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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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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여시들 우리집에 귀신 있나봐..
이 국종 추천 0 조회 25,229 21.05.14 15:32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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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5.22 14:01

  • 21.05.23 12:12

    댓진짜홍콩이다

  • 21.05.23 16:44

    와 여샤 요즘은 좀 어떤지

  • 작성자 21.05.23 17:06

    나 대청소 하고 문제였던 작은방 커튼 낮에 걷고 저녁에 쳐두고 했더니 괜찮아졌어.ᐟ.ᐟ 작은방에서 공부 하다가 한번 가워 눌릴뻔 하긴 했는데 눌리기 전에 바로 깸.ᐟ
    생각해보니까 나 저거 괌에서 드림캐쳐 사오고 집 와서 바로 악몽 꾼적 있던거 생각났어....ᐟ!
    홍시들 꼭 집 청소 하자......ᐟ.ᐟ....

  • 21.05.26 16:00

    헐 너무무서워.... 드림캐쳐 버린거지 홍시야..? 악 나도 혼자사는데 너무무섭네....

  • 작성자 21.05.26 23:59

    응응.ᐟ.ᐟ 버렸어.ᐟ.ᐟ 아무래도 저것도 이유인 것 같아서.ᐟ.ᐟ

  • 21.05.28 01:55

    구라안치고 나 예전에 혼자살때 있었던 일이랑 비슷하다 믿고싶지않았는데 나도 집에 귀신산듯....

  • 21.05.28 14:28

    액자 진짜 무서운데....

  • 21.06.08 16:32

    무서워 ㅠㅠㅠㅠㅠ

  • 헐 ㄹㅇ 괌 드림캐쳐 때문인가봐.. 카톡도 하필 영어로 no야 존나무서워

  • 21.06.12 14:21

    아 글 보고싶은데 댓글 보고 겁먹어서 못보는중 ㅠㅠㅠㅠㅠㅠ 많이 무서워?

  • 21.06.12 14:29

    오 방금읽어봤다! 왜 우리 여시 무섭게 하냐!!! 귀신주제에 짱나게하네

  • 21.06.25 17:57

    드림캐쳐 인테리어로 이쁜데 ㅠㅠ ㅅㅂ ㅠㅠ (무서워서 댓글만보고 써봄ㅋㅋ ) 지금 읽으러가야지

  • 21.06.25 18:23

    읽었다 ! 이사한집이라는거지? 집터가 그런거아닐까? ㅠ 나도 집터 영향이 크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27 19:21

    ㅋㅋㅋ나도얔ㅋㅋ 지금은 안 무서운데ㅋㅋㅋ이번엔 내 방에 있는 아이패드 백그라운드 앱으로 있던 유튜브 재생시키길래 (나 다른거 하고 있었음 아패 근처 아니었음) 니놈이 할줄 아는게 그것뿐이구나 뭐 키는거 이러고 걍 공생중

  • 21.09.19 04:13

    나머지는 흔한가위눌림증상인데 뒷부분은 윗여시들말대로 해킹같다능

  • 21.09.19 04:27

    드림캐쳐도 예쁘고 방도 거울도 다 예쁜데 사람은 믿고 의미부여하는대로 느끼는 것 같아
    나는 방에 드림캐쳐 쭉 많았지만 좋은 의미나 인테리어정도로 생각하고 아무 문제없이 가지고있다능
    액자같은 것도 그렇게 치면 사진취미고 인테리어 해놓은 사람들은 어찌살겠어 제일중요한 건 내맘이고 미신을 믿는 것 자체가 헛것 기분 생각 여러가질 만드는 건데 귀신들려 물건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그런의미부여로 아끼던 물건을 버리고 주변환경이나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 진짜 귀신이든 뭐든 그런 부정적 에너지에 조정되는 것 그렇게 그런 생각이나 영향이 스며드는 삶이 되는 것이기때문에 실제 무당이든 누구든 뭐라해도 안믿는 사람은 아무영향도 받지않는거야
    글쓴여시는 이미 이런일들을 귀신소행이라 결론지어 글을 쓴거지만 별개로 댓글들을 보고 너무 신경쓰지말라 남겨봅니다
    그리고 본문에 언급된 잠결의 여러얘기들은 가위눌림 램수면장애에서 아주 흔한 증상들. 현실과 구분이 안되어서 내가 잠에서 깨어 겪었다고 알정도로 원래 가위눌림이란게 그런건데 이런부분도 염두해보고 그리고 어떤 물리적변화들에 대해서도 분리해서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
    여시가 귀신이어도 상관없고 이미 안무섭고 재미로 느낀다면 상관없지만

  • 21.09.19 04:35

    댓글들에 뭘버릴까 고민하는 부분들을 보고 그게 여시의 삶에 재미경험 정도가 아니라 진짜고민과 물리적 변화로 다가온다면 내댓글도 열린맘으로 봐주었음 해서 적어봐
    나는 귀신이나 무속신앙을 믿지안되 무서운이야기를 흥미로 좋아하는 홍시인데 무속신앙도 하나의 종교라 믿고말고는 자유지만 이러한 미신대부분이 결국 사람에게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 대부분 부정에대한 거니까
    미신의 금기를 깨서 문제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 금기의 공포를 배우고 스스로 그걸 믿는 사람들만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아
    좋아하는 덕질사진같은 것도 저 방도 나는 보자마자 정성들여 꾸몄고 의미부여한 여시의 소중한 공간이란 느낌을 받았어
    여시가 상관없어하면 귀신이든 가위눌림이든 다신겪지 않을거야
    다만 이제 물리적인 것들은 해킹이라던가 여러 요인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따져보고 아무 피해도 없게 잘해결되길

  • 21.11.19 10:23

    여샤 지금은 잘지내?

  • 작성자 21.11.19 11:11

    응응ㅋㅋㅋ 잘 지내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함ㅋㅋㅋㅋㅋ 가끔 울집 강아지가 작은방에 있는 붙박이 장 보고 짖어도 걍 짖으라고 냅두곸ㅋㅋㅋ 저번에 한번 전기 포트 지 혼자 끓길래 뭐야 하고 전기 코드 뺌 ㅌㅋㅋㅌㅋㅋ

  • 21.11.19 13:15

    @이 국종 와우...강심장 홍시 👍👍👍

  • 22.01.02 18:03

    나도 유튜브 그 메인 틀어놨는데 저절로 드래그 되는거봤어..집에서 가끔 방밖으로 소리나는데 아무도 없고ㅠ 점심엔 가위?꿈에서 못깬적 많아
    이집오고나선 안좋은일도 있고 아프고그래ㅠ

  • 22.03.03 16:38

    헐 ...여시 잘 지내?

  • 작성자 22.03.03 17:43

    응응ㅋㅋㅋ 잘 지내!! 아직 이 집에 사는중!

  • 22.03.03 17:44

    @이 국종 요즘은 별일 없어???ㅜ_ㅜ걱정된다

  • 작성자 22.03.03 17:45

    @나나인데용 최근에 전화 하다 잠든적 있었는데 내 쪽에서 코고는 소리라기엔 아닌 소리 들렸다 라고 하는 사람 있었긴 했는데 그냥 암시롱 안해....!

  • 정말.. 간큰 여시다... 부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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