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 '기간티움'
기간티움 알리움, 큰꽃알리움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통상 알리움으로 불리지요.
2015. 5. 23. 제주도 에코랜드 테마파크 '메인역'에서 노지에 심어진 모습을 처음 만났었네요.
꽃과 식물체가 작은 것으로 아르메니아(너도부추)가 있어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새로 조성된 화초 체험원에 알리움 두 종류가 보이더군요.
기간티움알리움, 알보필로숨알리움.......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
분포 : 유럽 원산지, 전 세계 (학명 : Allium giganteum Regel)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1~1.2 m)
알리움은 전세계에 325종이 있고,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13종이 있다.
이 속에 속한 관상용 식물을 알리움이라 부르기도 한다.
뿌리에서 줄기와 잎이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난다. 높이는 1.2m 정도 자란다.
비늘줄기(인경)은 표면이 회황색으로 직경이 7~8㎝ 크기의 구근(알뿌리)을 가지고 있다.
잎은 좁은 피침형이고 잎 길이가 50∼60cm이고 폭은 5㎝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굵고 긴 꽃줄기 끝에 둥근 공 모양을 이루며 산형꽃차례로 수십 개가 달린다.
꽃 직경은 10~12㎝,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수술은 길게 나온다.
꽃은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원산지는 유럽이다.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및 북아메리카에 약 400종 이상이 나며 일본에 18종, 한국에 13종이 있다.
큰꽃알리움(A. giganteum)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비늘줄기가 크며 높이가 1.5m에 달한다.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꽃줄기에 200여 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노란 색 꽃이 피는 릴리리크(A. moly)와 분홍색 꽃이 피는 리키(A. porrum)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채소로 먹을 수도 있다.
꽃은 탐스럽지 않으나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으므로 꽃꽂이에 많이 이용한다.
알리움 '기간티움' (큰꽃알리움) https://cafe.naver.com/tktlffl/11246 https://cafe.naver.com/tktlffl/10083
알리움 '알보필로숨' https://cafe.naver.com/tktlffl/12871
아르메니아 '너도부추' https://cafe.naver.com/tktlffl/12871
알리움 '기간티움'.
2018. 5. 26.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서.
첫댓글 이 꽃과 비슷하게 피어나는 꽃
이곳에는 코끼리 마늘이라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