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나사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아이슨 이미지입니다..
현재 분석으로 아이슨의 꼬리에서는 우주먼지 약 5천4백만kg과
이산화탄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약 1백만kg을 매일 방출하며 날아오고 있습니다..
가스와 먼지분출량이 엄청나는데요..
태양을 턴 한후 살아남는다면 1월초 지구 윗부분을 지날즈음 최소 현재뿜는양을 지구로 쏟아부으며
날아갈것 같습니다..
타임즈님께서 언급해주신데로 현재 분석대로라면 -16등급으로 보름달의 15배까지 밝아질수 있으며
대낮에도 이넘이 날아가는 모습을 훤히 볼수가 있을것같습니다..
한편 이넘이 태양계로 향한지 1만년이 되었다고 나사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이것을 계산해보니 가설로 남아있는 태양의 쌍성 "네메시스"가 아이슨에 의해 밝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참조
태양과 네메시스 거리 - 약 1광년(약 5조마일)
아이슨 현재속도 약 58,000마일/h * 24h * 365d * 10000y = 약 5조마일
또한 이넘이 발견된 싯점에 대해 나사에서는 은폐를 했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태양계 끝에 있는 보이저호의 속도보다 아이슨의 현재속도가 약 1.5배 빠른데요..
대충 계산을 해도 십여년전 또는 수년전 태양계 내부에 들어왔다는 얘기가 됩니다..
알려진데로 아이슨은 작년 9월 러시아과학자 비탈리 네브스키가 소속된
국제과학광학네트워크(ison)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과연 나사에서 몰랐을지 의문이 듭니다..
첫댓글 저게 불비가 되어 내릴까요?ㅠㅠ
큰입자들은 대부분 대기권에서 소멸이 됩니다만 작은입자들은 대기권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후 수분과 만나 에어로졸을 형성하면서 대기층이 불안해지며 허리케인,폭우 등 이상기후현상을
촉발시킵니다..그 시기는 대략 몇개월에서 몇년으로 보며 지표면에서는 엄청난 기후변화가 시작될겁니다..
아직 추측을 할수는 없지만 지금껏 보지못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질수 있어요..
아이슨이 잘 지나간다는 전제하에 그나마 이런 상황이 우리에겐 다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밝혀진 정체나 객관적인 자료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더 두고봐야겠죠..암튼 요상한 넘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저녁 맛있게 후끈하게 드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레알이 되면 처참해지겠군요 워메나~~
그런데 저게 가지고 있는 물질의 질량이랄지 그런게 만년이상을 쏟아내면서 날아가도 여전히 뿌릴게 있을 정도로 많다는 건가요? 놀랍군요.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건 뿌리고 있는 반면 더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엄청나군요. 고맙습니다~~~~~~~~
시원한 저녁되세요. ^^
저 따라쟁이들이 본진에 달랑 붙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겄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태양을 턴하면서 꼬리에 불이붙으면 우짤까염...........ㅎ
여태 지구변화에 있어서 실체는 안보이고 이렇쿵 저렇쿵 말도 많았고..지금까지도 연결되고 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실물로 직접 눈으로 구경겸, 확인할 수 있다는게 지구인 현세대에게 처음일이라 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나돌던 지구격변에 관한 모든 설들을 큰솥에 모두넣고 아주 팔팔 끊여서 고를 내보는
심경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ㅎ
오늘 이 아침이 많이 쓸쓸 합니다. 만치안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동생소식을 접했습니다. 젊은나이에 간암판명을 받고 투병중에 오늘 이른 새벽에 떠났다는군요.. 삶과 죽음이 뭘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되시면 마음 슬픔이 크시겠습니다. 사는것에 연륜이좀 붙다보니 아주 가까운 지인들이 느닷없이 가셨다고 문자가 뜨고 그러면 이리도 허망한것을...그러면서 사는것이지요... 힘내시고요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렇게 죽음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우리가 아등바등 살고 있는게 가끔씩은 허무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ㄷㄷ하네요..
그럼 저게 니비루는 아닌가보죠?
여튼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는 행성이되었으면 합니다.
퍼갈게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