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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성시내 구(舊) 버스터미널 부지에 착공한
‘안성 메디스퀘어 신축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인근 주민과 투자자, 자산가들의 눈길이 쏠린다.
◆ 안성의 중심 舊 버스터미널…10년 만에 본격 개발
‘안성 메디스퀘어’는 옛 안성 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설 상업시설이다.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12,918.49㎡ 규모로, 병의원 전문 건물로 조성 예정이다.
안성 메디스퀘어 부지는 2008년 새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이
들어서기 전까지 안성의 교통 중심지로 기능하던 중심가 요충지다.
터미널 이전 이후 주차장 및 소규모 상가로
이용되어 오다가 최근 개발에 착수했다.
공사중인 현장가림막 바로 옆에 5일장이 열린다.
안성 구 터미널 부지는 철도가 없는 안성시 특성상
27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시내 중심지다.
안성시장, 중앙시장, 민속5일장이 부지에 접해 열린다.
병의원과 약국, 은행이 몰려있는
명실 공히 안성의 중심상업지역이기도 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일 유동인구는 8만명대(KB통계기준)에 달하고,
1km 거리에는 안성 아양지구(6,638세대)가 조성돼 입주 진행중이다.
안성시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2경부고속도로라 불리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안성~남구리 구간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안성시 차원에서 평택~부발선, 수도권내륙선,
경강선 연장 등 총 3개 노선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주거용 부동산에 대출규제 및 조세 부담이 가중되며
상업용 부동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적된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 오피스텔과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수익형 부동산은 소위 ‘건물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공실이 발생하면 이자 부담 등을 떠안을 수 있기에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 어렵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로 일반 상가 공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투자에 신중한 검토도 필요하다.
‘안성 메디스퀘어’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에도 병원은 살아남는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본 건물은 병의원에 특화하여
대형 병의원과 약국, 의료관련시설로만 구성될 계획”이라며
“병의원 특성상 최소 5년에서 10년의 임대차계약을 맺고,
바로 그 자리를 분양한다.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지금이 상가투자의 적기”라고 말했다.
‘안성 메디스퀘어’ 시행은 ㈜무궁화신탁에서 맡았다.
책임준공은 ㈜에이드건설에서 한다.
공사자금이 100% 확보된 관리형토지신탁 사업으로 일반 사업장보다 사업위험이 적다.
‘안성 메디스퀘어’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031-671-970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75,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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