겨진 마애불도 둘러볼 만하다. 마지막 비밀은 사성암 주변 수직바위 군. 오산십이대라 불리는 이 바위들은 갖가지 전설과 기기묘묘한 형태로 탐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성암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오산 등산지도

 

 

산수유 축제 개요 및 다른 볼거리

산수유 축제 행사장 안내도

[봉우리]

갑니다

[여인2]

우와~ 가보고 싶다~ 근데 등산화없는데도 되나요?,,

[수산야(水山野)]

등산화 필요없습니다. 그냥 여행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봉우리]

옵션 1명 갑니다

[그냥~~~]

참가 신청합니다.

[봉우리]

2명분 입금 했습니다(위도이월금 + 4000 + 14900원)

[노조사]

처음 가려고 합니다 잘좀 부탁합시다.꾸벅

[moonlight81]

우와~~ 토요일이넹~~~ @@

[수산야(水山野)]

빨랑 신청혀!!

[노조사]

오늘 입금했읍니다.3월28일 교대역에서 뵙겠읍니다.

[수산야(水山野)]

네 환영합니다.

[brightness]

나두 가고 시퍼지넹 ^^

[아자고]

참석합니다(자리없는건지 몰르겠네요~)

[하늘바다]

참석/첫산행 신청합니다.

[-수-]

언제까지신청가능함니까.....

[수산야(水山野)]

오랫만이네요. 마감되어서 좌석이 없어 미안합니다.

[궁예]

드디어 내일 출발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