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개자리
큰 도로변에 많이 자생하면서 보이는데....
올해에는 흰꽃이 안 보이는 것이 환경의 영향 탓인가 싶어요.
식물체가 여린 모습인데 긴 가믐 탓과 도로가의 정비 작업을 하며 제초제를 살포하였던지 안 좋아 보이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원산지 서남아시아 (학명 : Medicago sativa L)
서식 : 들과 벌판, 공원, 확장도로 주변 (크기 : 높이 약 30~90cm)
자주개자리는 서남아시아 원산이며 옛날부터 사료작물로
재배하였다.
유럽에서는 루선(lucern)이라고 불렀으나, 미국에서는 아랍어로 '가장 좋은 사료'라는 뜻으로 앨팰퍼(alfalfa)라고
한다.
원줄기는 곧게 30∼90cm까지 자라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고 끝이 뭉툭하거나
움푹하게 들어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타화수정을
한다.
꼬투리는 2∼3회 나선 모양으로 말리며 털이 있고,
종자는 신장 모양이다.
본종은 개자리에 비해 소엽이 도피침상 장타원형이고 꽃은 연한 자색이며 협과에 가시가 없고 연모(軟毛)가
있다.
개척하지 않은 벌판과 들에 난다.
서남아시아, 지중해 연안의 원산으로 야생상으로 나는 목초이다.
개자리 http://cafe.naver.com/tktlffl/10134
잔개자리
http://cafe.naver.com/tktlffl/11257
http://cafe.naver.com/tktlffl/10060
자주개자리
http://cafe.naver.com/tktlffl/10295
http://cafe.naver.com/tktlffl/8035
자주개자리.
2016. 9. 7. 익산시 외사입구 호남고속도로 굴다리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