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문제 많다고 다큐 봄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에서 의사들이 본인이 준비됐다고 생각했을때 사용하라고 애매하게 말해버림. 하루 연습한 의사들이 그냥 실전에 투입해버림 저 기계를 능숙하게 다룰줄 아는 의사들 얘기론 저 기계로 이백번 넘게 수술을 해야 그제서야 제대로 이해하고 능숙하게 한다고 생각되었대 그래서 저 기계로 수술한 환자들 중에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더라구
나 저걸로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저거 수술할 때 선 지나가는 통로만든다고 겨드랑이부터 쇄골까지 피부 밑을 살짝 든다고 해야하나? 으악! 그래가지고 거의 1년넘게 오른쪽 쇄골부분 감각 없었어. 으악넘징그러! 글고 수술하고 나면 피통 달잖아. 그것도 갑상선부분부터 쇄골아래쪽 피부로 해서 겨드랑이로 줄 뽑아놨었음. 그래서 거울보면 쇄골밑에 관이 보였어 으악징그러!!!!!!!!
첫댓글 헐신기해..
와 신기해 지금도 대장 용종 제거하는거보면 신기
와씨... 진짜 정교하다... 대박...
저런 정교한 작업은 잘하면서 왜 과자는 못먹여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상용화되면 의사들은 저 다양한 기계들 다루는법도 추가로 공부해야겠넴 ...ㅎㅎㅎ
이미 상용화 되어잇고 교수님들이 저거쏘ㅋㅋㅋ 에이아이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교수들이 손으로 잡고 움직이는 거야 일종의 도구임
판타지소설에서보던 괴물들 촉수같다
의사가 조종하는 거잖아 볼 때마다 신기혀
오 근데 할 때 안 헷갈리나?? 당장 청기백기만 해도 엄청 헷갈리잖아 (비유가 좀 안 맞긴한뎅...)
근데 의료 수가는 올라가...저 기계가격이 병원 한채 값이니까 병원은 뽕을 뽑으려고 허겠지.....
로봇수술 비용 개비싸긴하더라....
결국 테크니션의 실력이 중요하단건 변하지않겠지...ㅋㅋㅋㅋㅋㅋ
다빈치...요즘 마니쓰던데.....ㅎ...저것도 잘 다뤄야해 결국 의사 개인의 스킬문제임....ㅎ..외과병동 간호산데요 다빈치 저거때매 아주 미쳐버리겠음 스케쥴에 로봇수술 떠있을때면 불안해서 미침
나 저걸로 수술했는데 중환들어갈 꽤 큰수술이였는데도 수술자국은 구멍이 다야 ㅋㅋㅋㅋ
살려줄수있다면야...
저거 문제 많다고 다큐 봄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에서 의사들이 본인이 준비됐다고 생각했을때 사용하라고 애매하게 말해버림. 하루 연습한 의사들이 그냥 실전에 투입해버림 저 기계를 능숙하게 다룰줄 아는 의사들 얘기론 저 기계로 이백번 넘게 수술을 해야 그제서야 제대로 이해하고 능숙하게 한다고 생각되었대
그래서 저 기계로 수술한 환자들 중에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더라구
외과병동 간호사인데 왜 굳이 로봇수술하려는지 모르겟음 ㅠㅠ 흉이 문제냐고... 절개부위 말고는 로봇수술이 큰 이득이 없는거같애
다빈치??
다빈치수술 진짜 비싸던디..보험도 안되고 수술만 900~1000이더라 그냥 절개로하면 20프로정도였던거같은데
나 저걸로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저거 수술할 때 선 지나가는 통로만든다고 겨드랑이부터 쇄골까지 피부 밑을 살짝 든다고 해야하나? 으악! 그래가지고 거의 1년넘게 오른쪽 쇄골부분 감각 없었어. 으악넘징그러! 글고 수술하고 나면 피통 달잖아. 그것도 갑상선부분부터 쇄골아래쪽 피부로 해서 겨드랑이로 줄 뽑아놨었음. 그래서 거울보면 쇄골밑에 관이 보였어 으악징그러!!!!!!!!
고마워ㅜㅠㅠ
먼데 귀여운건데..
와 오졌다 ㄷㄷㄷㄷ
예전에 실습나가서 저거로 수술하다가 의료사고내는거 실시간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