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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물품, 물건 판매 및 홍보 절대 금지) Re:안녕하세요. 구산성당 본당주임신부입니다.
구산성당지기 추천 0 조회 2,243 14.12.14 01: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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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4 08:39

    첫댓글 어떤 사건이나 실체은 유구히 이어온 역사이며 우리의 혼입니다.
    현존하는 실체는 우리의 조상과 우리의 현재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입니다.


  • 작성자 14.12.14 15:22

    맞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4 15:22

    네 저도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사목합니다

  • 14.12.14 09:30

    차후 신자분들이 성지의 방문 및 인근 주민의 상대적 대중교통 이용의 불평등 해소를 위하여 천주교에서도 미사시민과 함께 지하철 구산 성지역 제안에 함께 해주셨으면 해요^^ 구산성지역이 생기면 상징성과 상대적 보존가치도 올라갈것이라 보네요

  • 작성자 14.12.14 09:48

    명동대성당처럼 향후 신자가 늘고 큰 새 건물이 생기면 구산대성당역이라 하는게 올바를 듯해요 그 역 또한 생가터 지위니까요 역은 성지인근일뿐 성당의 관할지에 속합니다 성지는 현 4천평 내의 땅만을 성지라고 합니다

  • 14.12.14 16:18

    @구산성당지기 더불어 살아가는 미사가 되도록 ..지하철이 생길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 14.12.14 13:58

    전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lh 이해가 안갑니다 신부님 힘내세요

  • 작성자 14.12.14 15:22

    네 감사합니다

  • 14.12.15 10:47

    입주민이 성당유지를위해 힘쓰는건 동의하지만 천주교 입장으로 지하철 유치를위해 도움을 바라는건 좀 보기그렇습니다 천주교가 돈을위해 움직이는걸 보고싶지는 않네요

  • 작성자 14.12.15 10:56

    생각이 짧았네요. 신중하신 의견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유지죠 ^^

  • 14.12.15 16:59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작은초 두개 불 붙이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또 가자고 해서 또 가려고요^^
    이런 좋은 곳이 있었는지 조차도 관심이 없었다니 좀 민망하더군요.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신자는 아니지만 기도도 하고 왔어요 ^^

  • 작성자 14.12.15 17:12

    아이들을 위해 쿠키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언제든 환영해요

  • 14.12.16 09:34

    도시개발의 미명아래, 역사가 훼손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종교는 역사의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죠.
    더군다나 조선시대, 일제시대를 모두 거쳐 유지해온 살아있는 역사를
    lh 가 무슨잣대로 없애도 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꼭 유지되어야 합니다.
    신부님 힘내시고요. 저도 동참합니다.

    아름다운 성당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신자가 아닙니다.

  • 작성자 14.12.16 09:35

    신자가 아니셔도 무한 감동입니다 방문해주십시오

  • 14.12.16 20:03

    신부님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저희어머니 9단지 사시는데 성당 다시시면서 걱정 많이 하시네요..힘내시구요 꼭 성당이 지켜지길 바라고 바랍니다

  • 작성자 14.12.16 21:14

    네... 힘든 여정길입니다만 최선을 다하여... 함께 기도했으면합니다...

  • 14.12.17 15:47

    구산성지 후원자 중 1인입니다
    신부님~반갑습니다^^*
    어쩌다 보니 공기좋은 대로 이사하려고 마음먹다 보니 미사강변으로 오게 되었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4.12.17 17:01

    성지는 잘 지켜져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성당이 위태롭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14.12.17 17:14

    @구산성당지기 성다은 누구든지 함부로 손댈 수 없는게 아닌지요?

  • 작성자 14.12.17 18:33

    @정아A6 타종교 시설은 나갔어요. 천주교만 안나가냐고. 형평성 문제거론중이지요. 약현본당 공소였던 시절보다 51년이 앞선 유서깊은 역사가 있는데도 나가라는 LH네요. 본문과 댓글들 원문 잘 보시면 됩니다. 벌써 다섯번째 설명중이군요 자매님.

  • 14.12.20 01:55

    힘내세요 신부님 미사지구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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