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비아 프라텐시스 '마들린'
2017. 5. 27. 경기 용인시 한택식물원에서 처음 만났었던 살비아 프라텐시스 '마들린'....
이름은 모르지만 잎 모양새가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하다 싶었었지요.
하얀 색의 꽃이 피는 살비아 '스완레이크'가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 있어 매년 만났었던....
잎이 비슷하다 싶어 찾아 보았는데 잎이 같지만 이름을 모르겠기에 지식인에 문의하여 찾았네요.
살비어 프라텐시스 '마들린'은
'메도우 세이지(Meadow Sage 'Swan Lake')', 살비아 '스완 레이크 (Salvia pratensis 'Swan Lake') ,
세이지 '마델린', 숙근사루비아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료 정리를 하다 보니 작년 2017. 5. 19.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담았었는데....
이름표가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가져온 잘못된 것이 달려 있기에 바로 정리 하면서 2번째로 게시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꿀풀과 배암차즈기 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지중해, 멕시코, 남미 (학명 : Salvia pratensis 'Madeline')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10~50cm정도 )
살비아 프라텐시스 '마들린' 는 '메도우 세이지(Meadow Sage 'Swan Lake')',
살비아 '스완 레이크 (Salvia pratensis 'Swan Lake'), 세이지'마델린', 숙근사루비아 등으로 부른다.
전세계에 약 500 종이 분포되어 있다. 높이는 10~50cm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로 올라가며 잎겨드랑이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길쭉하고 밑이 낮고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위로 올라 가며 잎자루가 없는 듯하다.
꽃은 5~7월에 두 색(파란색, 흰색)으로 긴 꽃차례에 돌려나기로 달려 핀다.
일부는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피기도 한다.
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이며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윗입술 끝은 뾰족하고 아랫입술 끝은 둘로 갈라진다.
화관은 길이 5∼6cm로 통 부분이 길고,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짧다. 수술은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열매는 소견과로 나상 원형이며 밋밋하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지중해, 멕시코, 남미 등이 원산지이고 전세계에서 널리 재배한다. 벌과 나비가 많이 모여 드는 꽃이다.
한국은 참배암차즈기, 둥근배암차즈기, 단삼, 샐비어(약불꽃, 깨꽃), 배암차즈기(곰보배추), 깨꽃(불꽃) 등이 있다.
살비아 '스완레이크'(흰꽃) https://cafe.naver.com/tktlffl/8371
살비어 프라텐시스 '마들린' https://cafe.naver.com/tktlffl/12755
살비아 '프라텐시스 '마들린'.
2017. 5. 19.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