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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내고향 가크리 (내 마음의 품속)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아름다운 글 한번 들려보는 카페(내고향 가크리)
감나무31 추천 0 조회 64 10.08.27 09: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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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7 17:16

    첫댓글 좋은글 감사..근디 감나무31님부터 실명전환 하심이ㅡ어떠 하실런지요~^^
    죄송..

  • 작성자 10.08.27 20:41

    정희씨!! 내의 실명은 본카페 어느곳에 있단다..
    아마도 순번 이 두번째정도 될꺼야..ㅋㅋ 아실란가.. 안뫁에 동수라고 ㅋㅋㅋㅋ.. 안녕 하신가?
    너무 반갑네 그리고 자주 들르시게나 항상 건강 하시고..ㅎ

  • 10.08.28 18:08

    구구절절히 오른말일세~~
    좋흔글 감사 합네~~

  • 10.09.27 06:27

    그래 그래 그렇구나,
    바람같은 인생,,,,,
    늘 우린 몇 천년을 살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앞만 보고 살아 가지만,어차피 인생은 이 곳에 올 때 처럼
    저 먼 길 갈 때도 빈 손 인 것을,,,
    다 들 뭐 그리 바쁜가
    이 곳에 왔으면,,,이 곳에 들렀으면
    넉넉히 머물다가 그 동안 못 다 푼
    회포 한 자락이라도 풀고 들 가시게나,,,
    꽃 같이 ,,,관옥 같이 ,,,그 아름답던 청춘도 ,,,
    이렇게는 세월속에 흘러가다가 보면,,,,
    오랜만이네,,,이렇게 마주 앉아 인사 나누는건 아마도,,,
    글에 뉘앙스가 왜 이리도 오래도록 머물게 하는지,,,
    꽃,,,인생,,,무상,,,,건강 하시게

  • 작성자 10.09.27 11:14

    가크리님!!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30년은 족히 지난것 같은데..
    세상 바쁘게 살다보니 우리네 나이가 벌써 지천명의 세월이 훌쩍지나고 말았네요...
    동안 잘 지내셨나요??
    가끔씩 들러 세상 사는이야기나 나누도록 합시다 안녕히~~

  • 10.09.27 20:04

    그러세나,,,,
    이렇게 회폿자락 풀고 가자고,,,,풀어 보자고 이 카페를 만들었을 텐데,,,,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가슴 한 켠에 묻어 두었던 그 아름답던
    추억 하나 하나 들추어 보는 것도 그 얼마나 소중한 일 인가,,
    답 글 줘서 고맙고 자주 만나세
    건강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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