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간의 지나친 욕설과 비방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4년 우크라이나의 대선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었군요.
부정투표 그리고 예비집계과정에 위반사실을 발견하고 2차결선투표를
거행하여 빅토르 유센코가 승리한 오렌지혁명으로 명명된 사건입니다.
오렌지 혁명:
오렌지 혁명은 2004년 11월-12월에 발생한 우크라이나에서 빅토르 유셴코의 지지자들에 의한 일종의 정치적 시민저항이다.
이 혁명은 빅토르 유센코의 지지자들이 조직하고 추진했으며,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합세했다. 오렌지 혁명은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가 예비 결과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승리한 것으로 발표 하면서
시작했다.우크라이나 최고 재판소는
유권자들의 투표와 예비 집계 과정 중에 이러한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의 선거
결과에 대한 발표를 취소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차(결선)투표를 다시 거행하도록 명령했다. 이 명령으로 시위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최고재판소의 결정
을 기다리도록 저지했으며, 최고 재판소의 결정을 근거로 대통령 선거 결선 재투표 진행을 성사시켰다. 재투표
결과 승리를 쟁취
한 것은 빅토르 유센코이다.
이 저항은 서부와 중부 지역을 기반으로 했으며, 당시 집권 여당의 후보자(빅토르 야누코비치)는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를
장악하고 있었다. 서방 각국의 여론은 우크라이나 야당(빅토르 유센코)의 편이였다. 일련의 유럽 국가의 국가정치지도자들이
대립하고
있는 양측의 협상 중재자로 나섰다.
결과
정권교체와 혁명과 연관된 극단적인 국가 대외정책에서의 방향 재설정이 벌어졌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 주시하고 있던 사람들에
게 색깔 혁명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했고 정권의 교체로 인해 색깔 혁명이 시작된 세르비아에서, 그리고 그루지야에서
계속 진행된,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이유가 되었으며 또 이 세 나라들과의 유사성을 발견하려는 시도에 대한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장차
색깔 혁명이 벌어질 것으로 지목된 나라의 각국 정권들은 색깔혁명이 자국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일정한
여러 대응책을 강구했다.
상징
오렌지색은 우크라이나 혁명의 상징이다. 오렌지색은 독립 광장의 집회활동에 사용되기 이전부터, 젊은이들과 정치적 관심이
높은
주민들이 옷이나 장신구 등에 착용하였었다. 이후 오렌지색에 빅토르 유셴코의 상징이 더해졌다. 유셴코 선거 위원회는
자신들의
상징으로 오렌지색을 사용하였다. 오렌지색 바탕 위에 ‘Так!’ (러시아어로는 Да!, YES!라는 의미)이라는 로고를 새겨
넣었다. 유셴코의 지지자들은 혁명의 상징으로써 오렌지를 서로에게 선물했으며, 정적에게도 선물하였다.
첫댓글 이건 선관위가 중립이라서 가능ㅠㅠ
국민대혁명을 잃으킵시다 여러분 힘을네시고 긴장놓치지마시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않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