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입니다.
유.행.사는 모두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단체 입니다.
유기동물들을 온라인을 통해서 입양을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입양자와 상담을 통해 입양절차를 밟는
현장 중심의 입양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입양 캠페인에 나오는 아이들은
용산구에 위치한 동물병원에서 법적 공고일(10일)이 지난 유기동물,기타 보호소 등
안락사 직전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는 입양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2011년 8월 14일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입양 캠페인을 하던 중
2012년 7월말에 용산구청에 접수된 민원으로 인해
캠페인을 하지 못하게 되어 한 주 쉴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12.8.11 이태원역 1번출구 400m직진 한 곳에서 다시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 되어오고 있습니다.
유.행.사는 쉼터나 보호할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입양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모두 동물병원 호텔링을 통해 1주일간 보호를 받으며
입양이 될때까지 캠페인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거나 몸이 약한 소수의 아이들은
자원 봉사자의 가정에서 임시보호를 받게됩니다 .
후원계좌와 거리 모금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후원금 사용 내역은 분기별로 본 카페에 '후원통장'란에 공개되며
투명하게 관리 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802001-04-222414
한 아이를 평생 책임 질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입양해주세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매 주 토요일, 오전11시~오후5시
이태원역 1번 출구 400m직진
"사지 말고 입양 하세요"
천사들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