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국가들의 증시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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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오는 26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3차 양적완화(QE3)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과 금융주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며 관망심리가 우세하게 작용,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지난 주말보다 36.85포인트(0.34%) 상승한 1만854.50으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0.29포인트(0.03%) 오른 1123.82에, 나스닥 지수는 3.54포인트(0.15%) 상승한 2345.38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개장 초 1% 이상 상승했으나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최고경영자(CEO)가 피고측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 이후 금융주들의 하락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좁혔다.
골드만삭스는 5% 하락하며 2009년 3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웰스파고의 목표주가 하향조정으로 7.5% 밀렸고 JP모건은 2.7%, 씨티그룹도 2% 가까이 하락했다.
휴렛팩커드(HP)는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3.6% 올랐고 주택자재업체 로우스는 주당 14센트 배당 소식으로 1.1% 상승했다. 구글도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1.5% 뛰었다.
보잉사는 델타항공이 100대의 여객기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 올랐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소식을 전한 포드와 도요타 자동차는 각각 0.2% 상승, 0.2% 하락하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도이치뱅크와 크레디트스위스(CS)는 경기불확실성으로 올해말 스탠더드 앤 푸어스(W&P) 500지수 목표치를 각각 하향조정했다.
도이치뱅크는 S&P500 목표치를 당초 1550에서 8.1% 낮춰 1425로 내려잡았고 크레디트스위스도 기존 1275선에서 1100선으로 크게 낮춰 잡았다. CS는 S&P500 상장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역시 95달러에서 8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대비 1.86달러(2.3%) 오른 배럴당 84.1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브렌트유는 리비아 사태가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으로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44센트(0.4%) 내린 배럴당 108.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비아는 지난 2월 내전이 일어난 이후 대부분의 원유수출을 중단했지만 사태가 종결되면 원유 수출을 재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금 값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QE3) 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마감직후 사상 처음으로 1900달러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 가격은 전날대비 온스당 39.7달러(2.1%) 오른 189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 값은 거래 마감 직후 전자거래에서 온스당 1900.8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9월 인도분 은값도 89센트(2.1%) 상승한 43.33달러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마감시황/이틀 연속 낙폭키우며 1710.70p 턱걸이 마감
22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나타내었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시장이 급락한 흐름속에서 지수가 크게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이틀연속 내리면서 전날보다 -34.18포인트(-1.96%) 하락한 1710.7p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0675만주와 7조0704억원으로 전일보다 각각 -18.4%감소와 -24.7%감소를 보여서, 오늘 지수하락폭이 컸던 반면에 거래량은 줄어서 약세국면에서 지수하락에 대하여 추가적인 매물은 크게 출현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수급면에서는 오늘 프로그램순매수가 5517억원대로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적이었다. 그러나오늘은 외국인/개인의 동시매도가 코스피 지수 하락의 주 수급요인이었는데,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2951억원 순매수, 개인은 1974억원 순매도, 그리고 외국인은 2426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21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였고 해당기간 매수규모는 2951억원에 이른다.
지수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두드러져서 -2922계약까지 순매도 규모가 커졌다. 외국인은 3일 연속 선물을 순매수하였다.
코스피200옵션에서는 기관이 풋옵션을 3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어 지수하락의 수급모멘텀이 되었다. 기관은 오늘 콜옵션과 풋옵션을 모두 사는 양매수전략을 보였다.
시장베이시스는 콘탱고를 형성하였는데 어제보다 확대되어 1.65선에 머물고 있다. 프로그램순매수 규모가 5517억원을 넘어서며 지수의 하락에 맞서고 버팀목이 되었는데,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 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화학(-4.84%), 운수장비(-5.27%) 등에서 큰 폭의 하락률을 보인 반면에 전기가스업(5.78%), 전기전자(0.85%) 등은 상승폭이 다소 컸다. 다른 지수관련 주요업종도 대부분 비교적 내린 편인데, 은행(-0.09%), 철강금속(-1.08%), 증권(-1.49%), 운수장비(-5.27%) 은 하락을 나타냈고, 전기전자(0.85%) 등이 상대적으로 올랐다.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증권(148억원), 화학(26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늘렸고 전기전자(-753억원), 제조업(-1393억원) 등에서는 매도세를 보였다. 한편 국내 기관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제조업(1201억원), 전기전자(732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했고 화학(-126억원), 증권(-316억원) 등에서는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현대차(-5.28%), 현대모비스(-6.41%), 기아차(-5.6%) 종목이 크게 내린 점이 눈에 띄였다. 삼성전자가 1.62% 오른 691000원을 기록했고, KB금융(2.06%), 신한지주(1.55%) 오른 반면에 LG화학(-3.51%), 현대중공업(-4.44%) 하락했다.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 279개의 상승 종목이 발생한 반면 9개의 하한가를 포함 568개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ADR은 0.49로 3일 연속 하락중이다.
기술적분석의 관점에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형적인 역배열 구간에서 최근에 직전저점 수준을 무너뜨린 이후에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이격도는 현재 87수준으로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하향확대중이고, 투자심리도는 40%선에서 8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단기 변동성지표인 스토캐스틱(18.11)과 RSI(25.56)는 일단의 과매도권에서 전일보다 소폭 하락하였고, 중기추세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는 -80.02로 전일에 이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마감시황/코스피와 동조하며 급락세로 마감
KOSDAQ 시장이 -1.5%이상의 하락률로 뚜렷한 내림세를 보였다.뉴욕증시에서 나스닥시장이 급락한 흐름속에서 크게 내렸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이틀연속 내리면서 전날보다 -8.75포인트(-1.84%) 하락한 465.9p로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7762만주와 2조5265억원으로 전일보다 각각 -27.8%감소와 -26.6%감소를 보여서, 오늘 지수하락폭이 컸던 반면에 거래량은 줄어서 약세국면에서 지수하락에 대하여 추가적인 매물은 크게 출현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수급적으로도 다소 불안한 모습이 지수하락과 함께 확인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158억원 순매수, 개인은 98억원 순매도, 그리고 외국인은 111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2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였고 해당기간 매도규모는 -3838억원에 이른다.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수의 상승을 강하게 끌어내려서 -241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로써 시장과 반대흐름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고, 외국인은 순매도로 전환하였다.
업종별로 보아도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출판,매체복제(-8.67%), 비금속(-9.08%) 등의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던 반면에 종이,목재(6.27%), 제약(2.78%) 등은 상대적으로 올랐다.코스닥 지수관련 주요 대형업종들도 대부분 비교적 내린 편인데, 반도체(-0.74%), 통신장비(-0.77%) 은 하락을 나타냈고, 상승한 업종은 없었다.
인기테마군 또한 지수의 흐름과 궤도를 같이했다. 주요테마군중에서 줄기세포 관련주테마(1%)가 상승했고, LCD 장비테마(-1%), 인터넷테마(-4.1%)가 내림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지능형로봇테마(-5.4%), 정유테마(-7.7%) 등에서 큰폭으로 내림세가 나온 반면에 자전거테마(9.7%), 클라우드컴퓨터테마(7.1%) 등은 크게 상승했다.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제약(77억원), 오락.문화(32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늘렸고, IT H/W(-77억원), ITS/W & SVC(-97억원) 등에서는 매도세를 보였다. 한편 국내 기관들은 코스닥에서 ITS/W & SVC(132억원), 인터넷(110억원) 등을 중심으로 매수했고 운송장비.부품(-55억원), IT H/W(-57억원) 등에서는 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CJ E&M(-7.07%), 네오위즈게임즈(-8.57%), 포스코켐텍(-11.11%) 종목이 크게 내린 점이 눈에 띄였다. 태웅이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3.91%), 서울반도체(0.86%) 오른 반면에 동서(-4.15%), 에스에프에이(-4.31%)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6개 종목을 포함 380개의 상승 종목이 발생한 반면 18개의 하한가를 포함 577개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ADR은 0.66로 3일 연속 하락중이다.
기술적인 분석으로 관찰해보면, 현재 코스닥 지수는 단기역배열/중기정배열의 구간에서 추세선인 20일 이동평균선이 하락중이고 오늘 하락하였지만 최근 고점수준이 더 높아지고 단기상승탄력은 강해지고 있는데, 10일 이동평균선이 되는 470p 수준은 단기 저항가능성을 고려해야 될 것으로 분석된다. 20일선 이격도는 현재 93수준으로 축소국면에서 전일보다 다소 하락하고 있고, 투자심리도는 60%선에서 8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단기 변동성지표인 스토캐스틱(55.68)과 RSI(40.65)는 중립이하의 수준에서 전일보다 소폭 하락하였고, 중기추세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는 -7.29로 전일에 이어 하락하고 있다.
많이 더우시죠
8월에는 바다위로 힘차게 점프하는 돌고래 삼총사처럼
시원하게 상승해줄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보세요
찾는 순간 더위도 저멀리 사라질겁니다
ㅎㅎㅎ
엔알디에도 덕담좀 해주세요..
NRD 수직 상승해서 카페회원님들 중에 보유중이신분 대박나라!! ㅋㅋㅋ
두그둥~ 휴가 잘 댕겨오이소...
이왕 한말씀 하셨는데요..바스도...
바이오스마트.. 단타개미 못붙게 며칠 스마트하게 조정하다가 전고점 4,300원 깨버리면서 우상향해라!! ㅋㅋ 대박나소서!!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중박이라도..ㅋ
휴가 잘 다녀오세요~
낼은 얼마나 패대기 칠려고 올리나...
한화케미칼은.. 금욜날 하한가 갔다가 오늘은 상한가 근접이네요.. 이건 머 코스닥 개잡주도 아니고..ㅋ
] 대화제약(067080)은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미국의 자원개발회사인 파라렐 페트롤리엄 인수추진설에 대해 “구체적으
로 확정된 바가 없다”고 23일 조회공시를 통해 답변했다
엔알.....아~ 뒤골 땡기네요. ...부르르...매도하고 싶네요. ㅡ,ㅡ
오늘 빨간 불바다에서 좀 보기드문 하루네요
혼자 외톨이 되었네요...ㅜㅜ
움츠르자님이주문 넣어주셨으니 기다려봐요^^
큰손님도 X침 넣어줬어요..
혼자는 아닙니다..
건설사 사장을 사칭하며 아파트 분양권을 미끼로 모녀를 농락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을 상대로 아파트 분양권을 받게 해주겠다며 5000여만
원을 뜯어낸 이모씨(51)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을 유명 건설사 사장이라고 속여 중년여성 A씨(47)에게 접
근해 연인으로 지내며 2008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9차례에 걸쳐 5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부남이면서 특정한 직업이 없던 이씨는 A씨의 20대 딸과 동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A씨에게 국가유공자 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하면 158.7m²(48평형) 아파트 분양
권을 받을 수 있다며 취득세와 수수료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경찰에서 조사됐
다.
헐 -_- 딸하고 동거는 머에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하루 남겨둔 23일 "주민투표를 하니까 서울시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판단하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는 박 전 대표가 현재까지 무상급식에 대해서 일체 말을 아낀 행보에서 한 발짝도 더 나아가지 않은 셈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상급식에 관련한 질문에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지자체마다 사정이 다르고 형편과 사정이 다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다"고 간단히 답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투표에 시장직은 건 것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은 채 본회의장으로 향했다.
동시호가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매도 누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급히 올라갈때 냉정하게 매도를~
내려갈때 냉정하게 매수를~
아 이거 잘하고 싶은데...ㅎㅎㅎ
이긍....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움츠리자님....답글에 글 추가가 안되네요.
휴가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음~~~가을 휴가는 어떤 맛일까요???
전 다음달에 갈껀데....잘 다녀오세요. !^^!
감사합니다~ ^^ 보유종목 떡상승하길 기원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 많이 바쁘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상승이 이어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