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 안옥윤 , 미츠코 1인 2역 (쌍둥이)
둘은 유아시절 헤어져
옥윤은 엄마에게서 미츠코는 아빠에게서 키워져옴.
아빠는 친일파, 옥윤은 독립운동가.
(스포있음)
둘의 첫 만남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보고 놀란 두사람.
며칠 뒤 옥윤을 찾아온 미츠코.
미츠코: 너 어디서 왔어?
왜 우리한테 총을 쐈어
안옥윤: 어릴 때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구나
미츠코: 왜 아빠를 죽이려고 그랬어
안옥윤: 매국노를 죽이러 왔으니까
미츠코: 매국노? 그래서 아빠를 죽이려고 한거야?
여기선 다 그렇게 살아 아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
안옥윤: 정말 그렇게 생각해?
미츠코: 난 너무 좋아 널 만나서 진짜.
(옥윤의 옷을 가리키며)그거 내가 태웠어. 저거 입어.
미츠코: 나도 독립운동 하는 사람 좋아해 근데 넌 안했음 좋겠어.
일단 밑에서 택시가 기다리거든 그거타고 우리집에 가자.
우리 아빠가 알아서 다 해주실 거야 어?
안옥윤: 내가 그 집에 왜 가
난 만주로 갈거야
미츠코: 만주에 뭐가 있는데?
안옥윤: 친구들, 엄마 무덤도 있고
미츠코: 엄마 사진 맞나 봐바
안옥윤: 엄마 맞아 왼쪽에
미츠코: 왼쪽이면 유몬데 오른쪽이 엄마고.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안옥윤: 여기 혼자 온거 맞아?
미츠코: 응! 아 잠깐만 들어가 있어 내가 이래봬도 카와구치 며느리 될 사람이야 언니가 해결할게
(숨죽이는 옥윤.)
....
"나는 미츠코다"
암살 너무 좋아... ㅠㅠ
암살 너무 재밌어서 영화관에서 여러번 재탕했다ㅠ
암살 내 인생영화..전지현 연기 너~~~무 좋았어
내 최애 한국영화야ㅠㅠㅠㅠㅠㅠ
연출 정말좋고 미쟝센쩔었어 정말 전지현말대로 전지현나오는씬은다재밌었어
암살 아까 티비에서 해줘서 또 봄ㅠ 몇번을 봤는지몰리ㅏ
하도봐서 목소리 대사 톤 다 들린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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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영화 중에 제일 좋아해..
방금 티비로 봤는데 ㅠㅠㅠㅜ아 옥윤이 어벙벙하게 집까지 갔다가 언니 웨딩드레스 보고 우는데 존나 눈물낫어 ㅠㅠ
진짜재밌게봄
헐 ㅜ 나 암살봤는데더 왜 생각이안나지
아까 티비에서 하길래 졸려도 이 깍깨물고 다시봄 ㅠㅠ 암살 좋아진짜..
나 한 번도 안 봤는데 오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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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어봤다ㅋㅋㅋ 페미니즘 좋은데 왜 너가해 하지마
아 근데 진짜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많은 생각든다 저 대사 ㅠㅠㅠㅠ
근데 볼때마다 드는 궁금증인데 아빠는 왜 미츠코한테 엄마,유모 반대로 알려준거야??
옥윤이 잘못 알고 있는 거야. 쌍둥이 하나씩 엄마, 유모가 데리고 도망쳤는데 미츠코는 엄마가 데리고 가다가 엄마는 죽고 아빠가 데려가서 키우고, 옥윤은 유모가 만주로 데려가서 본인이 옥윤을 키움. 그래서 옥윤은 유모를 엄마로 알고 있어!
암살진짜 너무재밌어
암살봐야겠다..
암살 진짜 봐도봐도 볼 때마다 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캐퓨ㅠㅠㅠㅠㅠ맴찢
암살은 전지현이 다했다....
맞아 지현언니가다함ㅋㅋ
스크린맨앞줄이 지현언니차지였지
진짜 암살은 전지현이 살린영화bb
아 영화관에서 못 봐서 너무 아쉽다
이따 열한시 이십분에 스브스에서 암살한다~!~!~!
나 이거 9번 봄 ㅠㅠㅠ 극장에서 ㅠ
저건 초반에 진경배우님이 다한거 아입니까ㅠㅠㅠㅠㅠㅜ 내가 왜 자네 앞에서 눈을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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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지금막한다잉
오 2부한다! 지금부터라도 봐야지
방금 티비에서해서 보고왔어 몇번을봐도 좋은영화...
진짜 할때마다 보게되는 영화... 저 대사 톤도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