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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티즌이 같은 무릎수술을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받아본 경험을 해외 포럼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문을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
<주제글 내용>
사람들에게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편하게 알려주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기분이었어 .
미국의 경우
미국에선 무릎이 너무 아팠어 . 힘줄 뭉치가 찢어지고 무릎 윗부분이 골절되는 등 나는 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등급의 정형외과에 갔어야 했지 . 이 남자는 실력으로 유명했고 , 책을 쓰고 , 수업을 하고 등등 .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의사였기에 의사를 일주일 동안 기다린 후에 그를 만나기까지 총 5 주가 걸렸어 .
수술을 했고 , 나는 통증을 막기 위해 마취제를 투여해야 했고 , 물리치료를 6 개월 동안 받았으나 , 치료를 받은 후에도 계속 고통을 느꼈어 . 그 의사는 수술 후 한번도 엑스레이나 MRI 를 해준 적이 없어 . 내 수술은 병원에서 하룻밤을 묵고 , 2 주 동안 병상에서 쉬다가 6 만 5 천 달러의 보험금이 청구되었어 . 그 중 5 천 달러를 내 호주머니에서 지불했지 . 6 개월 동안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36,000 달러가 추가되었다 . 이 당시에는 한국에 취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 .
미국의 총 비용 $101,000
한국의 경우 총 비용 $17,500
한국에 도착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때 발을 헛디뎌서 넘어졌어 . 말 그대로 발목을 조금 삐었을 뿐이었지만 같은 무릎에 있는 힘줄도 다시 찢어졌지 . 한국의 대학병원에 갔어 . 월요일 아침에 들어갔는데 점심 무렵에 나는 엑스레이를 다 찍고 , MRI 를 찍고 대기실에 있다가 점심 직후에 의사 진료실로 들어갔어 .
같은 힘줄을 다시 찢어지고 무릎 윗부분이 다시 골절됐다는 말을 들었어 . 혈액검사 , 소변검사 등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 그날 그렇게 해서 좋아지면 수요일 아침부터 2 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3 일차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한다고 했어 .
나는 의사에게 이것은 내가 미국에서 1 년 전에 겪었던 같은 부상이라고 설명했어 . 나는 병원에서 준 CD 를 MRI 등으로 받았는데 , 의사가 그 미국 의사가 했던 것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오래된 기술이라고 했어 . 그는 내 힘줄이 찢어진 부분부터 완전히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어 . 미국의 전문의가 바보였던 거지 . 또한 , 한국 의사는 입원 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 내 통증이 미국에 있었을 때보다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해줬어 .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 수술 후에 무릎 X-Ray, MRI 를 포함한 비용의 100%를 보전받는 아주 좋은 개인 보험을 들었어 .
그들은 14 일 동안 무릎 X-Ray 와 MRI 를 찍어줬어 . 3 일째 되는 날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 왜 계속 무릎 X-Ray 를 찍고 MRI 를 찍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의사가 "보이지 않으면 제대로 고쳤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라고 했어 . (미국 의사가 그렇게 안 했는지 신기하네 ) 14 일 후에 병상에서 일어났고 , 일주일 후에 물리치료를 시작했어 .
개인 병실 입원비 , 식비 , 간병비까지 합친 비용 청구서는 총 1550 만 원이었어 .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일주일에 2 번 물리치료를 받았고 월 8-10 회 치료를 받으면서 보험으로 낸 비용은 월 160 만 원이 들었어 . 미국이라면 한 달에 6 천 달러 (월 720 만원 )이 들어
한국식 접근법과 미국식 접근법의 큰 차이점은 미국에서 그들은 내 무릎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거야 . 한국에서는 약한 무릎을 보완하기 위해 중심근육 (코어 )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어 .
2 개월 반의 치료가 끝났을 때 달릴 수 있었지 . 미국에서는 6 개월 후에도 여전히 걷는 데 지팡이가 필요했고 . 통증이 전혀 없었어 . 한국에서의 총비용은 2 년 동안 2070 만원 또는 약 17,500 달러가 들었어 . 한국에서의 받은 치료는 6 배 더 싸고 , 훨씬 더 좋았고 , 더 나은 결과와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었어 .
몇 가지 참고 사항
나는 한국에서 내 모든 의료비의 100%를 커버하는 CIGNA Global 이라고 불리는 의료보험을 들었는데 누구나 받을 수 있다 . 원한다면 구글로 검색해봐 .
<댓글반응>
elblanco
한국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상부 호흡기 감염에 걸린 기억이 나 . 2 배의 의사 방문 (영어 , 사무치료 포함 ) + 어떤 종류의 보험에도 포함되지 않는 몇몇 환상적인 약은 총 40 달러가 들었어 .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렇게 많이 청구해서 미안했다고 해 .
미국에 돌아왔을 때 , 나는 여전히 아팠기 때문에 정상적인 의사를 만났고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들었다 . 나는 결국 임상간호사 (의사를 본 적이 없어 )만 보았고 , 코와 귀의 등불 외에는 사무실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옆집에서 볼 수 있는 가정상비약만 받았어 . 나는 꽤 좋은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내가 지불한 총 비용은 240 달러였어 . 미국의 의료보험체계는 정말 지옥에 떨어져라 .
iwillpostthings
- 임상 간호사에 대해 흥미로운 포인트를 이끌어냈군 . 나에게는 임상간호사가 미국에서 뭐라고 된 것이 참 이상해 .
Akaistos
- 같은 경험이야 . 한국에서는 나에게 약값과 영어가 가능한 의사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3 만원을 청구하는 것을 미안해 했을 정도야 .
iwillpostthings
응 , 미국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십자가 표지를 만들고 예수님께 기도했던 기억이 나 . 내가 아프고 2 주 후에 (의사가 ) "너 감기 걸렸어 "라고 말해주는데 100 달러를 지불할 수 없었지 . 타이레놀과 아드빌 (약 )이 가야 할 길이었어 .
이제 한국에 와서 , 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어떤 병원에든 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 . 진료비와 약값 합쳐서 총 만원에서 만 오천원이야 . 건강관리하기 정말 좋지 .
한편으로 , 좋은 의료 시스템과 돌봄 시스템은 우리가 COVID 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정치인들이 실제로 의료 전문가들의 말을 들은 것은 말할 것도 없어 ).
어쨌든 네 무릎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 다행이네 . 몸조심해 .
CNBLBT
- 미국에서 병에 걸릴까 봐 얼마나 공포 속에서 살았는지 깨닫지 못했다 . 아플 걱정 없이 건강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야 .
PJExpat
- 응 , 한국에서는 미국에 있었을 때보다 의사를 더 많이 찾아가 . 한 번 찾아갈 때마다 약값을 포함해서 만원에서 만 오천원밖에 안하니까 .
cosine-t
- 있잖아 ... 미국인이 아닌 지금에서야 이것을 읽는 것은 왜 미국 약국 /슈퍼마켓의 OTC(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들이 사탕처럼 팔리는지 이해가 돼 . 나는 이렇게 많은 버전의 파라세타몰과 항히스타민들을 단일 통로에서 본 적이 없어 .
나는 잠시 미국에 있었는데 동료 중 한 명이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했고 그가 한 일은 하루 종일 OTC 용 기침 시럽을 마신 것뿐이었어 . 내가 그에게 네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게 어떻겠냐고 말했어 . 감기일 뿐이라고 대답해서 빨리 처방전을 받으러 가라고 했어 . 그는 그저 나를 돌아보며 웃기만 했지 .
MarHip
-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에 대해서 … 독일 보건장관과 인터뷰를 한 걸 봤는데 , 그에게 감염된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에게 이 수치를 주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물었어 . 인터뷰 진행자는 미국은 좋은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독일 보건부 장관이 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다고 했어 . (그들이 다른 보건부 장관과 이야기를 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그 이야기는 내가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 들을 때 생각나는 이야기야 )
GMofOLC
급한 경우 1 차 의료기관에서 따로 약속을 잡지 않고 긴급 진료소에 가서 진찰받을 수 있는 거 알아 ?
LondonSeoul
미국에서의 총 비용이 10 만 1000 달러라 . 전부 개인 돈으로 지불한거야 ? 아니면 보험으로 얼마나 보전받았어 ?
PJExpat
- 5000 달러는 공제분이라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갔어 . 내 고용주 덕분에 미국 기준으로 정말 좋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거든 .
seouljabo-e
- 볼드체로 써진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도 좀 읽어봐
Willsxyz
들을 귀가 있는 사람만 들으라고 해 . 이야기를 공유해줘서 고마워 .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미 너에게 싫어요를 눌렀다는 것을 알게 됐네 . 만약 그들이 정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를 원한다면 , 그들은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근본부터 개혁할 것을 요구해야 할 거야 .
PJExpat
-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은 미국이 완벽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지 . 세계를 여행해본 사람으로서 , 심지어 “사회주의 국가 ”라 불리는 독일 등에 살았던 내 경험에 의하면 , 다른 측면도 목격했는데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거야 .
FlukyS
- 그래 , 미국에서는 6500 달러지만 , 다른 나라에서 무료거나 만원보다 적은 가격에 제공되는 것도 이유가 없지 .
lotso-bear
- 슬프게도 , 나는 내가 매일 꿈꿔왔던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날지 의심스러워 . 보험 회사들과 로비스트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그들이 이미 양쪽에 줄이 닿아 있을 거라고 확신해 .
EightBitRanger
나는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환자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건 비밀도 아니라고 생각해 .
https://twitter.com/wendellpotter/status/1276158510955401216
dokina
심지어 보험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의료비가 극적으로 싸 . 위통 문제가 있어서 의사를 찾아가서 2 가지 다른 처방전을 받아왔는데 총 9 만원 정도였어 . 하지만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받지 않더라도 보험이 없다면 300 달러는 지불해야 할거야 .
bargman
불행히도 많은 미국인들이 사회화된 의료서비스가 영리 목적의 시스템과 비슷하거나 우월할 수 있다고 믿지를 않아 .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가장 큰 투표 집단인데 , 그들은 인터넷 사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 바라건대 다음 몇 번의 선거 주기에 걸쳐 급격하게 변화할 거야 . 내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항상 "아 그래서 내 건강관리 비용은 ?" 이라고 생각하지 .
ChunkyArsenio
- 사회화된 의료 서비스를 믿지 않는 사람
ㄴ게시자를 포함해서 , 그는 심지어 정부의 건강보험도 사용하지 않았다 . 그는 그냥 민간 보험을 사용했을 뿐이야 . 대체로는 네 의견이 맞을 거지만 이 이야기를 사례가 아닌 것 같아 .
Pureluck_7_
미국에서 등 봉합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5 만 달러가 들었어 . 내 시아버지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5 천 달러가 들었지 . 내 발목 수술은 한국에서 6 천 달러가 들었고 ... 2 부는 올해 8 월이나 9 월에 나와 .
koreaboohoo
아버지는 고관절 치환으로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어 . 다음날 그는 일어나 집에 갈 수 있을 만큼 절뚝거리셨어
omogari
미국에서는 안경을 사기 전에 받는 시력검사에 대해 100 달러를 낸다는 것에 놀랐어 . 한국에서는 무료거든 .
CoolyRanks
미국에도 3 세계 생활수준이 많아 . 한국은 현금 보유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측면에서 이런 걸 많이 초월했어 .
ArcadianCloud
- 전반적인 결론에 대해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아 . 여성 , 성소수자 , 고용 비차별 , 결혼 평등 등 소수 민족에 대한 대우 측면에서 미국은 실제로 수십 년 앞서 있어 .
두 나라 모두 분명히 장점이 있어 .
tunawithoutcrust
오 , 나도 시그나 글로벌 사의 보험이 있는데 , 정말 좋아 .
bryanthehorrible
일본도 비슷하게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아 . 나는 국가 기본 요금제로 30%를 냈는데 , 여전히 받은 것보다 적어 . 3개월짜리 혈압 검사에서는 (혈청 검사를 포함하여 ) 거의 50달러 정도 밖에 들지 않았어 .
Dayreach
한국에서 겪은 민간 의료보험에 대한 내 경험은 그다지 좋지 않아 . 이 사람들은 1 년 이 지나자 내 보험계약을 갱신하는 것을 거부했어 . 내가 너무 그들에게 비용을 청구해서 그랬나봐 .
PJExpat
- 오 , 그거 구린데 ... 나는 내 보험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어 . 내가 지불한 것보다 내가 받은 것이 훨씬 더 비싸다는 걸 알고 있어 .
PerfectedSt8
영어를 하는 의사는 어떻게 찾았어 ?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데 , 내가 본 의사들은 모두 도움이 안되거나 영어를 못했어 .
PJExpat
- 내 의사선생님은 영어를 거의 못했어 . 좀 특이한 경우였던 것이 대부분 의사들은 영어를 꽤 했거든 . 하지만 내 회사 관리자는 한국인이고 , 내 한국인 친구와 같이 많은 번역을 해주었지 .
dynite7
공유해줘서 고마워
Hitatonamika
미안한데 , 정말 무식하면서 구글에 쳐보면 나오는 질문이지만 , 한국에서 건강보험을 받는 게 얼마나 쉬워 /어려워 ? 오래 걸리는지 , 비싼지 , 아니면 한국에 가기 전부터 미국에서 받을 수 있어 ? (난 한국에 있는 대학에 입학신청을 했는데 , 체류기간 동안의 건강 보험에 관한 증명서를 요구하길래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겠어 )
PJExpat
- 시그나 글로벌이라고 구글에 쳐보면 쉽고 가성비가 좋은 아주 좋은 보험이야
Hitatonamika
- 고마워 , 한 번 알아볼게
PJExpat
- 맞아 , 꽤 좋아 . 내 의료비용의 100%를 보전받았어
Michael_Mayhem0
한국 의료보험은 민영화됐어 ? 민간보험도 있는 건가 ? 궁금해
PJExpat
- 민간 의료보험도 있고 , 민간 영리병원도 많아 .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
SkipChestDayNotLegs
정말 쩌네 . 미국 의료보험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몰랐었어 .
w0APBm547udT
시그나 글로벌 한국 회사야 아니면 다른 외국 회사야 ?
koreaboohoo
미국에서의 청구서가 조정까지 포함한 비용이야 ? 왜냐하면 청구된 가격이 실제 보험회사 가격하고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거든
hoeleia
시그나 글로벌에 축복이 내리길 . 난 지금 홍콩인데 겨우 50 홍콩달러 (USD 10 불보다 더 적은 액수 )만 내고 피부 항생주사를 받았어 .
alwaysleepy90
와우 ! 사랑한다 한국 !
iamtherepairman
좋아 . 하지만 한국 의료보험으로도 여전히 암이나 큰 수술을 하면 사람들이 파산하지 않아 ?
PJExpat
- 사실 아니 . 내 여자친구가 국민건강보험에서 일하고 있는데 암에 걸렸는데 비용의 95%를 보전해줬어 .
shazzamwithfiveAs
호주로 와 . 완전히 공짜야 .
PJExpat
- 나도 돈 한 푼 안냈어 .
번역기자:번역머신JK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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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ㅋㅋㅋ 그래서 미국 친구들 놀러왔을때 한국 안경점에서 탈탈 털어갔긔
거기는 검안사가 처방내린거에 대해서만 안경할수있어서 그런가보긔 우리는 걍 안경사가 알아서 하고요.. 백달러는 진짜비싸네긔 ㅋ 안과가서 처방받는게 저정도라는거니께요 ㅋ
그러게요 서양인들 안경 쓴 사람이 많이 없는게 이제 이해되긔
시각보험에 따라 다르긔 무료인 보험도 많어요
@호로로로록 안경점에서 안경 맞추기 전에 하는 시력검사 얘기 아니긔?
돈 많이 내라 으즈므니
우리나라 의료 선진국이라 좋긴한데 외국놈들은 지들 돈 내고 치료 받으라긔 아니면 세금 내라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저도 그게 궁금해서 퍼왔긔........☆ 무슨 보험이길래 외국인인데 다 커버가 가능한지 궁금하쟈나
@나이키 한국에서 치료받는 모든 비용을 커버해주는 미국 사보험인거네긔 와우
@나이키 확실히 미국이 사보험이 엄청 발달하긴 했나보긔 와우냄
Cigna 글로벌 국가상관없이 커버되긔 해외주재원들 대부분 회사에서 들어주는 보험이긔
호주는 병원에 입원해서 드는 비용 완전 공짜인데 미국 진짜 후지긔
일본 껴들기는..
미국 의료보험문제는 유명한데 치료의 질도 궁금하긔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의대입학 어렵긔? 우리는 이과 탑들은 일단 의대부터 돌고 시작하잖냐긔.. 아니면 우리정도는 아니긔? 존스홉킨스같은 대학 보면 미국 의대 수준 높을것 같아서 궁금하긔 ㅋㅋㅋ 의료도 서비스라는 저들의 마인드를 생각해보면 부자들이 걸리는 병에만 특화되어있나 싶기도 하네예..
깡촌 의대도 입학어렵긔 솔직히 한국보다 배는 어렵다고 생각하긔. 요구하는 것도 너무많아요. mcat 학점 다 만점인애들도 의대 잘 갈려고 119 응급대원 경력쌓는 애들도 있구요. 치료의 질은 솔직히 한국보다 못하진않아요. 되게 유명한 병원은 (예로 엠디앤더슨) 한국에서도 암 치료하러 많이가긔. 일단 연구비부터가 한국보다 넘사구요
개어렵긔...한국처럼 바로 의대 입학 하는게 아니라 학부 입학 바이올로지 이런걸로 한 다음에 포트폴리오 쌓고 prerequisites하고 mcat 통과도 졸 어렵고 통과해도 의대 못가서 위에 분 말씀처럼 의료쪽 경력 쌓으려고 일하거나 병원 봉사활동 천시간 하고 그러긔 저도 scholar volunteers 햇는데 의대 가려고 하는애들 그거 하면서 의사들한테 인맥 쌓고 그랫긔 의대 준비+시도만 칠년해서 겨우가고 그러더라긔 결국 못가서 PA하는 애들도 잇고요...비싸서 그렇지 유명한 전문의는 세계에서 몰려들긔 배우러 오고요
쇟 아는 집 애 공부 되게 잘한다 그랬는데 샌디에고 주립 의대가 목표였는데 떨어졌긔. 떨어지고 프린스턴대 생물? 뭐 이런 이과계열로 학부 갔긔. 대학원으로 의대 도전한다고요
미국 의학대학원 넘사벽이긔.. ㅠ 미국은 아무도 못고치는 병 고치는 나라긔.. 우리나라랑 의학? 의술 수준자체가 다르구요.. ( 의료 서비스 측면 말구요. 학문 그 자체) 그치만 미국에서의 의료는 접근성이 너무 높고 , 또 다들 많이 걸리는 질환은 우리나라가 비슷하게 잘 다루는것 같긔!
글구 사실 의학대학원 자체가 우리나라는 다들 어찌되었던 경쟁해서 들어가는데.. 미국은 각종 특혜(흑인, 히스패닉, 등등)가 우리나라보단 많긔!
위암이나 간이식처럼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술은 우리나라가 낫긔 따라잡은지 꽤 됐고 지방 국립대만 가도 매우 잘하긔 미국도 각 병원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고 알고 있긔 그리고 미국의 탑은 세계의 탑인데 미국에 있어도 탑 병원을 찾아가려면 비행기를 타야하지만 우리나라는 탑은 아니어도 전반적으로 꽤 잘하는 병원을 ktx 타거나 자차로 반나절에 갈 수 있다는 차이가 있긔 ㅋㅋㅋ
@쩝쩝박사 맞긔. 위암 수술은 전국 어느 대학병원을 가도 넘사 우리나라가 탑이긔. 위암 수술은 굳이 서울로 안가셔도 되긔. 간이식도 대구 이런곳 진짜 넘사 잘하쟈나요. 건수도 되게 많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눈 수술한거 티나나보긔 전 다 아물어서 안 보이는 줄 았았거든요 수정체라서
전 치과갔는데 어릴때 어금니 금으로 때운거 보면서 뷰티풀 올드스쿨 워크 이러면서 옆에 치위생사들 다 구경시켜주고욬ㅋㅋㅋㅋㅋㅋㅋ
지인 5살아이가 어깨 빠져서 너무 아파해서 밥에 응급실에 갔는데 그날밤 응급실에 정형외과전문의가 없어서 팔 못끼웠다고 하더라긔
애는 아파서 울고불고
결과적으로 지인이 팔끼우는거 자료찾아서 보고난후 직접 끼웠다더라긔
남자아이 키우려면 팔정도는 끼울구 있어야 한다더라긔 미국에서는
정형외과전문의가 아닌 다른 의사가 팔을 끼우면 보험회사에서 돈을 안주니까 의사들이 손을 안댄다더라긔
지인이 미국동부 어떤주 가장큰 병원에서 데이타서버 관리자였는데 서버교체를 안해줘서서 항상 버벅거리고 자료날라가고 시설이 어마어마하게 낙후되었다더라긔
의사들이 못하는것이 아니라 최신 의료장비를 잘 교체하지 않아서 사용하지도 않고 사놔도 잘다루즈 못한다더라긔
한국의사가 더 잘한다기보다 최시의료기기를 잘사용하고 잘다룬다더라긔
미국은 법에 걸릴까봐 검증된거만 사용해서 그런것이 아닌가싶긔
접근성 효율성 가성비 까지 울나라 최고긔 ㅜ
니네는 돈 많이내고 진료받으라긔
저 아는분은 미국에서 어깨통증으로 10년째 진통제먹고 있긔 병원에서 진통제만 처방해준다더라긔 ㅎㅎ 점점 강도 쎈 진통제로요... 근본적인 해결을 안하긔 죽을병 아니몀 진통제가 만병 통치약이긔...ㅎㅎ 제생각엔 회전근개파열? 뭔가 이런 복잡한 병명같은데 미국엔 이런병이 없나보더라긔 그냥 평소 자세가 안좋아서 어깨근육이 안좋은거라고 진통제~ 끝! 이긔
호주.... 의료서비스 질 쓸애기쟈나요.....
호주....진짜 생각보다 의료질 정말 낮았긔. 영국도 정말 대실망이었긔.
우리나라는 고급의료진들이 발에 채이는 나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