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지치
지치, 개지치, 반디지치, 모래지치 등은 모두 야생화 인데......
외래종(원예품종)으로 긴꽃술지치(에치움 오노스미폴리움)가 있더군요.
모래지치는 국립생태원에서 담아 두었는데 아직 게시를 못하였네요
개지치는 아주 작은 꽃이 피고 식물체도 키가 작고 가늘며 풀속에 자라기에 잘 찾아봐야 발견이 되네요.
꽃은 2월 말경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3~4월에 피는 모습이 예쁘게 피네요.
꽃이 3가지 색으로 피는 특징이 있어요.
오늘은 이곳 미륵산에 노루발이 피었나 보러 갔었는데....
양지 바른 곳에 한 속이 피어 있고 모두 곧 피어날 듯 꽃망울이 자라고 있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분포 :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부의 온대 및 난대 (학명 : Lithospermum arvense)
서식 : 산과 들 높이 20∼40cm)
개지치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전체에 흰색의 짧고 센털이 있으며, 높이는 20∼40cm이다.
잎은 잎자루가 없고 어긋나며 넓은 줄 모양 또는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젖혀진다.
잎의 길이는 1∼3cm, 나비는 1∼3mm로서 끝이 둔하며 1맥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 · 분홍색으로 피고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극히 짧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넓은 줄 모양을 이루며 화관의 통부(筒部)보다 짧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길이는 6∼7mm, 지름은 3∼4mm이고, 수술은 5개로 화관의 통부에 달려 있다.
열매는 분과(分果)로서 달걀 모양이고 회색 빛이 도는 흰색으로 끝이 둔하며 주름이 있다.
지치와 비슷하지만 뿌리에 지치와 같은 색소가 없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유라시아, 아프리카 북부의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한다.
지치 http://cafe.daum.net/510211/4bCc/4331
개지치 http://cafe.daum.net/510211/4bCc/3889 http://cafe.daum.net/510211/4bCc/3619
반디지치 http://cafe.daum.net/510211/4bCc/4322 http://cafe.daum.net/510211/4bCc/3081
모래지치 : 추후 게시 예정
긴꽃술지치(에치움 오노스미폴리움) http://cafe.daum.net/510211/4bR1/1367
개지치.
2019. 4. 18. 익산시 천호산 중턱 길가 풀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