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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정보]
2001년 11월 10일에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시청률 고전으로 2004년 5월 1일에 폐지되었으나,
2004년 12월 11일에 부활하여 2007년 11월 2일까지 방송되었다.
1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느낌표는 독서 문화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매달 1권의 선정 도서를 발표했었다.
도서의 장르가 소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학, 어린이 도서 등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이 선정되었다.
프로그램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 코너는 말 그대로 독서 열풍을 일게 만들었고,
느낌표에서 선정된 도서들은 어김없이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곤 했다.
또 도서관이 부족한 대한민국 곳곳의 도시를 선정해 기적의 도서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아시아! 아시아!1,2>
1탄 -대한민국에서 고국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가족을 모셔와 만남을 선사했던 코너
2탄 -아시아 곳곳에 있는 고려인들을 찾아가 멀리 살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게 도와주고,
고국 방문을 도왔던 코너
<하자! 하자!>
1탄 '얘들아! 아침밥 먹자!'
아침 식사도 못하고 비몽사몽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밥차를 이용하여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했으며,
0교시 폐지를 위해 힘썼고, 실제로 0교시가 폐지되기도 했지만 후에 프로그램의 포맷이 바뀌자 다시 부활했다.
2탄 '얘들아! 헬멧 쓰자!'
오토바이를 위험천만하게 타면서 헬멧 하나 쓰지 않는 아이들을 찾아가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무료로 헬멧을 씌워줬던 코너.
3탄 '얘들아! 행복하니'
가출한 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이들을 찾아 부모님과의 화해를 돕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4탄 '청소년 할인'
학교를 다니는 아이는 청소년 할인을 받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할인을 받지 못한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힘썼던 코너.
청소년증의 발급 개시에 큰 영향을 주었다.
5탄 '얘들아! 존댓말로 수업하자'
청소년 인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존댓말 교사를 찾아가 학생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선생님을 위해 선물을 드렸던 코너.
<길거리 특강>
꼭 국내 유명 인사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주위 평범한 인생 강사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코너
<다큐멘터리 보고서>
우리 곁에 있는 야생 동물(너구리, 고라니, 한국 늑대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했던 코너.
<효도합시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자!'라는 내용으로 꾸며졌던 코너.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
국민 건강 프로젝트로 건강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로 유행했던 코너.
<아빠의 음식>
편식하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추천하는 음식을 먹으라고 권유하는 코너
2기
<이경규의 대한민국의 오늘을 찍는다-찰칵!찰칵!>
휴대폰 카메라로 우리 주위의 따뜻한 장면들을 촬영해 선행을 베푼 주인공을 찾아가 황금 배지를 달아주었던 코너.
<눈을 떠요>
'눈을 떠요'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시력을 찾아주는 코너였다.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프로그램 폐지 전까지 무려 23명에게 세상의 빛을 밝혀주었고,
코너 후반에 가서는 장기 기증자들의 가족들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눈을 떠요'로 인하여 대한민국에서는 멀게만 느껴졌던 각막 기증 및 장기 기증 문화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예전에 비해 장기 기증 서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남북 어린이 알아맞히기 경연대회>
통일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했던 코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방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합성을 통해 같이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아시아!3-집으로>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과 혼혈이라는 이유로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엄마를 친정에 보내 가족 상봉을 하는 코너.
<김용만의 희망뉴스 카운트다운>
이정민 아나운서가 희망적이고 기분 좋은 가상의 뉴스를 전달하면,
김용만과 보조 MC들은 그 뉴스가 실현될 수 있게 실천해야 하는 미래 완료 형식의 코너.
이후 잠곡초등학교 축구부를 중심으로 방송되었다
<박경림의 아자! 아자!>
'국민 모두 하나되어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 넣자'는 응원 프로젝트 형식의 코너.
<산넘고 물건너>
대한민국 건강 평등을 위해 매주 의료 사각 지대인 오지 마을을 찾아가
질병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던 노인 분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료로 건강 검진을 하고, 의료 서비스를 펼쳤던 코너.
<위대한 유산 74434>
우리 문화재의 역사에 대하여 방송을 통해 조금 더 쉽게 다가갔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재들. 외국의 경우 꾸준한 노력으로 문화재들을 반환 받지만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한 상태이다. 반환 받지 못한 문화재들을 알리기 위한 코너.
<다시보기>
한국의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는 장인들을 찾아가 장인기술을 익히고 배운다.
첫댓글 아 넘 좋았지ㅜㅜ그리고 받고 해피투게더 프렌즈도 부활했으면ㅜㅜ
와.. 진짜 오랜만..
진심....취지도 좋고 프로그램에 나오는 패널들이 치는 개그도 재밌었어...재미 감동 둘다 챙긴 프로그램 ㅠ
내 인생예능이야 느낌표,,ㅠㅠ
와 다 기억난 어떡해ㅠㅠ진짜 다 좋았어ㅠㅠ위대한 유산 74434에서 신청하면 주는 책 아직도 집에 있는데ㅋㅋㅋ너무 추억이다ㅋㅋㅋ진짜 부활했으면 좋겠음. 요즘 이런 사회 관련 문제를 예능이랑 접목 시킨 게 없는 거 같애.
확실히 시대에 따라서 예능 수요가 바뀌고 그래서 트랜드도 바뀌나봐 저때는 웰빙에 신경쓸수 있던 때라 저런 예능도 나온거겠지
맞아 진짜 자극적인거없이 적당히 가족들끼리 볼수있는 진정한 예능...책책책 책을읽읍시다 덕분에 책도 진짜 많이보고
책책책책을 읽읍시다!! 이거 생각남 괭이부리말아이들 이책 바로샀어 이거 보고
눈을 떠요랑 74434 렬로 감동적이엇으...
맞아 이런거 다 좋았어..ㅜㅠ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아직도 속으로 외침ㅎㅎ
진짜 취지도 좋고.... 연예인집 보여주고 뭐 먹고 여행다니거 그란것보다 진짜 이런 예능보고싶다
요즘 너무 전파낭비...
와 진짜 괜찮은 교양예능프로그램 많다...... 왜 다 사라졌지 지금은? 위대한유산 74434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맞아 밤늦게 티비 못보게 하던 엄마아빠가 유일하게 허락한 늦은 시간대 프로그램이었다ㅜㅜ 정말 다시 했으면 좋겠어..
책책책 책을읽읍시다 ㄹㅇ...이걸로 책 읽는 습관도 들였는데
느낌표 진짜 좋아 다챙겨봄
근데 진짜 제작비 좋은데에 쓰면 좋겠다
유익한 프로그램이란걸 보여줬었던듯.. 진짜 의도가 다 좋았음! 다시 했으면 좋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그건 양심냉장고?? 그거야 느낌표보다 더 옛날 프로일껄
진짜 예전에는 이런 사회운동적 성격 띠는 프로그램 많았네ㅠㅠ 요새는 아주 연애 조장 프로그램이랑 한남 옹호 프로그램만 오조오억개... 극혐
이때만해도 일밤 보는 맛이 있었디..
난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는게 해피하우스 양심냉장고 ㅠㅠㅠ그리고 흥미로웠던건 몰래카메라랑 만원의 행복ㅋㅋㅋ
아 글고 책책책 저거 나온 책들 띠지로 써져있고 그랬던거같아 좋았는데 ㅠㅠㅠ
존나 유익하고 잼있고 기억에 많이 남음
이땐 가족들끼리 다같이 봐도 될만큼 편하고 재밌었어
진짜 책책책부터 74434까지 다 봄....
산 넘고 물 건너 할 때 보면서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맨날 아시아아시아랑 눈을 떠요 보면서 겁나 울었는데ㅠㅠㅠㅠㅠ책책책 선정도서 우리집에 거의 다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눈을떠요 보면서 맨날 오열함..
하자하자랑 눈을떠요 ㅠㅠㅠㅠ
진짜 다시 했으면 좋겠다ㅠ
나는 이것도 그거지만..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