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움 '유니버스'
작년 기해년(2019)에 담아 두고 게시를 못하였던 것 같아요.
게시를 하였지만 우여곡절이 있어 블로그에도 표시가 안되어 있기에 다음 참고를 위하여 게시합니다.
오늘은 원광 대학교에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개방을 않고 있기에 백합나무 한 종류만 데려왔네요.
알리움에는 종류가 325 여종이 있다고 하니 일일이 전부 만나기는 어렵겠지요.
알리움 '기간티움', 알리움 '알보필로숨'. 알리움 '슈베르티', 알리움 '유니버스' , 코끼리마늘(알리움 비슷)등을 만났지요.
하나 하나 시간 나는대로 게시를 하렵니다. 알리움'기간티움' 보다 크기(꽃줄기 키)가 작은 듯하더군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
분포 : 유럽 원산지, 전 세계 (학명 : Allium giganteum Regel)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1~1.2 m)
알리움은 전세계에 325종이 있고,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13종이 있다.
이 속에 속한 관상용 식물을 알리움이라 부르기도 한다.
뿌리에서 줄기와 잎이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난다. 높이는 1.2m 정도 자란다.
비늘줄기(인경)은 표면이 회황색으로 직경이 7~8㎝ 크기의 구근(알뿌리)을 가지고 있다.
잎은 좁은 피침형이고 잎 길이가 50∼60cm이고 폭은 5㎝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굵고 긴 꽃줄기 끝에 둥근 공 모양을 이루며 산형꽃차례로 수십 개가 달린다.
꽃 직경은 10~12㎝,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수술은 길게 나온다.
꽃은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원산지는 유럽이다.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및 북아메리카에 약 400종 이상이 나며 일본에 18종, 한국에 13종이 있다.
큰꽃알리움(A. giganteum)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비늘줄기가 크며 높이가 1.5m에 달한다.
꽃은 5월에 분홍색으로 피며 꽃줄기에 200여 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노란 색 꽃이 피는 릴리리크(A. moly)와 분홍색 꽃이 피는 리키(A. porrum)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채소로 먹을 수도 있다.
꽃은 탐스럽지 않으나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으므로 꽃꽂이에 많이 이용한다.
알리움 '기간티움' (큰꽃알리움) http://cafe.daum.net/510211/4bR1/1417?svc=cafeapi
알리움 '알보필로숨' http://cafe.daum.net/510211/4bR1/1388?svc=cafeapi
아르메니아 '너도부추' https://cafe.naver.com/tktlffl/12871
알리움 '유니버스'.
2019. 5. 10.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새싹마당밭)에서.
첫댓글 알리움들이 추위에는
잘 견디는대 물러져서
실패를 거듭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