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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업무수첩'의 비밀 - 조선일보가 쫄은거냐?
'안종범 업무수첩'의 비밀… 박근혜 대통령 지시를 그 즉시 기록한 게 아니라, 최순실 사건 터진 후에 작성되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는 1심에서 정황 증거로 채택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수첩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을 간접 증거로도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는 “안종범 수첩은 원 진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작성한 재전문서류(재전문증거)에 그친다”며 “단독면담에 참석하지 않은 안 전 수석이 대통령에게 전해들은 말에 의존해 작성한 것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동안 ‘안종범 수첩’은 이재용 부회장 1심 재판뿐만 아니라 다른 국정농단 사건에서 핵심 증거로 활용돼 왔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70524884&nidx=24885 진실이 하나둘씩 밝혀지니까 조선일보가 쫄았냐? 요즘 이런 기사 왜 자꾸 올리냐?
그렇다고 구독 취소한 것 바꾸지 않을거다, 개자슥들.
[출처] 안종범 업무수첩'의 비밀 - 조선일보가 쫄은거냐?
[링크]
http://www.ilbe.com/1035266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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