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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kona Vespero
제52회 한국에스페란토대회 친교의 밤 Interkona vespero(10/9(금) 저녁 7시-9시)
1. 경남지부-류진숙
*경북지부 - 고 박화종 전회장님 추모 의식(이현숙 진행)
2. 광주전남-김송아
3. 대구지부-김영명
4. 대전충남지부-정명관
5. 부산지부-조대환
6. 서울지부-이남행
7. 인천지부-조명자
8. 전북지부-이현미
9. 강원지부-최영숙
10. 수원지회-김영호
11. 순천지회-이미지
12. 익산지회-최영희
13. 천안지회-박종영
14. 청년회-신현규
15. 서울문화원-이중기
1. 경남지부-류진숙
2018년 5월 19일, 부산경남지부에서 함께 활동해 오다가 경남 지역의 에스페란토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숙희의 헌신적인 협조로 경남지부가 탄생하였다. 한숙희의 소규모 기초에스페란토강좌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공부모임으로 에스페란토가 도입되고 진주에 지부를 두게 되었다. 창립 1년 후 2019년 10월, 제51회 에스페란토한국대회(2019.10.5.~10.6.)를 개최하여(대회 장소 :배영초등학교) 국내 회원 120여명 외국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류진숙 회장을 비롯해 조만진, 강병훈, 조문주 임원들과 한숙희, 박용승, 주중식 고문들이 지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정기적인 자율공부모임(배영초 교장실), 단기집중 코스 운영 등을 하고 있고, 신규회원 모집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때때로 외국 에스페란티스토들의 개인적인 방문을 맞아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진주 시청에 ‘평생학습 우수동아리(행복진주 경남에토)’로 등록하였고, KEA로부터 이종영 상(강병훈, 2018), 독서상(양현준, 2019년) 등을 수상했다. 우리의 운동은 계속될 것이다.
En 2018, niaj membroj fondis Gyeongnam-filion.
Antaŭe ni agis kun Busan-filio. Tamen ni decidis fondi nian propran filion. Kristalo, ŝi gvidis nin kaj rolis grandege por fari ĝin. La Gyeongnam-filio de KEA enkondukiĝis per tiel eta lernogrupo en la urbeton Jinju. Post 1 jaro la 51-a Korea Kongreso de Esperanto okazis en Jinju(2019.10.5.~10.6.; Baeyeong Elementa Lernejo). Partoprenantoj estis 120 koreoj kaj 20 fremdlandanoj, sume 140. Plej rimarkindaj aferoj de la filio estas studado kun kelkaj, gvidado por mallongatempa kurso. Ni klopodas kolekti novajn membrojn. De tempo al tempo ni traktas eksterlandajn gastojn reciproke interkonante. Rondo ‘Feliĉa Jinju, Gyeongnam E-to’ estas registrita ĉe Dumviva Lernado-Centro de Jinju urbo. En 2018, GANG Byeonghun estis premiita de Premio LEE Jongyeong kaj en 2019, YANG Hyeonjun estis premiita kiel bona leganto de KEA. Nia movado daŭros eterne.
고 박화종 전 명예회장 추모
2. 광주전남지부-김송아
1981년 2월 서길수의 지도로 광주에서 첫 에스페란토 강좌를 진행했고, 이 강좌에 신경식, 공진문, 이영기, 김철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이 중 김철을 비롯한 조선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에스페란토 소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 여름 강좌에 최만원, 김경희, 안정희, 박옥배 등이 참가했고 81년과 82년 강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광주/전남 지부를 결성했으며 그 후 20여 년 동안 신경식 회장을 중심으로 학습과 보급 활동을 진행했다. 2000년 이후에는 김광채, 백수정, 김송아, 서은아, 강보연, 이순이 등이 중심이 되어 2012년 제 44회 한국대회를 개최하였고, 여러 차례의 전남북지부 공동연수, 한 차례 대만과 공동 연수를 했다. 현재는 1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저녁에 Zoom을 이용하여 에스페란토 학습과 활동을 하고 있다.
Februare en 1981, sub la gvido de Seo Gilsu okazis la 1-a Esperanto-kurso en la urbo Gwangju kun pli ol 30 homoj(Shin Gjeongsik, I Jeonggi, Gong Ĝinmun ktp.) kaj post la kurso kelkaj el ili, universitatanoj de Ĝosun(Kim Ĉeol kaj aliaj), fondis Esperanto-klubon en la univ. La Esperanto-kurso por civitanoj minimume unu fojon okazis jare post la jaro 1981. En 1984, fondiĝis la Gwangju-Ĵeonnam filio de KEA. Kim Gjeonghi, Bak Okbe, An Ĵeonghi estas ĝiaj frutempaj membroj. Shin Gjeongsik gvidis studadon kaj movadon de la filio pli ol 20 jarojn.
Post la eniro de 21-a jarcento. Kim Guangĉe, Bek Suĵeong kaj Kim Songa laŭvice agadis/as kiel la prezidant(in)o de la filio. La filio akceptis la 44-an korean kongreson de Esperanto en 2012 kaj komunan staĝon kun la filio Ĵeonbuk multfoje kaj unu internacian kunsidon kun tajvanoj.
Nun aktivas pli ol 10 membroj en lernado ĉiumarde kaj gustas esperantecon.
3. 대구지부-김영명
1957년 4월 김태경 선생의 시민강습회를 수료한 25명 중의 하나인 김영명이 1962년에 5년간 에스페란토로 주고받은 100여통의 편지 개인전시회를 경북대와 몇몇 고등학교에서 개최하고 그 이후 에스페란토강습회를 개최하여 이를 수료한 고교생들이 모여 그해 6월 동심원(하대규 초대회장)이 창립되었고, 에스페란토 교과목이 개설된 청구대학(현재 영남대)의 20여 년에 걸친 활동, 1980년대 계명대의 왕성한 활동, 영진전문대의 활동 등으로 이어졌다. ‘동심원’은 1964년부터 10여 년간《에스페란토의 밤》행사를 개최하였고, 한편 1968년 부터는 매년 4월 5일 선구자 홍형의 교수 묘소를 참배해 왔다. (2015년부터는 매년 7월 첫 째 일요일 12시에 향촌 이종영 회장 묘소 참배를 하고 추념식을 갖는다.)
1987년 에스페란토 발표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내 학원서림에서 대대적인 전시회를 가졌고, 일본 나고야(1990년), 중국 칭따오(1994년)의 에스페란토회와 각각 자매결연을 하고 칭따오를 단체로 방문하기도 했다.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여 1998년에 설립한 남강에스페란토학교(이사장 박화종, 교장 곽종훈)는 전국 학습과 국제적 학습의 장이 되고 있으며, 서울에스페란토문화원 이중기원장의 주선으로 간헐적으로 일본 간사이 임간학교와 공동으로 학습모임을 열었다.
1989년 창간된 월간 기관지《 Informilo el Daegu》는 2020년 8월로 374호가 발간되었다. 대구지부는 20여 평의 사무실을 마련하여 매주 화요일 독서회 모임을 갖고, 그 결과물로서 《Esperanto en Perspektivo》의 번역판 《 평화의 국제공통어-에스페란토》와《La Forto de l' Vero》의 번역판 《진실의 힘》을 2000년에 출판했다.
제21회, 제29회, 제33회, 제42회 한국에스페란토대회를 주관하였고, 대구 중앙상업고등학교(김진호)와 동중학교에 에스페란토 동아리(엄미련)가 결성되었다.
2004년 1월 10일 '대구·경북지부'는 포항·경주지회가 '경북지부'로 독립하고, 대구광역시 중심의 '대구지부'로 이름을 바꾸었다. 매주 화요일 7시에 지부 모임을 정례화하고 지속적으로 학습을 하고 있다.
4. 대전충남지부-정명관
1985년 대전시 소극장 앙상블에서 서길수 교수님의 지도로 시민강습회가 개최되었는데, 계룡공고 교사로 재직 중이던 연용흠, 이미화선생님 등이 강습회를 수료하신 분들과 함께 대전 YMCA 건물 내에 대전충남지부를 설립(지부장 김형욱)하였다. 1990~1995년은 고 이옥원 지부장(여성회관 강습 수료; 유한철 지도)과의 인연이 시작되어 부사동 지부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대전충남지부가 한국 에스페란토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제24회 한국대회와 제30회 한국대회를 주관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의 매년 여름학습과 겨울학습이 대전에서 개최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주 이사, 유한철/김지은 부부, 이충원님이 열성적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또 한 대전지역 대학 에스페란토 동아리가 충남대, 한남대, 대전대에 생겨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1996~2000년 윤병하 지부장과 표정선은 관리가 수월한 대흥동 웨딩라인 근처로 지부사무실을 옮겼다. 번화가에 위치하여 무료시민강습 기간에 수강생 및 회원들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대전지부 회원들의 회비만으로 지부사무실 임대료를 유지하기에는 힘들다는 의견으로 지부사무실을 철수한다. 그 후 2001년 박천식 지부장, 2002~2006년 정명관 지부장, 2007~2008년 김주 지부장, 2009~2020년 현재 정명관 지부장이 활동을 해오고 있다.
5. 부산지부-조대환 La Busan-filio de KEA
La Busan-filio de KEA estis fondita en 1980 kiel la Busan-Geongnam filio de KEA kun fervora laboro de la pioniroj kaj ekde la jaro 2018 nove aktivadas en la nomo de Busan-filio de KEA.
La Busan-filio dum tiu tempo organizis la 23-an(1991), 32-an(2000), 40-an(2008) Korean Kongreson de Esperanto kaj subtenis la 50-an kongreson de ILEI(2017).
En 1981, fondis la "TERANO"-n sezonan, "TERanidO"-n kiel dusemajna bulteno de la Busan-Filio de KEA. En aŭgusto de 2020, eldonis la 283-an TERanidO-n.
Ekde de 2014 okazigas la eventon de POMO(projekto mia) por lernado de
Esperanto, prezentado, amikeco inter la membroj po 2 fojoj en ĉiu jaro sub la
gvido de s-ino OH Gisuk.
1980년 -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산경남지부 결성
1981년 - 계간지 "TERANO", 월간지 "TERanidO" 창간
1984년 - 부산경남지부, “Kun Verda 84”개최
2000년 - 부산에스페란토 문화원 설립
2005년 - 부산경남지부, ‘반갑다 친구야’개최
2017년 - 제50차 ILEI 대회, 해운대, 행사지원
2018년 - 부산지부로 새롭게 출발
6. 서울지부-이남행
En 2001 por revigligi la filion de Seulo elektis NA Byeongdo kiel filiestron.
En 2004 LIM Hanwoo estis elektita kiel filiestro kaj li dediĉis sin al la preparado de la 37-a, la 39-a kaj la 41-a Korea Kongreso.
En 2012, PARK Su-Hyean estis elektita kiel filiestro. Ŝi sub la nomo de "Seula
projekto" preparis la prelegojn de renomaj esperantistoj enlandaj kaj eksterlandaj.
En 2014, KANG Heon-gu estis elektita kiel filiestro.
Li preparis kiel estro de LKK la 46-an, la 47-an, la 48-an de Korea Kongreso.
Kaj sub la gvido de LI Hyon-suk kune legis librojn.
En 2018, LEE Nam-haeng estis elektita. La Seula Filio luis sian propran ĉambron en Myeong-dong kaj malfermis Esperanto-kursojn sub la gvido de LI Hyon-suk kaj JANG Su-mi. Krome por seulaj membroj aranĝis diversajn programojn kiel kantado, dancado, spekti filmojn ktp. Kaj ĝemeligi du urbojn, Shanhai kaj Seulo.
Seula filio ricevis premion pro la elstara agado de E-movado en la 51-a Korea
Kongreso.
1,나병도(2001-2003) 지부 재건.
2,임한우(2004-2011) 37차, 39차, 41차 한국대회 준비.
3,박수현(2012-2013) 국내외 저명 에스페란티스토 강연 개최.
4,강헌구(2014-2017) 46차, 47차, 48차 한국대회 준비.
5,이남행(2018-) 지부사무실 임대. 에스페란토 강좌 및 노래, 춤, 영화관람 개설. 서울 상하이
자매결연.
7. 인천지부-조명자
1923년, 경성에스페란토연구회의 에스페란토강좌와 김억 선생의 강연으로써 인천에 에스페란토가 도입되고, ‘인천세계어동지회’가 설립되었다. 50년 후, 1983년 2월, 제1회 에스페란토강좌(1982.10~1983.2) 수강생들에 의해 ‘인천지부’가 설립되었으며, 문용호, 조성호, 유한철, 홍성조, 조명자 회장을 통해 지부활동이 이어져 오고 있다.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텐진에스페란토협회와의 자매결연(2000년), 고등학교 E-동아리 지도(문일여고_홍성조‧엄일식, 정석항공고_전대봉‧김남진), Verdaj Steletoj(인천 남동구청으로부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로 선정, 2010년‧2011년), 제45회 한국에스페란토대회 개최(2013년), 우수단체상 수상(2014년, 2017년) 등 이 있다.
En 1923, per E-Kurso de Seoula Esperanto-Societo kaj prelego de KIM Ok, Esperanto enkondukiĝis en la urbon Incheon. 50 jarojn poste la 1-a E-Kurso okazis en Incheon, kaj la kursanoj oficiale fondis Incheon-Filion de KEA, kaj ĝia movado daŭras ĝis nun. Plej rimarkindaj aferoj de la filio estas ĝemeliĝo kun Tianjina E-Asocio de Ĉinio, gvidado por E-rondoj de 2 supermezlernejoj, movado de ‘Verdaj Steletoj’ elektita de Namdong Distrikto kiel Elstara Organizaĵo de Dumviva Lernado kaj okazigo de la 45a Korea Kongreso de Esperanto. En 2014 kaj 2017, estis premiito kiel Bona Esperanto-Organizaĝo de KEA. ♧
8. 전북지부-이현미
1982년 서길수교수의 지도를 시작으로 이어 2년 여간 수차례 김인홍교수의 지도로 공개강좌가 개최되었고, 드디어 1984년 2월 전북지부가 창립되었다. 이후로는 서울에스페란토문화원 이중기원장, 최은숙, 이현미의 지도로 시민강좌 등이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이현미회원의 지도로 지부회원들을 위한 에스페란토강습이 매주 스카이프로 진행되고 있다.
이병훈, 김양일, 온동원, 최은숙, 이선희지부장을 통해 지부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부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지부활동계획 등을 위해 매달 지부모임을 가지고 있다.
주목할 만한 활동으로는, 지부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활기찬 에스페란토운동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이상 광주전남지부와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2월 대만의 핑퉁에서 대만에스페란토협회와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 En 1982 la 1-a E-Kurso de okazis en Jeonju, dum 2 jaroj la E-kurso daŭris, kaj la kursanoj oficiale fondis Jeonbuk-Filion de KEA. Ĝis nun la E-kurso kelkfoje okazis, kaj nun filianoj daŭrigas studadon per skajpo ĉiusemajne.
Pere de subtenado de filiestroj E-movado de Jeonbuk-Filio kontinuadas, kaj filianoj havas periodan kunsidon.
Plej rimarkindaj aferoj de la filio estas komunaj staĝoj kun Gwangju․
Jeonnam-Filio de KEA por altniveligi de filianoj kaj vigligi E-movadon pli 2 fojojn ĉiujare ekde 2016, kaj kun Tajvana E-Asocio en Pingtung de Tajvano, 2020.
9. 강원지부-최영숙
2004년 1월 7일부터 춘천 방송통신대학교 한 강의실에서 이중기(당시 KEA 회장)의 지도로 초급강습이 있었고, 그 수료생 20명이 씨앗이 되어 2004년 2월 11일 춘천강원지부가 탄생되었다. 지부장 최영숙, 부지부장 남수정, 총무 한순희를 임원진으로 꾸렸다. 2005년 12월 26일 2006년에서 1월 23일까지 한 달간 춘천 광장서적 북카페에서 지부주최로 초급강습(지도 최영숙 지부장)이 있었다. 2007년 2월 9일 지부 명칭을 강원지부로 변경했고, 2009년 2월 25일부터 교재 이종영의 《10과 완성 에스페란토의 빠른 길》로 매주 금요일 광장서적 북카페에서 최영숙 지도로 초급강좌를 열었다.
10. 수원지회-김영호
1994년 9월 17일 수원지역에 이중기선생님과 함께 에스페란토-수원지회를 결성하였다.
에스페란토를 알고 지내셨던 분들과 처음으로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분들이 모였으며, 특이한 것은 모든 회원이 부부로 구성되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회 내부 강사와 협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강습회를 개최하며, 해외 에스페란티스토의 방문을 적극적으로 환영함으로 지회 활동이 활발하게 되어 2008년 한국대회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 2016년 지회 활동이 정체기로 접어들게 되었으며 2018년 제102차 에스페란토 세계대회의 참석을 계기로 2019년 베트남 다낭 아시아대회에 지회 설립이후 처음으로 해외대회에 나가게 되었으며 다시 지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11. 순천지회-이미지
순천지회는 거창의 주중식선생님께서 김철, 안정희 부부를 이어주어 첫모임을 2019년 11월 12일, 순천 호스피스 수도원 ‘말씀과 밥의 집’에서 가졌다. 그로부터 약 3개월 간 강행군으로 초급 과정을 김철, 안정희 부부의 지도로 마치면서 자연스럽게 에스페란토 전남지부 순천지회가 탄생하게 되었다.(회장 이미지, 총무 황선아)
그 과정에서 12월 17일 강습 중에 광주전남지부 회원 4명과 대전의 조원석선생님의 격려 방문이 있었으며 2020년 1월 10일에는 순천회원 4명이 광주전남지부 신년회에 참석하여 서로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초급강습 종료를 기념하여 경남지부 회원 4명이 축하 방문하면서 초급교재 <쓱쓱-에스페란토>5권을 증정했다.
인근 지부의 따뜻한 환영과 격려 속에서 출발했으며 현재는 후초급반 모임을 매주 1회(화, 17시 30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차 초급반 수업(화,13시 30분)을 5월 20일부터 안정희 선생님이 진행하고 있다. 2차 초급반에는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앞으로 이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12. 익산지회-최영희
2003년 10월 1일에 익산지회(지회장 박영숙)가 설립되었다.
2004년 원불교 에스페란토회와 공동으로 제36회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2005년 9월에는 '에스페란토 도서실'을 원불교 문화교당(원익선)에 개설했고 2006년 3월에는 원광대학교 에스페란토 동아리(회장 김길영)가 생겼고, 11월에는 익산지회 사무실을 역전 보화당한의원 5층에 마련하여 개소식을 했다. 겨울합숙을 열어 정봉원, 최은숙, Rubeno Fernandez Asensio의 지도로 11명이 학습했다.
2008년부터는 원광여고의 특별활동으로 에스페란토를 지도(최은숙, 원익선)하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는 오순모, 2011년부터는 고영희 지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2016년 3월부터 영산대학에서 에스페란토 학습(박영숙)이 진행되었고, 2017년에는 서울 UK를 앞두고 매주 일요일을 Esperanto-Tago로 지정하고, 정토회관에서 에스페란토 학습(박용신)에 박차를 가했다.
2018년도에는 새로운 에스페란티스토 Jasmeno Gloria최영희, Serena고은경, Sesilia김순용, Ruvena노희빈, Donia김순애, Rondo이도선, Harmoniko국남주 등 에스페란티스토들이 탄생, Sunita박영숙의 지도로 “직접방법으로 배우는 에스페란토” 교재로 매주 일요일 공부하고 있다.
2018년, 2019년에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클럽활동 동아리를 개설, 에스페란토 동아리 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이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남강학교, 유성 유스호스텔 학습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2020년 현재 국어과 교사 Jasmeno, Verda, Glara, Majroze, Tera 등 5명의 에스페
란티스토들과 2명의 잠재적인 Beatriĉe와 Arĝenta가 출발준비를 하면서, Leono 마영태 저서, 교재 “Fundamento de Esperanto"를 매주 금요일 스카이프로 수업을 하고 있다.
13. 천안지회-박종영
1997년 12월 17일, 회원 30명을 둔 지회(회장 조홍준)로 결성되었다. 그 뒤로 1999년 박영길, 2000년 윤재훈, 2001년 박종영이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2002년 조원석지회장을 중심으로 제35회 한국에스페란토대회를 주관하여 157명이 참가할 만큼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냈다. 박종영은 2004년부터 다시 지회장직을 맡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14년에 KEA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콩고에서 한국에 유학을 온 Jean Boleme(Johano)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침으로써 에스페란토 정신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했다.
14. 청년회-신현규
한국 에스페란토의 둥지이자 청년 운동의 중심이 되는 한국에스페란토청년회(Korea Esperanto-Junularo).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구심점이 되어 한 차례의 세계에스페란토청년대회(IJK)와 두 차례의 세계에스페란토대회(UK)를 거치면서 2010년대까지 마무리하고 2020년대에 들어서게 되었다. 한층 세계적이게 된 KEJ가 어떠한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등을 소개한다. 또한 다가올 38차 공동세미나(KS)에 대한 비전도 함께 공유한다.
Korea Esperanto-Junularo delonge funkciadas kiel la nesto kaj centralo de junula movado. Ĝi fondiĝis en la 1980-aj jaroj kaj nun renkontas la 2020-ajn spertinte unu fojon da IJK kaj du fojojn da UK ĝis 2019. KEJ, laŭgrade internaciiĝanta, montros kion ĝi prirespondecas kaj revas en tutmonda Esperanto-movado. Aldone, kunsciigotaj estas planoj pri la venonta Komuna Seminario, kiu invitos ĉiujn al sia 38-a okazo.
15. 서울 에스페란토 문화원 Seula Esperanto-Kulturcentro (SEK)
서울 에스페란토 문화원은 에스페란토를 강의하고 도서를 소개하기 위해 1991년에 설립되었다. 29년 동안 문화원은 시민을 위한 강습을 계속하고 있으며(현재 매주 토요일), 2020년 10월에 340기 강습을 맞게 된다. 지금까지 약 2,000명이 강의를 수강하였다. 2017년 2월, 3월에는 서울 시민청에서 ‘300기 기념 시민 공개 강습’을 갖기도 하였다.
Seula Esperanto-Kulturcentro (SEK) estis fondita en la jaro 1991 por instrui Esperanton kaj libroservi. Dum 29 jaroj, SEK daŭrigis sian monatan kurson por
civitanoj. Oktobre en 2020, SEK havas 340-an kurson. Intertempe ĉ. 2000 civitanoj lernis Esperanton en SEK. Momere al la 300-a kurso, SEK havis publikan kurson en la salono de urbodomo Seulo februare kaj marte d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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