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부르스게타입니다.
이태리에서 애피타이저로 즐겨 먹는 요리래요.
바다의 보배님의 멋쟁이 토마토입니다. 유럽형 토마토로 조리용으로 적당합니다.
토마토 윗부분에 열십자를 낸 뒤 끓는 물에 넣어 삶기. 꺼내어 껍질 벗기기.
잘게 썰어 올리브유 2큰술, 사과식초 1 큰술, 사과효소 1큰술, 소금과 후추로
섞어 놓아요( 와인식초 대신 사과식초, 올리고당 대신 사과효소를 사용함)
썰은 바게트 빵 아래 윗면에 올리브유를 바릅니다.
후라이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구요~
생새우와 마늘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올리브유에 구워줍니다.
바게트 빵 위에 양념한 토마토를 올리고 그 위로 과일이나 야채 기타 해물등
원하는 것을 올려 주면 됩니다. 하얀것은 짜 먹는 까망베르 치즈인데 그것도
기호대로 첨가하시면 됩니다.
한 입 베어물면 팬에 구워낸 바게트 빵이 바삭! 하고 먼저 기쁨을 주고~
새콤달콤한 토마토의 맛이 느껴지면서 과일 또는 야채, 해물의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해 주네요.
인터넷 레시피를 보고(재료는 좀 바뀌었지만) 따라하기~ 성공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삶아 양념한 토마토만 올려서 먹어도 아주 맛있구요^^
일반토마토 보다 이 유럽형 토마토에 리코펜의 함량이 3배가 되고
가열하거나 올리브 오일과 함께 조리했을 때 리코펜 흡수가 9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그러니 조리해서 먹는 게 좋겠죠^^
천사님들~ 한 개씩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토마토를 더 넣어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덕분에 앤돌핀이 팍팍 나오는 웃음을 웃습니다
저희집 애들이 쬐끔 더 어리잖아요
아고 아고 ~~~~~~~~아이고 아이고~~~~똑같이 열개 손가락 가졋건만~~엔젤님 그만 하시쥬
꼬마 김밥이라도 얻어 먹는 집은 행복입니다
우리집은 냉수만 ㅠㅠㅠ
초원님의 요리가 집에서 쉽게 해서 먹을수잇는 아주 편리한 건강요리이군요~~
따라하기 좋은 바께뜨 애피타이저~~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너무나 먹고 싶어요~~
한번 해 보세요. 저도 첨 해봤는데 한 입 물때의 그 바삭하는 매력이 너무너무 좋답니다
토마토만 삶아서 하면 되니까 쉽죠잉
바삭바삭 바삭바삭 으
토마토스파게티소스 만드실 때 해찬들 고추장 한 숟가락 넣어서 만들어 가지고 우리 한국사람들 이민자들에게 대접하였더니 느끼하지 않고 맛나다고 아주 칭찬 받았던 일이 있어서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를 많이 했던 십여년전 그 이후로 한국인들이 스파게티에 고추장을 넣고 요리하는일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광고에 나오더군요. 김혜수가 ..고추장 넣고 만드는 스파게티소스, 초원님의 요리 보고잇으면 이젠 먹고 싶은 식욕만 자꾸나니 침만 질질 흘립니다
손수건 라지 큰 사이즈로 여기 대령이오
배꼽시계는 울리공랄라여유
따라쟁이 뭉게 손듭니다
초원님의 레시피는 언제나 상큼하고 맛나보이공
뭉게는 살찌는 소리가
애고 뭉게님의 건강요리를 어려서 부터 저는 토음식 쪽 보다는 양식 쪽으로 슴슴하게 먹고 자란 것 같아요
어찌 잊겠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빰장(메주 으깨어 끓이는 것)부터 된장국 끓이는 거 익히느라 고생
요 레시피도 훔쳐 갑니다
신고 마세요
오븐에다 안 하니 괜찮지요
따라하고 싶은데..효소도 없고.. 올리브유도 없고.. ㅠㅠ 맨날 맛있는거만 드시는 초원님 미워할까요 ..ㅎㅎㅎ ㅜㅜ
아이쿠 효소대신 올리고당이나 설탕 넣어도 되고 올리브유는 마트에 높게 쌓여 있던데요 토마토와 찰떡궁합이니까요
기름만은 꼭 올리브유를 쓰셔야 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있을 것 같네요이예요^*^이렇게요
초원님네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용
어린아이들 간식으로는 최고일것 같네여..
토마토 잘 안 먹는 아이들 이렇게 먹이면 좋을 것 같아요.
토마토 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올려서 주면 되겠네요
사랑향기님 한 번 도전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