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관손석우의 흔적을 조사해보고자한다.
소재지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가는길 ; 남연군 묘 참고(남연군 묘에서 내룡을 따라가다 저수지를 따라가면 길아래에 닭백숙집 길위
로육관도사의 묘(약500-700M)가 있다.
명성 보다는 너무 초라해.????????????????????.
풍수지리로 본 한민족의 미래
과거 김일성의 사망일과 그 이유를 지리(地理)의 원리로 예고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육관 손석우의 소설 『터』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국운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백두산은 모든산의 조종 |
1928년생인 그는 강원도 울진군 태생으로
오대산 적멸보궁에서 기도를 하던 중 땅속이 유리관처럼 환하게 보이는 산안(山眼)이 열려, 이 때부터 지리에 대해 밝은 지혜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나라의 산천(山川)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육관 손석우
1926년 경북 울진군 기성리 다천면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잔병치레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호적에는 1930년생으로 늦게 올려져 있다고 하며 소학교를 졸업하고 형편상 중학교에 진학할수 없어 농사를 지으며 70리밖 선배의 집에 찾아다니며 독학으로 교원 자격고시에 합격하여 한때 울진 사동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6.25동란을 겪으면서 군에 입대, 1957년 장교로 제대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장준하선생이 주필로 있던 사상계 잡지사에서 근무하던중 4.19혁명으로 자유당 정권이 붕괴되자 정치에 뜻을 품고 민주공화당 울진지구당 위원장이 되어 박정희 후보를 마포 집을 팔아가면서까지 도왔으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분개하여 공화당을 탈당하였으며, 정치와 세태의 각박함을 경험후, 오대산 적멸보궁 밑에 움막을 짓고 8일동안 기도를 하던중 혼절하여 스님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산을 내려오면서 땅속에 뱀이 엉켜있다거나, 묻혀있는 권총이 보이는등 땅속을 유리속 같이 보는 신통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의 저서 '터'나 언론 인터뷰등에서 자칭 당대 최고의 풍수라며 풍수지리는 학문과 이론이 아니라 땅속 수 십 미터를 볼 수 있는 神眼이 있어야 혈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의 눈만이 혈을 찾을 수 있는 神眼을 가진 도사라고 거침없이 말하던 인물이다, 오늘날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이 그가 일반인에게 신비감을 줌으로서 고조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풍수지리를 왜곡하여 혹세무민하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가 유명해지게 된 몇가지 사례를 보면
ㅇ 전주 모악산에 김태서의 묘를 보고 전주김씨 후예인 김일성이 49년동안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1994년 9월14일에 운이 다한다고 예언했는데 1994년 7월8일에 김일성이 심장마비로 죽자 일약 유명해졌다
ㅇ 1978년 이순자 여사의 조부인 이봉희 옹의 묘를 망우리공동묘지에서 파분하여 용인 내사면 금박산에 이장하며 이혈은 학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곧 왕비가 나온다고 하였다고 한다
ㅇ 용인시 묘봉리에 김대중대통령의 부모 묘를 이장시키며 그곳은 天仙下降의 지세로 天仙이 내려오니 흩어진 인재들이 모여들고
좌절됐던 일들이 복구되는 특성이 있어 여기에 묘를 쓰면 자손중에 반드시 큰인물이 나며 하기에 따라서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하면서도 돈때문에 끊임없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예언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산의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산은 수려하고 단아하며, 천지간의 조화를 잘 갖춘 지구의 정기(精氣)가 그 어느 곳보다 충만해 있다.
산은 지구의 정기가 화생(化生)하는 곳이다.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지구의 기운이 온 나라에 용출하는 곳이 바로 우리의 땅이다. 산 중에서도 백두산이 바로 지구의 정수리이다.
백두산은 모든 산의 조종(祖宗)이며 지구의 숨통이니 천지(天池)의 물은 땅의 생기(生氣)의 정화수(精華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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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풍수와 한민족의 장래 |
제자 인선의 물음에, 육관은 서울의 풍수와 한민족의 장래에 대해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6백년 전 도읍지로 결정될 때부터 백호가 너무 강하고 청룡이 매우 약하여 장손보다는 지손(支孫)이 성(盛)하는 도시로 알려졌어.
실제로 이조(李朝) 5백년 동안의 임금들을 살펴보면 그 대부분이 지손들이라 이 말이여.
이 지구상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의 모든 인류는 전쟁 , 분규 등 여태까지의 치열했던 화운(火運)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맑은 수운(水運)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일세.
이에 따라서 지난날과 같은 맹렬한 투쟁 같은 것은 차츰 사라지고 인간 본연의 윤리 도덕과 고귀한 진리가 인류를 인도해 갈 것이여.
이러한 새로운 운명은 아득한 태고시대부터 숭고한 한철학과 위대한 윤리,도덕성을 지녀온 우리 배달겨레에게 모든 인류를 주도해 갈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믿어...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이치로 봐서나 오경명성의 조림(照臨)으로 보아서 우리나라는 실로 수십세기 만에 처음으로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네.
상고시대 우리 한민족은 지금의 만주와 요동지방 전부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멀리 중국의 북경 지방까지를 통치하고 있었지 않았는가?
선사시대의 유적들이 이것을 입증해 주고 있어." |
지구촌을 통치하는 대제왕이 한국에서 나온다 |
그는 동방 한국의 지운(地運) 가운데에서도 특히 지구의 유일무이한 대명당 기운을 타고 출세하는, 다가오는 대개벽기에 세계를 건져 통치할 지도자의 출현에 대해, 제자가 묻는 말에 답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도 제일 가는 그 자리, 장차 72억의 세계 인류를 통치할 위대한 지도자를 배출할 그 큰 터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수십억년 전에 지구가 처음 생길 때 부터 이미 정해져있는 것인데, 진실로 그렇다면 그 자리가 있는 곳은 과연 어디냐?
옛날부터 내노라하던 유명한 지사(地師)들은 하나같이 그 자리가 어디냐고 찾아 헤멨던 게여.
산천이 빼어나서 명당자리가 많기로는 세계에서 제일이거니와 이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최대의 큰 명당이 바로 우리 강산에 응결(凝結)되어 있다는 뜻일세. " |
1,대구칠곡동명의 김복동부묘.
墓前面丑坐未向
白虎가案이된다
靑龍모습
入首
팔공산서룡이 칠곡으로 건너면서 다부동에서 한맥이 남으로
300여m 위이 굴곡하고 그끝에 혈장을 맺는다.
癸丑입수에 丑坐未向에 乙辰破 戌甲得이다.
혈판에서보면 靑龍백호는 좋아 보이나 자세히 보면 청룡어깨로 군위국도가 있고 백호어깨밑으로 중부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이곳은 용진혈적 사수는 좋으나 위의 문제와 용수 배합이 불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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