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피아 Week - 마을교사학교 '마을이 학교다'; 마을교육설계 마무리(4,5일차)
2020 마을교사학교 '마을이 학교다'; 마을교육설계의 마지막 과정인 민주피아 WEEK 4,5일차 강의가 온라인 Zoom 과 오프라인 형태로 10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0월 29일 1부는 박혜원 강사님과 영화 "내일"을 통한 생태 전환의 절박성, 그를 위한 민주주의와 교육적 문제
들을 담은 마을교육 설계에 대해 여러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2부는 김은영 강사님과 영화 "더 와이프"를 통한 성평등, 젠더 감수성, 정의로운 마을교육 설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10월 30일 1부는 김현주 강사님과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통해, 전쟁과 평화, 일상의 평화에 대해 숙고
하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마을공동체 교육설계대해 여러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부는 이윤미(민주피아 총괄 기획자)강사님과 영화 "조조 래빗"을 통해, 편견과 혐오, 증오 vs 표현의 자유를
숙고하며, 갈등해결능력을 갖추고 평화롭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교육설계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2020 마을 교사 종합학교는 11/10(화) 16:00~21:30 2부로 나누어진 종합 워크숍과정을 끝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1부는 <마을 학교의 현주소와 2021년 전망 및 나의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것이고 2부는 정성일 평론가를 모시고 영화 ‘미안해요 리키’를 함께 톺아보며, <코
로나 시대 불안정 노동과 마을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씨네마&토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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