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쌤도 합류-드디어 생동감있는 현장사진을 올릴 수 있으리라 여겼는데,
할머니의 화상사고로 입원간병하느라 몇 주간 공백...
봄빛님은 러시아항공을 이용했는데 짐의 행방이 묘연해져서 하루 더 파리 근교에 있다가
결국은 주소지가 확실한 유록의 낭시 자취집으로 이동. 짐이 올 때까지 낭시에서 2일간 숙박하며
혼자 자취하는 방에서 9명이 2일간, 그것도 여름에...
그래도 하루는 많은 비가 쏟아졌으므로 텐트보다는 훨씬 나았다. 하지만 창문이 천정으로 나 있어서 문도 못열고...
자동차캠핑여행을 할 경우 이처럼 짐 분실사고가 생기면 일정한 숙소가 없는 여행객은 무척 낭패일 듯.
-베르사유 궁전 앞 광장에 있는 루이 14세 동상
-황금궁전의 별칭을 가졌던 베르사유궁전 정문-휴일이라 귀국할 즈음으로 미룬 채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대성당의 이모저모
낭시 유록의 자취집에 있는 륭이
유록이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핫글렌!-삶은감자+모짜렐라치즈+베이컨을 곁들인 요리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함
첫댓글 아~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