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벵 마지막날 밤에 몇개 더 만들어서 올릴라구 저녁먹고 미싱했는데
한개 만든것이 늘어지고 맘에 안들어서 사진찍은거 지워버리고 이벵은 끝,,,,
글구 아래 딸냄 원피스 만들었어요
요건 맹글네 원단 아닌데 미쭈에요
패턴은 원찬패릴 ... 잘 써묵네요 ㅎㅎ
딸냄이 와이드팬츠 지퍼바지 주문해서 그거만 만들면 먼저 만들었던거랑 다 싸서 택배 보낼라구요,,,,
신랑 트렁크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만든거 여태 입었나봐요
진즉 만들어줬어야 되는데 차일피일 하다가 이제서야 ... 총 9장
근데 만들자마자 사진도 안찍고 빨아부러서 건조대에서 찰칵 ㅋㅋㅋ
첫번째 짙은색 2장
그 아래 게* 4장
마지막 회색 3장
원단 있는대로 다 썰었어요,,,
위에 두가지는 맹글네 원단 아니고
맨 아래 회색 쿨매쉬는 맹글네꺼 ... 전에 사서 빤쮸 만들고 남은거 마저 만들었네요
가정용으로 만들때는 바늘땀이 뛰고 징그럽게 안되더니
공업용으로 하니까 아무 문제 없이 쓱싹 ,,,,
올핸 이것으로 끝....
아래 사진은 전에 만들었던 것인데.... 이 패턴으로 만들었다고요.... ㅎㅎ
봄 다가서 이제서야 만든 엄마 파자마
1121-8-플라워보드레 공단
이것도 원단 안남길라고 있는데로 다 썰어서 4마로 총4장
엄마꺼 2장 가져다 드렸고
큰시누님꺼 2장인데 ,,,,,
봄에 큰 시누님 티랑 바지랑 만든다고 썰어놓은거 아직 못 만들었어요
긴팔티 4장, 긴바지 2장, 요거 파자마 2장
근데 이제 긴팔 못 입으니까 반팔을 또 썰었는데
반팔티 4장, 반바지 파자마 2장( 아래 사진있는거)
연휴때 만들려다가 티는 못 만들고
바지는 만드는 중...
이번 주말에는 다 만들수 있을런지,,,,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연휴때 딱 가져다 드렸어야 되는데.....
큰시누님 집복 파자마 2장
무릎아래 내려오는 기장인데 사진에는 좀 짧게 나왔네요
저번에 맹글님 서비스로 받은 컷지랑,,, 예전에 샀던 체크냉장고원단,,, 옵티마인가,,,,
지난주에 만들었던 내꺼 와이드팬츠 두장 .... 레이온 마,,,
결국 다시 썰었어요
신랑이 품이 너무크다고 해서,,,
등치도 큰사람이 ,,,,
허리는 88로 하면 적당한데 바지가랑이는 66으로 해야 될듯,,,
스판원단은 전체다 66으로 해도 괜찮더라구요 ,,,,
바지가랑이가 워낙 넓어서 가랑이로 다시 아래 티를 만들었어요 ㅎㅎ
요거 두개 만들어서 엄마 가져다 드렸더니 시원하다고 좋아하시네요
마에 레이온이 섞여서 보들보들 감촉도 좋아요,,,,
올 여름내 사랑받을 내꺼 ..... 드롭숄더 3장
우리집 사람들이 선호 안하는 원단은 다 내차지,,,,
어떻게든 써서 없애야 되니까....
작년에 샀던 맹글네 베이지불가리위에 그 전에 샀던 꽃 촘촘망사를 겹쳐서 두겹으로 만들었어요
앞판만 두겹 ,,,,
위랑 똑같이,,,,
흰색싱글 ... 맹글님 써비스인데
원단에 작은 스크레치가 있기도 하고 ,,,, 또 요거 하나만 티 만들면 비치고 그래서
이것도 촘촘망사를 앞뒤로 겹쳐서 두겹으로 만들었어요....
오늘 입고 왔는데 안쪽이 면싱글이라서 부드럽고 보온성도 있고 좋으네요....
근데 한장만 먼저 만들어볼걸
위에 두장다 한꺼번에 재단해서 만들었는데
앞판 기장이 살짝 짧아서 레깅스 입으면 쪼매 민망해요,,,
패턴대로 그냥 했더니 ,,,,
그래서 앞판 기장 한 3센치 정도 길게 해주고
뒷판에서 앞판으로 넘어오는 곡선라인을 살짝 완만하게 그려서 다시 한장 더,,,,
몸판 원단은 냉장고원단인데 맹글네꺼 아니고
위에는 블랙 불가리로 배색
입어보니 요 기장이 딱 좋으네요,,,,
올 여름 지낼려면 몇개 더 만들어야 할듯....
90-1-에스페이즐
딸냄 가디건이에요
여름에 이런거 ... 뭉치면 한주먹도 안되는거....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비오고 그런날 꺼내 입으면 좋죠
사진 보여줬더니 울 딸냄이 아줌마꺼 같다고,,,,
원단 참 이쁜데 사진이 좀.....
실제로 보면 이쁘다고 해줬네요....
원단 남은것으로 제꺼도 한장,,,, 팔이 짧아요,,,,
이것도 딸냄 가디건.... 위에꺼랑 같은 디자인,,,,
위에 페이즐은 앞 기장을 세모로 살짝 길게 뺐고
요건 그냥 그대로,,, 원단부족으로 팔 기장도 살짝 짧고,,,,,
가디건 두장 있으면 올 여름내 잘 걸치고 댕기겠죠.....
이제 딸냄 와이드팬츠 ,,, 지퍼 달린넘 ..... 요 숙제를....
패턴을 또 어찌어찌 해서,,,,
첫댓글 와우~ 맣이많이 만드셨네요
레이온마 원단 제일 탐나요
멋스럽고 시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마원단이 보드랍고 참 좋더라구요 ㅎㅎ
진짜 메르이장님
손에 모타가 달려있는거 맞지요..
하나같이 멋진 아이템들이네요...
따님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부러운 일인입니다.ㅈ.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도 만들었네....난 연휴내내 뭐한거지??...ㅎㅎ 나도 얼렁 여름옷 썰어야 하는데 맘만 앞서고 손에 잡히지느 않고 그러네....*^^*
일단 썰어놨는데
그래도 안되든데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ㅎㅎ
그래도 일단 썰어놓고 옴서감서 짬짬히 ,,,,,
연휴동안 혼자 다작하신거예요?
우왕~~~공단도 맹글이님이 구해주신거예요?우왕~~~
공단이 안감으로 많이 쓰이는 보드레원단인데
잠옷으로 딱 좋으네요
보통 보드레는 무지인데 이건 꽃도 있고 ,,, 색상도 이쁘고,,,, ㅎㅎ
ㅋㅋ 정말 많이두 하셨네요~~~
사실 연휴가 긴거에 비하면 많이 한건 아니에요
하루종일 한다고 해도 대여섯개,,,, 왜 이거밖에 못했을까,,,
그래서 진도가 안나가니까 것도 스트레스드만요
썰어놓은거 후딱 해치워부러야되는데 ㅎㅎㅎ
역시 메르님 부지런해
농땡이도 많이 부려요 ㅋ
역시 메르님은 부지런하다니깐...
ㅋㅋㅋ 언니는 이벵끝났는데도 열봉하시는구만여~ 대체 몇개를 하신거래여~
이벵때 썰은거 아직도 많음 ㅋㅋㅋ
대작이네요~~~~~~~~~~~~~
팬티는 손 많이가는데..많이 만드셧네..
재색것 티도 엄청 편하고 좋드라고요...
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팬티는 만들땐 귀찮은데 한꺼번에 몇장씩 만들어놓음 한동안 안만들어도 되니까
에라 모르겠다 하고보자 ,,, 그러면서 하네요 ㅎㅎㅎ
흐미~~~~연휴동안 열봉하셨네요~
딱딱 필요한거 만드셨구~~건조대에 걸린 빤쮸들도 재밌구요~ㅎㅎㅎ
아직도 할거 많음
왜 해도 해도 끝이 없을까,,,,
휴~~ 엄청 많이 만드셨네여...휴~~ 대단하십니다...
이제 원단산 다 사라졌을듯 합니다^^
저리 얇은것을 가디건으로도 만드시는군요...글찮아두, 요즘 입을 가디건을 하나 만들긴 해야하는데...
여름 가디건 ,,,
얇은 원단으로 좋아요
레이스원단이나 망사원단이나
한여름 민소매 입을때도 걸치고
집에서도 나시만 입고 있다가 누가 오면 얼른 걸치고 나가고 ,,,, ㅎㅎ
원단산이요? ㅎㅎㅎ 그냥 웃지요,,,,
그쵸~~~내 패릴이라 그런지 원피스 보고 또봐도 이뻐요~~ㅋㅋ
이 원피스가 만들기도 쉽고
완성하면 핏도 나고 이쁜거 같아요~~~
ㅋㅋㅋ 그려,,,, 잘 써묵고 있어
울 딸한테 딱 어울리는 패턴이라 좋아하드만 ,,,,, ㅎㅎ
와와~언니 완전 열봉하셨네요~~
원피스도 예쁘고 망사덧댄 드롭숄더도 참 예뻐요~~저도 원찬언니 패릴패턴 반팔버전 해봐야겠어요~^^
고마워 ㅎㅎ
원찬이 원피스 패턴이 스판좋은 원단으로 사이즈 딱 맞게 만들면 이쁘더라구,,,,
헉~ 연휴땐 푹 쉬어야하는거 아니예요?
평상시 출근해서 일보랴 바쁘실텐데
연휴에 열봉하시고 대단한 메르님 ~ ㅎㅎ
ㅎㅎ 집에 식구들이 없어서 별로 할일이 없어요
언냐...빨래줄 빤쭈 풍년 대박이요 ㅎㅎ
울신랑도 맹글어 달라한지 백만년 지났는디
아직도 못 맹글고 있어요 ㅎㅎ
글고 옷들 하나같이 실용적이고 편하고
이쁘기까지...언냐 옆집으루 이사
가고파요..ㅋㅋ
주워라도 입게 ㅋㅋㅋ
ㅋㅋㅋ 원래 이쁜거 맹그는 사람은 자잘한거 못 맹그는가봐
할게 워낙 많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ㅎㅎ
흠 좋다...
자기보면 공업용 꼭사고싶당
공업용이 빠르긴 빠르죠
글고 민감하지 않아서
얇은거 두꺼운거 안가리고 잘 되더라구요
버록이가 준 공업용이인데
공업용으로 바꾸고 싶지만
취미생활 하면서 이것저것 다 갖출수도 없고,,,,
이것도 어디냐,,, 하고 있네요 ㅎㅎ
ㅋㅋㅋ빤쭈들 널린거...ㅋㅋㅋ
그래도 메인에 요 이쁜 원피스가 걸렸으니 걱정마세요~~
언니 축하축하 드려요~~^^
그르게...하필
다른것도 많은디 빤쮸를 ㅎㅎ
고마워
@메르 그래두~~빤쮸 이렇게 만들어 입는다는거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보시고 놀라셨을거에요~ㅎㅎ
우리는 빤쮸까지 맹글어 입는 사람들~~~ㅎㅎㅎㅎ
헐~~~ 다음 화제에 떴길래 방가워서 들어와봤지요^^ 메르님 축하축하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야생란님
잘 지내시죠?
둥이들도 많이 컷을텐데...
오~~~드뎌 찾았다.
메르 이장님 축하축하^^
언니 먼길 찾아 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메르 ㅋㅋ컴맹 기계치지만 소 뒷걸음질에 쥐잡을때도 있다니까ㅋ
@왕비66 소 뒷걸음질
코끼리 다리를 가진소? ㅋㅋ
언니는 잘 하심서 ...
진짜 기계치들은 폰은 오직 전화 하는데만 쓰는 물건인줄 아는사람...ㅎㅎ
@메르 ㅋㅋ나도 통화 문자 그거만 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바뀐후엔 카톡과 인터넷으로 바뀌었소ㅋ 검색의 여왕으로 발돋음하고 있다는ㅋ
@왕비66 이젠 다들 통화, 문자만 하는게 아니니 스마트폰없음 엄청 불편할거에요
울 랑도 오로지 통화만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바꾼뒤엔 화면이커서 좋다고 문자를 하기시작
지금은 인터넷들어가서 검색도 해요
거기까지 ㅎㅎ
카톡은 안하고
필요하면 문자만 ... 겁나 발전한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