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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인류학 자유게시판 O2b와 O2b1a에 대한 가설.
꼬꼬닥 추천 4 조회 1,583 13.03.02 10:5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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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2 11:10

    첫댓글 휼륭한 가설이십니다. 헌데, O2b*는 각 지역간 거리가 가깝기때문에, 현대일본인의 O2b*는 강원도 중심의 O2b*라기보다 보다, 후대의 한반도 곳곳에서 이동하였을수 있다고봅니다.

  • 작성자 13.03.02 11:20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홍상수 감독의 초기작들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중에 강원도의 힘이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원도는 한반도의 점토대토기인들(korean star cluster+대가야모달)의 원형이 보존된 지역이 아닐까 싶어요.
    레전드님 말씀대로 한반도 북부, 동부, 남부 등지에서 일본으로 이동하여 수많은 세력이 생겼지만, 강원도는 그 세력의 원형을 보존한 지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야말로 강원도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 작성자 13.03.02 12:41

    그리고 충청도와 전라도의 o2b1a의 유전적 거리가 큰 것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개인적 추측으로는 전라도의 o2b1a가 가장 이른 시기에 반도 남부에 정착한 초기 유형으로 보이고, 충청도의 o2b1a는 마한세력의 일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 야요이(彌生)시대 초기 벼농사 유적 중 하나인 나바타케(菜畑) 유적의 야요이인 고인골들이나 다른 야요이유적의 인골들은 강원도나 경상도에서 출발한 O2b나 O2b1a로 추측됩니다. 방송에서는 고인골들의 머리들이 전부 전라도쪽으로 향해 눕혀져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전라도쪽인지 강원, 경상도쪽인지 어떻게 구분을 할수 있을런지......

  • 작성자 13.03.02 12:56

    자료를 찾아보니 동아대 심봉근교수님이 ▲황해도 봉산군 智塔里와 ▲평양 南京 ▲경기도 여주 欣岩里 ▲충남 부여 松竹里 ▲경남 합천 鳳溪里 ▲경남 진양 大坪里 등의 유적지에서 일본 사가현 나와바타(菜畑) 유적 등에서 발견된 가로 세로 비율 2.0 이하의 短粒型 炭化米를 근거로 일본의 벼농사는 중국 華北→한국→일본 九州지방으로 전파됐다고 주장을 하셨네요. 황해도-평양-여주-부여-합천-경남진양 루트가 O2b+O2b1a의 이동루트가 아닐지...... 점토대토기 유물경로와 일치하는 것으로 봐서 점토대토기인들이 저 루트로 이동하여 열도로 건너갔다고 봐도 될것 같네요.

  • 13.03.02 15:06

    훌륭한 초기 삼한 또는 예맥인의 3단계 이론인것 같습니다. 즉, 초기 O2b* -> 중기 O2b1a -> 후기 O2b*(start cluster)로 보면 되겠는데, 두 가지 궁금한 점은, 첫째 O2b1a에서 대가야모달만 따로 분리했을 때는 어느 쪽과 가장 가까울 지와 둘째 저같은 o2b*지만 다소 주류에서 벗어난 경우는 어느 쪽에 가까울지, 즉 초기 O2b*에 해당하는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3.03.02 18:09

    기생충님 y-str값과 korean star cluster의 y-str값이 5~6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석기 시대에 진입한 초기 para-O2b타입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은 기생충님 부계는 점토대토기인 그룹중에 korean star cluster와는 조금 다른 유형의 O2b이지 않을까 합니다.

  • 13.03.02 18:20

    I think so…

    bc 2000 인도 강가(갠지즈)유역 드라비다인의 지배(dalit)
    … o2a 유전자 = o2 + 드라비다인 부계 유전자
    … o2* 유전자 … 1차 동남아시아 이주(mon-khumer?)

    bc 1000 인도 강가유역 아리안의 지배(aryan)
    … o2* 유전자의 동아시아(현재의 중국남부해안) 이주
    … o2a 유전자 … 2차 동아시아 이주(thai-kadai?)

    1. 드라비다계 텔루구(telugu) 언어에서 문디 (mundi) 는 bald-head(빡빡머리) 를 의미.(telugu dictionary 에서)
    … 여진족의 변발 == 일본 야요이남성(무사)문화의 빡빡머리 == 반도에서의 mundi 의 호칭.... 공통점은 O2b & O2b1.
    … 빡빡머리집단 == mundi 집단이거나 피지배집단.

  • 13.03.02 17:47

    2. 왜(倭) 의 중국식 발음 == /yue/ == 월(越, 넘다) 의 중국식 발음. == "야요이" 발음은 변형.
    ... 왜구의 의미: 월나라 출신의 도둑.

    3. 반도남부 및 큐슈지역의 선주민이동과 난민유입.
    3.0. 선주민집단은 C,D,N,O3 등등.
    3.1. 오월전쟁후 난민..오나라 (O3 집단, 우임금의 후손), BC 400 년경
    3.2. 초월전쟁후 난민..월나라 (O2* 집단), BC 200 년경

  • 13.03.02 17:26

    3.3. 가야(김해김씨, O2b) + 허황옥(mtdna-M-group) = O2b1 탄생, AD 30년경
    … 허황옥 세력은 indo-aryan 집단에게 쿠데타 일으켜 실패한후 중국남부를 통해 반도로 이주한 집단.
    … 반도남부(경남,전남)에 김해김씨와 dark-skin 여성의 분포가 집중된 이유가 설명됨.
    … 가야의 주변지역(경남,전남,큐슈등) 정복활동.
    … 지속적인 반도전역, 일본 중/서부지방으로의 확장정책.
    … 2,000 년동안의 반도남부 수탈역사 시작.

    3.4. 임진왜란,병자호란때 반도지배가 아닌 학살형태의 침략행태.
    3.5. 조선강제합병시의 조선내부에서의 신분-지위고하를 떠나서 내부협조자 다수존재
    (소위 친일집단, 강원도출신 자발적인 관동군부대)

    i think

  • 작성자 13.03.02 18:17

    환영합니다. taolee789님^^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쓰신 댓글중에 O2b1의 탄생이 AD 30년경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O2b1의 분화시기는 BC 200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13.03.02 19:48

    꼬꼬닥님 반갑습니다.
    O2b1의 분화시기를 BC 2,000 년이라고 하셨는데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봤습니다.

    O2* + 허황옥세력(mtdna-M group's 부계유전자) == o2b

    허황옥의 부계유전자가 O2*에게 유전되었다면 bc 2,000 년이라는 값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요.

    고유의 O2*의 분화시기가 아니라,
    허황옥의 부계의 분화시기가 측정값으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지... 음.. 너무많이 생각했나..

  • 13.03.02 20:01

    혈액형 분포에서도 증명이 되는듯...

    반도중부의 수치상 높은 분포의 혈액형B
    반도남부의 높은 분포의 혈액형A

    비교집단으로 (초재님이 쓰신 글중에)

    인도 동북지역(브라마푸트라)에서 O3 집단(네팔-타망족, 인도-가로족등)은 혈액형B
    인도 동부지역(오리사,벵갈등)에서 O2a 집단(인도-문다족)은 혈액형A 이고,

    일본의 경우도 O2a가 집중분포하는 지역은 혈액형A, O3집단은 혈액형B 일듯 싶네요.

  • 작성자 13.03.02 20:35

    부계 하플로의 분화시기는 역사적 기록이나 논리적인 추정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부계 하플로를 가진 데이터 값을 측정하여 얼마나 유전적 변형이 생겼는지를 시기적으로 추정하여 측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오차범위가 있긴 하지만 o2b1a의 경우는 오차범위를 고려해도 5000년에서 4000년전에 분화되었다는 것이 분자인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 13.03.02 21:08

    o2b의 사돈은 누굴까요.

    동거집단 드라비다계.............................o2a 유전자
    동거집단 아리안계...............................o2a 유전자
    동거집단 O3집단(남만,북적,동이,서융,화하,한족)..o2a 유전자
    동거집단 백월계.................................o2a 유전자
    동거집단 몽골계.................................비슷한 비교집단인 인도네시아 순다열도에는 o2b가 없음.
    동거집단 코랴크계...............................동북지역에 거의없음, 일본에는 있음.(kobe's amagasaki's koryak)

  • 13.03.02 21:08

    동거집단 핀우그르계.............................o2b의 잠재성있음
    동거집단 아이누계(혹은 티벳계)..................o2b의 잠재성있음
    기타 동거집단 ??

    또다른 단서들..
    인도동부의 mtdna-M-group 의 부계유전자
    동남아/중국남부 mtdna-B/F-group 의 부계유전자
    중국북부/동북부 mtdna-C/D-group 의 부계유전자

  • 13.03.03 02:50

    읭 일본에 O2a가 많을런지요.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 거라 보는데, 굳이 혈액형하고 연관짓고 싶으시다면, 부계 하플로 D가 많은 집단에서 A형이 나올 확률은 높겠죠. 티벳이나 안다만제도도 A형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니깐요-_-;; 그런데 따오리789님은 도대체 무엇을 주장하고픈지 모르겠군요.

  • 13.03.03 11:07

    taolee789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O2a는 O2b와는 한 항렬(?)의 형제이긴 하지만, 분화시기나 분화장소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에는 굉장히 드문 분포를 보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혈액형 등의 연관 관계를 분석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8.04.12 22:46

    @garimtto 티베트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B>O>A>AB 이 순입니다
    일전에 A형 티베트 자료를 본적이있었는데
    아마 그자료는 동족결혼하는 일부 씨족집단을 대상으로 한것같습니다
    가장 최근 자료로 티벳 아리지구에서 광범위한 대상으로는 B형이 압도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13.03.02 17:39

    i think so..
    부여는 말갈(O2b) 이 아님.. 부여를 침략한 집단이 말갈(O2b) 이며, 고구려가 합병함.
    때문에 고당전쟁시에 피지배집단인 말갈(O2b)을 동원할수 있었으며,

    이들 말갈의 뿌리는 월나라 멸망후 북쪽으로 탈출한 O2* 집단임.
    갈족의 역사.. 참조.(석씨)
    (예) 흉노의 부속민 갈족("갈"(鞨)은 양치기란 의미... 늑대와 양치기 동화의 주인공일 것임.)

  • 13.03.02 18:20

    마한과 말갈이 같은 어원이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마한도 말한이고 말갈도 말칸이고...그러니까 북만주에서 진개의 침입에 동북으로 간 것은 말갈, 동남으로 내려온 것은 말한,마한...둘다 유전자는 같은 거죠.

  • 13.03.02 18:21

    진한의 어원은 질한...번한의 어원은 불한, 마한의 어원은 말한...변한의 어원은 별한...

  • 13.03.02 19:52

    한(韓)의 뿌리는 춘추시대 진나라의 삼진을 가리키는 말인걸로 아는데요.
    동시대에 반도북쪽에는 조선/한4군, 남쪽에는 삼한, 오나라난민,월나라난민... 공존하지 않았을까요.
    마한과 말갈이 같은 어원이라는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 13.03.02 20:43

    카페글들을 한번씩 읽고 오셨으면 합니다. 오나라,월나라의 주하플로인 O1이 한국에서 1%정도 발견되고, 그들의 17markers를 보자면, 절강,강소성의 O1과 꽤 큰 차이를 보입니다.

  • 13.03.02 21:29

    일왕모달 대가야모달 하시는데, 일왕가모달=대가야모달=O2b1으로 확정된 건가요? 그럼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나 부여 왕릉에 와서 제사를 지내는 일왕가 사람들은 남의 조상묘에 엉뚱하게 절을 하고 있는 셈이군요. 백제가 멸망하자 조상이 묻힌 선조땅을 갈 수 없게 되었다 비통해 한 일왕들도 엉뚱한 짓을 했나 봅니다.^^

  • 13.03.02 21:32

    백제계 일왕들은 O2b1이 아닐수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3.03.02 21:33

    초재님도 말씀하셨지만, 텐노모달이 현, 천황가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 13.03.02 21:37

    가야,신라 또는 마한계 일왕들이 초기에 쟁투를 벌이다 최종적으로는 백제계로 정리된 게 일왕가의 역사가 아니던가요? 이건 일본학자들이나 우리나라 학자들이 거의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인 것 같고...따라서 지금의 일왕가가 여러가지 이유로 중간에 슬그머니 씨갈이가 되지 않았다면 백제계로 봐야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일 거고..,백제계의 주류 하플로가 M117이나 P201이니 당연히 일왕가는 O2b1이 아닐거고...뭐 그런 거겠죠.

  • 13.03.02 21:39

    그럼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일왕가와 관련 없이 붙인 용어라면 혼동을 불러일으키기 쉽지 않겠나요? 우리 입장에서 텐노라고 하는 것도 우습고,,,

  • 13.03.02 22:13

    그래서 텐노모달 보다는 대가야모달 또는 고천원모달 또는 이진아시모달이 괜찮아 보입니다.

  • 13.03.02 22:18

    O2b1a의 결과가 진짜 흥미롭군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다른 지방 하플로는 비교적 서로 가깝지만 전라도만 상당히 멀다?? 흠...이런 말 하기 참 그렇지만, 아무래도 임진왜란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군요. 전라도쪽은 이순신과 수군,의병들에 의해 사수되었으니...그런데 서울,경기,충청지역의 하플로도 일본,경상,강원등의 그것과 상당히 멀군요. 알쏭달쏭^^

  • 작성자 13.03.02 21:58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에 참전하는 왜군 병사들의 부계 하플로 검사를 전부해서 o2b1a 병사만 골라서 참전시키지 않는 한, 잔잡아권하실님 생각처럼 이순신장군이 전라도를 지켜서 전라도 o2b1a만 멀다라는 생각은 거의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 13.03.02 22:06

    그렇게 따지면, 전라도를 제외한 지역들에 D2가 유의미하게 높아야 되지 않을까요??

  • 13.03.02 22:14

    물론 그럴 리는 없었겠지요. 하지만 바지 내리고 조사를 해서 골라서 보냈든 안보냈든 그건 제 가정에 영향을 끼치는변수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좀 핫한 주제이긴 하지만, 이러한 가정외에 어떤 식의 가정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 13.03.02 22:15

    제가 알기론 덕천가강 계열의 동쪽 세력은 임란 때 참여를 안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13.03.02 22:15

    임진왜란과 O2b1a의 확산의 관련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저는 각 도별로 한 자료로 100% 완전한 이해는 어렵다고 보고, 각 도에서도 해안, 내륙 또는 도시, 농촌, 어촌별로 나눈다면 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할 것 같습니다만...

  • 작성자 13.03.02 22:17

    제 글을 읽어보시면, 전라지역의 o2b1a가 왜 다른 지역의 o2b1a에 비해 유전적 거리가 있는지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 13.03.02 22:34

    각 지역별 Y하플로가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김욱교수의 연구 결과 발표를 보면
    한 지역만을 따로 분리해서 O2b1a가 타 지역과 다르다는 결론은 너무 성급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연구 결과를 보면 한 귀족 가문의 자손들이 전국에 고루 분포하는데 90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 13.03.03 00:27

    현재 한국에서 나온 자료 가운데, 단국대 자료외에는 전국을 나누어서 정리한 Y-STR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비록 샘플수가 충분치 않지만, 이 자료를 분석에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데, O2b1 같은 경우, 전라도에서 나온 샘플이 7개 입니다. 이 중에 하나가 DYS385B에서 10입니다. 일반적으로, DYS385B의 값이 17~20사이인 데, 이런 skewed 값이 하나 나오면, 이와 같이 샘플수가 적은 상황에서 집단의 분포 자체를 왜곡시켜, 마치 전라도가 다른 인구집단들과 많이 다른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제가 contribution도 분석해 보니, DYS385B와 DYS19가 가장 집단간 차이를 보이는 데 공헌도가 높습니다.

  • 13.03.03 00:40

    일반적으로 PCA나 CA분석 시 DYS385AB를 385A값이 385B에 복사되거나, 통채로 사라지는 multi-step mutation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정식 학술논문에서는 아예 이 좌위를 빼 버리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면, 왜 저는 DYS385AB를 넣었는 지에 대해서는 제 나름대로, DYS385AB가 주는 인구집단의 차이에 대한 정보가가 제외하는 것보다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고, 특히 O2b1과 같이 역사가 짧아서 다른 주요한 마커에서의 수치가 비슷하게 나오는 하플로에서 이 좌위가 주는 변별력을 포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였기 때문입니다.

  • 13.03.03 02:47

    역시 샘플 수가 문제로군요...
    잔잡아님// 아무리 일본 서부라도 D2는 기본적으로 20%대가 나옵니다. 한반도 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죠.

  • 13.03.03 03:15

    임란때 동원된 섬나라 군대는 각 지역 맹주별 군대로 편제되었다고 하니 각 지역별로 편중된 특정 하플로가 특별히 강세를 보였을 수도 있겠지요. 또 한반도에 더욱 강력한 영향을 끼쳤을 지배무사계층은 D2보다는 다른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았을 지...아무튼 모르는 일이지요.

  • 13.03.03 10:52

    잔잡아님// 그렇다면 서일본 지역의 과거 D2 비율이나 무사집단의 하플로그룹을 조사해봐야 겠지요.

  • 13.03.03 12:24

    그래야 겠네요.참전한 D2의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들이 주로 하급무사였다면 가설이 성립될 수 있겠습니다.

  • 13.03.02 23:22

    AD 500 년경의 양나라(도읍:건강(난징)), 각국사신들의 인물 모습.

    1.번객입조도
    ... 출처 #1: http://www.heritagechannel.tv/Photo/EssayView.asp?category1stIdx=0&serviceMenuIdx=4&seriesMenuIdx=30&searchText=&orderByColumn=HTML_RANK&htmlIdx=5178

    2.당염립본왕회도 ( 唐閻立本王會圖 )
    ... 출처 #2: http://playkorea007.tistory.com/entry/당염립본왕회도

    3.양직공도 ( 梁職貢圖 )
    ... 출처 #3: http://blog.daum.net/sabul358/183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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