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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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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Re:대륙조선사연구는 신흥종교...그 모임은 종교단체인가...?
망국의 한 추천 0 조회 463 13.09.28 19: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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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28 20:10

    첫댓글 구이넷에서 문무 선생을 처음 봤으니 안지가 5년 쯤 되었네요... 인종의 분류를 100년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인종 청소를 1.2차 대전에서 했습니다. 독일군에 조선인으로 보이는 병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 13.09.28 20:08

    <망국의 한>님!
    님과는 쾌 오랜 세월 함께 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저의 주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물론 나의 설명이 모자란 탓이라 생각됩니다. 나의 주장은 분명합니다. 조선의 주류는 황인이요, 변방지방에는 여러 인종들이 있었으며, 군대는 차출되는 것이며, 이곳엔 여러 인종이 함께합니다. 특히 지방에서의 군대착출은 왕조시대의 전유물과 같았습니다. 독일군에 조선인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조선출신이었으며, 이들은 소련군으로 참전했다가 독일군에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독일군으로 활동했습니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에 밝혀진 내용입니다. 미군에 의해 다시 포로가 되었으며, 일부는 전사도 했습니다.

  • 작성자 13.09.28 20:17

    사서를 볼 수 록 서역에서 조선의 흔적을 자꾸만 찾아 내는걸 아니라고 할 수 없지여. 몇 번 애기 했는데 조선의 서쪽(황해, 평안도는 회회교들이 있었고요) 인종 청소가 되었고 지배층들은 엄청난 돈을 먹었는데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 13.09.28 20:14

    대륙조선은 그 영역을 중앙아세아 흑해연안까지를 도호부에 예속했으며, 또한 북부 러시아 일부도, 남쪽 아프카니스탄 일부도, 서남의 인도일부까지도, 서장이야 당연한 일이구요. 이러한 광범위한 영역이 조선의 영역으로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군대는 이들에게서 착출된 병력이 있게 마련이며, 왕조의 힘이 약할 대는 청해지역의 황중지대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이미 이러한 사실은 우리 카페에 원전과 함께 소개드렸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서 그 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면 지금과 같은 대화는 불필요할 것 같구요. 중요한 것은 변방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선왕조의 수도가 어디에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 작성자 13.09.28 20:20

    조선은 현대의 국가 개념과 다름니다.전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세부적인 것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중해 조선사나 중국 조선사를 종합해서 근세 조선의 강역을 그리고 있습니다.

  • 13.09.28 20:36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왕조시대의 강역이란 것이 확장과 축소를 거듭했기 때문에 그저 대략적인 강역도 밖에 될 수 없겠지요. 지중해 조선사는 사실 조선을 폄하하는 내용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말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기로 하지요. 한 두마디로 설명되는 일이 아니니까요.

  • 작성자 13.09.28 20:44

    지중해에서 조선의 서쪽 지방 흔적이 있다면 수용 할 뿐... 최두환 선생하고 이미 오래전 틀어 졌지요..현 중국의 조선 역사를 말살 하고 있으니.... 전 다만 조선의 역사를 축소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있는 그래도 보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 13.09.28 20:20

    더더욱 중요한 것은 조선왕조의 주류백성들이 누구였는가 하는 점입니다. 만약 백인들이 주류였다면 우린 조선사를 새롭게 연구할 가치가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조선의 주류가 백인이나 중앙아세아종족들이었다면 그것은 그들의 역사이며, 현재 "나"와 관계있는 역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 조상은 백인이 아님이 확실하며, 반도 국민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중한 것인지를 먼저 이해하셔야 저의 주장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중앙아세아 조선을 주장할 때, 그 근거나 고증은 전혀 없습니다. 비주류가 주류일 수는 없기 때문이며, 조선은 우리와 전혀 관계없는 역사이며, 일제의 침략은 정당성을 인정받습니다.

  • 작성자 13.09.28 20:21

    현 중국 대륙은 조선의 일부입니다, 중국 대륙의 동해나 동남해는 왜놈들이 수 천년 살던 곳입니다. 물론 왜놈의 집단의 위치는 늘 변합니다.

  • 13.09.28 20:32

    대륙 역시 당연히 조선 땅에 포함됩니다. 광대한 영토속에 있었으니 당연하며, 왜는 조선에 포함되었던 같은 종족이었으나, 변방으로 밀려나 주류세력으로 올라서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자, 난까지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 13.09.28 20:50

    '망국의 한'님께서 무엇을 걱정하시고 계신지 잘 압니다. 조선사의 다양한 의견과 주장이,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증거나 고증이 없는 '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거와 고증이란 역사연구방법은 해석과 해설에 따라 약간의 변함은 있으나, 그것 자체가 변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 13.09.28 20:30

    평안도와 함경도의 백인문제는 "중앙아세아조선"을 주장하시는 분들보다 제가 먼저 원전을 토대로 주장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남남북녀란 주제로 북녀는 백인이며, 신체 역시 크다는 것을 말입니다. 조선왕조 영토내에 여러 인종이 살았다는 것은 이미 '아시아/조선' 카페가 개설되기 전, 우리 카페에서 주장했습니다. 다만 그러한 백성들은 주류가 아닌 비주류일 뿐이라고요. 또 서역과 서토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서역이란 현재 신강성지방을 사가들이 말하는 것이고, 고구려가 잃어버린 "서토"를 찾아야 한다는 그곳 서토는 바로 '중아'지방입니다. 저의 불찰로 님께서 이해 못하는 것이 된 만큼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참고하겠습니다.

  • 13.09.28 20:43

    저 그림이 상상도입니까? 아니면 사진을 보고 그린 겁니까?
    저 사진은 누가 봐도 삽화 입니다. 즉 상황을 이해시키려고 그린 그림이지
    사실을 그린 것이 아니죠. 이것을 구분 못 하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가는 해석이 아닐지요.
    대부분의 서역으로 가신 분들이 주장이 이런 식입니다.
    시를 마치 사실을 말한 것인양 인용하지 않나
    동식물의 특성도 잘 못 인용하시고 참 안타깝네요.

  • 13.09.28 20:54

    그리고 사진이 아닌 삽화는 그 그림을 그린 주체에 따라 각 인물의 생김새가 본래의 것과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삽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구경꾼들까지 나와 있으니 당연히 여러사람들이 흥미진진한 태도 구경을 할 것입니다. 또 면사를 쓴 여인을 회교로 착각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학에서는 남녀의 구별과 접근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가능하면 노출을 삼가해야 했습니다. 만약 조선이 회교를 신봉했다면, 거대한 조선왕조라는 것에 비춰보면 코란이나 여타 기록에 수없이 나열되어 있어야 합니다. 조선왕조는 회교를 신봉할 수 없는 유학을 기조로 하는 왕조였습니다.

  • 작성자 13.09.28 20:53

    조선의 서쪽 지방에 회교도인들이 살았지요.조선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 13.09.28 21:42

    <망국의 한>님!
    조선의 서쪽이 회교(13세기 이후)를 신봉합니다. 당연히 서부지방은 회교도들이 살았겠지요. 이 지역은 불교가 성행했으나 12세기경으로부터 회교가 포교되기 시작하며, 특히 지배자들이 회교를 믿으면서 빠른속도로 전퍼된 곳입니다. 제가 특별하게 규정하지 않고 말씀드리는 것은 주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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