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height="25" colspan="2"></td></tr></tbody></table><p><!--//현재위치/옵션:끝--> </p><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read_title">누가 이 예쁜 이정희를 종북이라 하는가?</td></tr><tr><td height="5"></td></tr><tr><td class="read_subtitle">[포토뉴스] 세월호 3보1배단에게 김밥으로 점심을 제공한 이정희</td></tr><tr><td> </td></tr><tr><td align="righ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writer" nowrap="">임두만</td><td nowrap="" style="padding: 0px 5px 5px 3px;"><a class="writer" href="xxjavascript:;"><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hinmoongo.net%2Fimg%2Fskin1%2Ficon_mail.gif" border="0"></a></td><td class="writer" nowrap=""><span style="color: rgb(204, 204, 204);">ㅣ</span> 기사입력 </td><td class="data2" nowrap="" style="padding-bottom: 5px;">2015/06/10 [13:15] </td></tr></tbody></table></td></tr><tr><td height="9"></td></tr><tr><td align="center" style="padding-bottom: 20px;">
<!-- 468x60, 작성됨 10. 1. 31 --> <ins class="adsbygoogle" style="width: 468px; height: 60px; display: inline-block;" data-adsbygoogle-status="done" data-ad-client="ca-pub-5225477089858168" data-ad-slot="6548198702"><ins id="aswift_3_expan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currentColor; width: 468px; height: 60px; display: inline-table; visibility: visible; position: relativ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order-image: none;"><ins id="aswift_3_ancho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currentColor; width: 468px; height: 60px; display: block; visibility: visible; position: relative; background-color: transparent; border-image: none;"><iframe name="aswift_3" width="468" height="60" id="aswift_3"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vspace="0" hspace="0" allowfullscreen="true" style="left: 0px; top: 0px; position: absolute;" allowtransparency="true"></iframe></ins></ins></ins>
</td></tr><tr><td class="read_body"><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nowrap="" style="padding-bottom: 20px;"></td></tr></tbody></table><div id="textinput"><p>[신문고 뉴스] 임두만 기자 = 모형 세월호를 끌고 진도 팽목항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3보1배 행진을 하는 안산 단원고 2학년 故 이승현군 아버지와 누나 ‘아빠하고 나하고’ 세월호 3보1배단...그들이 드디어 행군 110일 만에 서울에 입성했다.</p><p> </p><p>이들의 고행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히고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이들의 고행이 시작될 당시는 상당수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으며 시민사회도 후원을 포함한 지지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언론들의 관심은 시들해졌다.</p><p> </p><p>그럼에도 시민사회는 이들 일행이 서울에 도착한 현재까지도 식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늘(6월 10일)은 무려 50여 명의 시민이 모형 세월호를 끄는데 동참했다.</p><p> </p><p> </p><table align="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3"><tbody><tr><td><table bgcolor="#666666"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ffffff"><img width="578"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hinmoongo.net%2Fimgdata%2Fshinmoongo_net%2F201506%2F2015061021169064.jpg" border="0"></td></tr></tbody></table><table style="width: 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tbody><tr><td style="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font-size: 9pt;" bgcolor="#999999">▲ 이정희 전 대표가 故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씨에게 손수 가져 온 차를 대접하고 있다. © 임두만</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p class="0"> </p><p class="0">그런데 이들 고행길에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나타났다. 그녀의 정성이 담긴 엄마표 김밥과 함께였다. 이 전 대표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전혀 보이지 않는 해맑은 얼굴로 이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김밥을 제공하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어떤 것인지 손수 보여줬다. 이 화보는 이정희 전 대표의 엄마표 김밥으로 행복해하는 3보1배단의 현재 모습이다.</p><p class="0"> </p><table align="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3"><tbody><tr><td><table bgcolor="#666666"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ffffff"><img width="578"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hinmoongo.net%2Fimgdata%2Fshinmoongo_net%2F201506%2F2015061023199446.jpg" border="0"></td></tr></tbody></table><table style="width: 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tbody><tr><td style="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font-size: 9pt;" bgcolor="#999999">▲ 고행길에 동참한 일행들 모두에게 김밥을 제공한 이정희 대표의 소녀같은 모습이다. © 임두만</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class="0"> </p><table align="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3"><tbody><tr><td><table bgcolor="#666666"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ffffff"><img width="578"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hinmoongo.net%2Fimgdata%2Fshinmoongo_net%2F201506%2F2015061024574915.jpg" border="0"></td></tr></tbody></table><table style="width: 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tbody><tr><td style="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font-size: 9pt;" bgcolor="#999999">▲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이정희의 웃음이 이를 증명한다 © 임두만</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class="0"> </p><table align="center" style="width: 540px;" border="0" cellspacing="3"><tbody><tr><td><table bgcolor="#666666"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ffffff"><img width="54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hinmoongo.net%2Fimgdata%2Fshinmoongo_net%2F201506%2F2015061026132117.jpg" border="0"></td></tr></tbody></table><table style="width: 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tbody><tr><td style="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verdana,굴림; font-size: 9pt;" bgcolor="#999999">▲ 이정희 전 대표가 손수 준비했다는 엄마표 김밥 30인분이다. 사진제공 송정근 목사님. © 임두만</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class="0"> </p><p class="0"> </p><p class="0">한편 지난 2월 20일에 시작된 이 고행은 오늘로 110일이 지났으며 현재 서울 양재동에 도착해 있다. 그리고 오는 토요일 광화문에 입성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 투혼의 대미를 위해 오늘은 무려 50명이 넘는 인원이 모형 세월호를 끄는데 동참했다.</p></div><div><!--관련기사--><!--//관련기사--></div></td></tr><tr><td style="padding-top: 25px;"><p>* 드디어 이정희 전 대표가 얼굴을 보였습니다.</p><p>진보당 해산 이후 반년만이네요.</p><p>이런 모습이 이정희지요... 항상 낮은 자들에게 밝게 웃는 저 미소.</p><p>강자에게는 사자와 같이 강한 날카로움.</p><p> </p><p>간만에 보는 모습이 밝은 모습이라 너무 좋습니다.</p><p>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p><p>분명히 좋은 세상이 올겁니다.</p><p>그 세상에서 분명히... 아니 반드시 당신이... 꼭 당신만이 해야 할 일이 있을겁니다.</p></td></tr><tr><td align="center" style="padding-top: 20px;"><p> </p><p> </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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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이정희대표가 오랫만에 모습을 보였네요. 이게 이정희 답죠.
달빛 사냥꾼
추천 36
조회 1,169
15.06.14 22:2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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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역시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 세월호 광장서 보던 때랑 다르게 머리가 많이 자랐네요.
다시 힘든 이 들의 곁으로 오셨어요.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님아니면 보기쉽지않너여
이분도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분인데.
2222222222
울 마누라 똑닮었다ㅋㅋ
참 착한 사람이지요~
고집이 너무쎄서 힘들긴하지요~^^
올만에 모습 좋네요
아까운 인재 ..ㅜㅜㅜ 큰 재목 으로 쓰일날 있을것입니다, 건강 하시길 ..
이렇게 국민을 섬기는 의로운 정치인은 싫어하고 노예로 부려주고 군림하는 악마같은 인간들을 떠받드는 이해못할 51%들...
그들은 masochist 들인가?..--a
그래도 밝은 모습 보니까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51% 아닙니다.부정 선거죠..
인간미가 넘치는 저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 투쟁으로 점철된 날들이었는데 ... 지금은 편안해 보입니다.
ㅠ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 꿋꿋하게 버티다 보면 해뜰 날도 오겠죠.. 여러모로 안타깝네
아까운 인재 ^^
밝은 표정으로 힘든 길 오신 분들을 연이틀 김밥을 싸오신 인간미 넘치는 분이세요. 힘내시길 바래요.
바바요 달빛님.....
미권스님들 달빛님이 지지하시는 이정희 전대표 얼마나 아끼는지 ㅎㅎ...기분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