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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급급급] 자궁축농증수술에대해서
밍키야♡ 추천 0 조회 452 10.11.19 05: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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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9 09:10

    첫댓글 저희 집 애도 자꾸 자기 생식기를 핥고 그랬는데 자궁축농증 이었음...근데 수술하고 나서는 잘 안 핥아요~조기발견했으면 바로 수술해주면 괜찮아요~중성화나 축농증이나 둘 다 자궁적출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10.11.19 10:24

    아..........병원으로 빨리 가보세요......ㅜ

  • 10.11.19 12:52

    저희 꾸미랑 재롱이도 올해초에 자궁축농증 수술을 햇습니다...꾸미는 터져서 조금 위험한 상황에서 수술했는데 다행히 잘되엇고... 재롱이도 나이가잇어서 미리하면좋다고해서 햇습니다....미리하면 수술비가 적게들더라구요...꾸미는 수술하고 입원하고해서100만원정도 들엇구요...재롱이는 미리해서 40만원정도 들엇습니다....물론 병원마다차이가 잇겠지만....수술하면 낫는병이니 걱정하지마시고 빨리 수술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10.11.19 12:59

    저희애도자궁축농증수술햇는데요좀심각한상태였어요농을질질질흘리고다녀서
    수술안하면죽는다고저희애도급하게검사하고수술했는데
    나중에의사쌤이자궁농인가그걸보여주셨는데덩어리가엄청크더라구요..입원하구통원치료하면서다나았어요
    그게중성화수술이되는걸로알고있는데자궁수술이라.저희애도그당시엔다죽어갔었거든요힘도없고..
    정말병원비가천차만별이더라구요저는거의200넘게들었는데...여기와서들으니바가지쓴거라고ㅋㅋㅋ그래도뭐
    우리애가살았으니다행이죠 저희애가그당시나이가4살이었어요..저도돈이없어서그냥3개월에나눠서분납했어요

  • 10.11.19 14:58

    일산지역이시면 치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 10.11.19 21:55

    저도일산인데...어디병원다니세요???저가단골병원이없어서ㅠㅠ좋은병원있으시면추천좀부탁드려요
    에들미용도

  • 10.11.19 15:00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가 좀 있긴하지만 심하지않다면 대부분 50만원정도선입니다.
    여자강아지의 사망률1위라고 할정도로 중성화하지않은 많은강아지가 걸리는병입니다.
    저희병원에서 11월1일부터 19일 오늘 현재 8마리 수술했구요;;(요번달 왜이리많죠;;)
    개방형이라면 조금덜 걱정하셔도 되지만 폐쇄형이라면 심각한상태일지도 모르니 얼른 근처 병원가보셔야할거예요.
    개방형도 안심하기 힘들구요
    조금이라도 초기일때 수술해주시는게 보호자분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아요^^
    돈이 조금 들더라도..... 수술을 지연하지말아주세요. 하루라도 빨리하는게 덜들고 덜괴로우니까요~
    쾌유했으면 좋겠네요 ;ㅅ;

  • 10.11.20 16:51

    헐....50만원선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200가까이썻는디요...
    입원하고통원치료에약값에.....기타등등해서.....

  • 10.11.19 20:39

    9년 전에 자궁축농증으로 버림받은 듯한 8~10세로 추정되는 말티 여아를 데려와서 수술시킨 적이 있어요. 그 아이가 떠돌이 생활 오래 한 탓인지 너무 마르고 허약해서 수술을 곧바로 못하고 1달 정도 잘 먹여서 살찌운 뒤(물론 한 달 내내 농을 빼내는 통원치료 받으면서요) 수술을 했었는데 수술 후 5일 간 아무것도 안 먹고 링거에만 의지한 채 사경을 헤맸어요. 다행스럽게도 6일 째부터 죽을 받아먹기 시작하더니 기력을 회복하고 살아났어요. 이후, 저랑 8년을 함께 잘 살다가 작년에 심장마비로 갔습니다. 그 당시 다른 비용 제외하고 순수 수술비만 25만원을 지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당연히 많이 올랐겠죠?^^

  • 작성자 10.11.20 16:05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 ㅠ_ㅠ 아가들과 동거동락한지는 오래됐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전 요렇게 의지할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_< 어제 병원에 데꾸가고 종합검진 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모 돈이야 일해서 모이고 카드로 쉭~ 할부니 메꾸면 돼니깐 쩝;;;ㅋ 원장님 수술이 잘못해 죽진 않나요? ㅠ_ㅠ
    전 아직까지 그런적 없습니다란 원장님에 말을 전적으로 믿어가면 어제 맡기고 왔어용
    지금전화하니 종합검사상태는 양호해서 지금이제 수술을 들어간다고 하네요
    무사히 빨리 낫기를 바라면서 지금 병원에 갈라고 씻고 컴퓨터 키고 잠깐 들어왔어용 ^^

  • 10.11.20 16:52

    저도수술하다애죽으면어떡하나..선생님테부탁하고또부탁하고부탁했는데..다행이...
    너무걱정마세요잘될거에요..아가가잘못되는일이흔한일이아니니깐요..

  • 작성자 10.11.20 16:08

    밍순이와 뽀뽀 이 돈덩어리들 땜시 360이라는 어마한 카드값을 지게 됐지만 매달 60만원정도 나가네요 ㅎ
    모 한달에 한번씩 돈이 나갈때면 비싼떡 사먹었다 생각하고 >______________< ㅎ 완치만 잘돼고 아픈데만
    없으면 굳이예용 ㅎ 아 우리 뽀뽀 밑에 꼭지 하나에서 유선종양도 발견돼서 그거랑 같이 수술한다네요
    아직도 잘못될까 불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하지만 잘되서 건강해질거라고 믿습니당 !! 여러분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하고요 ㅇㅅㅇ 혹 인천서구쪽에사시는회원분들도 계신가요?ㅎ 같이 산책이나 다녔음하고 ㅋ

  • 10.11.20 21:44

    잘 될 거예요. 힘 내세요! 건강해진 밍순이하고 뽀뽀가 360 곱하기 100배의 행복을 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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