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휴장
지난해 4분기중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비 연율 1.4% 성장, 예상 상회, 전분기 대비는 하회
소비와 주택투자, 지방정부 지출이 상향 조정되면서 재고와 순수출, 설비투자 부진을 상쇄
미국산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수요를 보여주는 국내총생산의 최종판매는 전기비 연율 1.6% 성장
미국의 내수 모멘텀을 보여주는 국내 구매자에 대한 최종판매는 4분기중 1.7% 성장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2.1% 감소, 재고 조정 큰 폭 진행
4분기 중 개인소비지출은 전기비 연율 2.4% 성장
수출은 4분기중 2% 감소
"순수출과 자본지출, 재고사이클의 대폭 하향조정에도 소비지출과 주택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경제가 계속 돌아가도록 해주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세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나 감소.
유럽 휴장
유럽, 27일부터 섬머타임제 시작..서울-파리 시차 7시간
中증시 마감, 부양기대감‥3천선 바짝
상하이시가 부동산 규제 방안을 내놓았지만, 시장 예상 대비 규제 정도가 낮아서 부동산주가 상승, 지수 오름세를 주도
외지인이 주택을 매매하려면 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을 5년 이상 내야 한다. 종전 2년에서 강화. 또 집을 두 채 이상 살 때에는 계약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리커창 중국 총리는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경제를 안정시킬 여러 수단이 있다” 부양 기대인지 립서비스인지...ㅋ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73위안(0.11%) 올린 6.5223위안에 고시. 3주 만의 최고 수준.
시장에서는 중국 증시의 단기 조정국면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해석.
중국 에너지기업, 노후설비 폐쇄 잇따라... 대규모 구조조정 대열에 합류, 저유가 국면이 생각보다 오래갈 것으로 예상
CNPC, 직원을 조기퇴직시키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 “수익을 낼 가망이 없는 원유와 가스 생산시설을 폐쇄할 것”
중국 국영 반도체업체 XMC가 허베이성 후안에 메모리칩 생산 공장 건설 기공식 28일 개최
공사는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비용은 240억 달러(약 2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XMC는 미국 사이프레스(Cypress)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 공장에서 전자기기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D램 등 메모리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미국의 마이크론 인수를 추진했던 칭화유니도 반도체 생산에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자오웨이궈 회장은 최근 점점 커지는 메모리칩 시장 투자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日증시 마감, 사흘만 반등…닛케이 1만7천선 회복
계속 1만 7천 사이를 오락 가락, 주로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르는...
엔화 값이 떨어지면서 운송주와 보험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엔화가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당 113엔대로 떨어지자 자동차, 가전업체 주가가 강세
연기금 매수, “많은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가운데 연금펀드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연기금을 대신해 주식을 거래하는 신탁은행들은 지난 주까지 17주 연속 주식을 순매수.
부활절 휴장으로 해외 시장이 문 닫아 버린 상황이어서 우리 에너지로 움직이기엔 버거운 시장 상황이다. 외인이 움직이지 않을 뿐더러 지난 주말 매도 이후 방향을 틀어갈 공산도 있다. 환율이 부정적으로 움직일 테니...
이런 시기에 가만히 멈추어줄 기관도 아니다. 기관 매물레 휘둘릴 가능성이 높은 하루다. 관망만 하기에도 버거울지도... 시장을 안 보는 게 답일테지만 보면서 참아낼 수 있다면 봐두는 것이 좋다. 다만 손을 움직여서는 안된다.
그냥 시장 흐름만 보며 종목 장세에서 나오는 불쑥만 처내면 될 일이다. 순환매로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느긋함으로 견뎌야 한다. 시장 흐름은 쉬어가는 수급들이 많다고 보아야 한다. 방향 결정하기까지 좀 쉬어도 좋겠다.
별 기대 없이 초반 움직임에 살짝 움직여보고 나서는 가만히 보낸 하루....
막판 동시호가 변화도 큰 영향은 없었다. 해외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움직이기 어려운 시장....ㅎ
코스피지수가 2000선 턱밑에 이르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한달새 유출액이 2조원이나 터져 나왔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자금이 꾸준히 들어와 연초이후 1조1000억원 이상 늘었고.... 코스피가 5년째 박스권에 머물면서 전반적인 국내 주식형펀드 성과도 부진해 박스권 하단 매수, 상단 매도 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펀드 60~70%가 코스피를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환매를 부추기고 있다
내일까지는 이런 흐름 속에서 움직일 것으로... 지금은 쉬어도 좋을 듯.....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내렸다. 미국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지난 25일(현지시간) 휴장하면서 주가를 움직일만한 모멘텀이 없어 지수는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 0.06% 내린 1982.54를 기록했다. 지수는 이날 장중 1992까지 오르면서 1990선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1980선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반적으로 거래 자체가 많지 않은 시장이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
거래대금은 3조3654억2600만원으로 지난 2월24일(3조5565억4100만원)이후 가장 규모가 적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인 발언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축소된 가운데 시장은 오는 29일 예정된 재닛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3% 상승했고,
중국상해종합지수는 오후 3시13분 현재 0.26% 오르고 있다.
한때 1200원을 넘나들었던 환율은 다소 안정세를 찾은 분위기다.
한국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원 내린 116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매매
규모가 크지 않은 가운데 개인, 외국인, 기관이 모두 ‘팔자’를 기록했다. 개인은 269억원을 팔았고, 외국인도 11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 역시 31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합해 총 29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상승과 하락 업종 수는 비슷했다. 전기가스업이 1.13% 하락하면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고, 음식료품(1.04%),
기계(0.69%), 비금속광물(0.6%), 서비스업(0.58%), 증권(0.39%) 등도 약세를 보였다. 상승업종은 건설업(1.19%),
의료정밀(1.11%), 통신업(1.06%), 은행(0.9%), 철강및금속(0.6%) 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가 5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129만4000원을 기록, 130만원 회복을 눈앞에 뒀고 현대차(005380),
삼성물산(028260), 네이버(035420), 포스코(005490), SK텔레콤(017670), LG생활건강(05190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화재(000810), KB금융(105560) 등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015760)이
1.18% 내렸고,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 LG화학(051910), SK하이닉스(000660),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SK(034730)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598만주, 거래대금은
3조3654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없었고 330개 종목이 올랐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479개 종목이 내렸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개인·외인·기관 모두 '팔자'... 코스닥
6일째 하락 '경계심리 강화" ]
코스피 지수가 28일 외국인 기관 개인의 동시 순매도로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06%) 오른 1984.93으로 시작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나흘 연속
하락으로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형성되는 음봉패턴이 4일째 지속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급 모멘텀
약화로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주 한국의 3월 수출입지표, 중국 3월 PMI(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지수, 미국 3월
ISM(공급자관리협회) 제조업 지수,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모두 내달 1일) 등 다양한 국내외 경제지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단기 관망, 경계심리 강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준의 매파 발언이
이어졌지만 금리인상이 이뤄진다면 4월이 아니라 6월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며 "당분간 코스피는 1900대 후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1분기 실적발표와 4월 산유국 회담 결과가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외인·기관 모두
'팔자'=
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7포인트(0.06%) 내린 1982.54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598만주,
3조3654억원을 전일 4억6342만주, 3조8065억원을 모두 하회했다. 거래대금은 지난해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지수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난해 12월4일 3조2975억원 이후 최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팔자’를 기록했다. 이틀째 ‘팔자’인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억원, 111억원 순매도했다. 18일 연속 순매도후 지난 25일 ‘사자’를 기록했던 기관이 다시 ‘팔자’에 나서
31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2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19억원 순매수 등 전체 290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30계약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04계약, 746계약 순매도했다.
업종 중에서는 의료정밀 건설업 통신업 등이 1% 넘게 올랐으며 섬유의복 운송장비 유통업 철강금속 금융업 은행 보험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증권 서비스업 전기전자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6000원(0.47%) 오른
129만4000원을 기록,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차 삼성물산 NAVER POSCO SK텔레콤 등이 올랐으나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LG화학 SK하이닉스 등이 하락했다. 장중 34만5500원으로 신고가를 또 경신한 롯데케미칼이 34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25일 본입찰을 마감한 현대증권이 1.79% 올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증권 본입찰에는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액티스 등 3곳이 참여했다. 현대증권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는 오는 29일 선정된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1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진단으로 16.22% 급락했다. 신영증권은 이날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1분기 실적이
일시적인 수주 감소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영진약품이 연구개발 투자 기대감에
21%대 급등을 기록했다.
반면 락앤락과 송원산업은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각각 2.73%, 7.73% 상승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30개, 47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6일째 하락... 코데즈컴바인 18%
급락
코스닥 지수는 6.69포인트(0.98%) 하락한 676.51로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649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억원, 46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중에서는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기계장비 유통 등이 올랐으나 화학 제약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기타제조 운송 등이 내렸다. 코데즈컴바인의
급락으로 섬유의류가 14.34% 밀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컴투스
케어젠 등이 하락했다.
코데즈컴바인이 18.01% 급락해 시가총액 상위 5위로 밀려났다. 지난 16일 14만1000원을 기록했던
코데즈컴바인은 품절주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으로 전일에도 8% 넘게 밀리는 등 약세 흐름이다.
서울반도체가 미국 법원에 제기한
일본 기업과의 특허 소송에서 완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3.50% 올랐다.
웰메이드예상이 탤런트 고소영의 영입설로 14.81% 오르며
나흘만에 상승전환했다. 삼성전자의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 인수합병 가능성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인 오픈베이스가 16.53% 상승했다.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되는 두올산업이 한때 상한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여 22.27% 상승 마감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우성아이비는 ‘대선 테마주’ 부인 공시로 4.32% 하락했다. 우성아이비는 이날 조회공시에서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거론된
‘대선 테마주’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관련 수혜주’ 등의 풍문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19억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리젠이 유일하게 상한가로 장을 마쳤으며 391개 종목이 상승, 680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3.0원 내린 116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0.35포인트(0.14%) 오른 245.40으로 마감했다.
첫댓글 초반 상승 출발....
낙폭은 줄이는...
외인 매도세...
코스닥은 약세...ㅎ
낙폭을 줄이는 수급...
외인 매도 규모를 줄이고 있다....
기관은 매수
프로그램 변죽...ㅎ
차익과 비차익의 분산....
아시아 시장 움직임은 강보합세....ㅎ
해외 반응을 못 본 후라 자체 에너지가 약하다.
환율은 소폭 약세로 유지중....ㅎ
에너지 없는 시장...
외인이 설치다. 이젠 기관이 다시 매도로 곤두박질치는 시장,..ㅋ
양 시장 모두에서 깽판...
여전히 보합권에 머무는....
양시장 모두 개인만 매수...
외인 프로그램 매수가 반가운 정도....ㅎ
코스닥은 계속 흘러 내린다. ㅎ
슬금슬금 뒷걸음...ㅎ
일보은 급 하락 전환... ㅎ
코스피도 바닥에 찰싹!!! ㅎ
환율은 살짝 강세 분위기로...ㅎ
조금 더 강세 분위기로....ㅎ
외인 수급을 부르는...ㅋ
업종 그림도 주포 보자는 장 안 좋을 때 가는 손길로...ㅎ
주포에도 볕은 들어오려 하고 있다.
막판 프로그램이 끌고 가고는 있는데....ㅎ
개인 장후반 매도 속에 기관이 다시 물량 챙기며 올라오는,.....ㅋ
동시호가...
약세 전환하며 ....
그러나 반전할 것으로...ㅎ
동시호가....
업종이 계속 눌리다 다소 피어나는...
끝내 상승 전환을 못하는...ㅋ
전거래일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