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왕실남성): 조선시대의 왕과 왕세자, 왕세손,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제례나 책례, 가례 등의 의례를 행할 때 손에 드는 옥기(玉器)
◒ 규(왕실여성): 조선시대 왕비와 왕세자빈, 대한제국시대 황후와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에 참여하거나 혼례, 책례에 손에 쥐는 옥기(玉器)
◒ 방심곡령(백관): 조선시대 백관, 종친 등이 국가 제사에 참석할 때 목에 거는 장식
◒ 왕비노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내명부 등 왕실 여성과 대군부인, 군부인 등 정4품 이상의 정실부인[正妻]이 친영 등을 행하거나 길[露]을 갈 때 착용
◒ 왕비원삼: 조선시대 왕비, 내명부, 외명부와 대한제국 왕실의 황후, 황태자비가 국가 행사에 참여할 때 착용하거나 일반 백성들이 혼례에 착용하는 옷
◒ 왕비장삼: 조선 전기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궁녀와 5품 이하 정처가 의례에 참석할 때 노의 다음에 입는 옷
◒ 홍장삼: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내명부, 외명부 등 왕실 여성이 가례의 동뢰연에 참석하거나, 일반 백성이 혼례 시에 착용하는 옷
◒ 치마: 왕실부터 모든 일반 여성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신분에 관계없이 착용한, 직물 폭을 이어 붙이고 주름을 잡아 허리에 매어 입는 옷
◒ 스란치마: 무릎 근처에 가로로 선(線) 장식을 댄 치마로,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내명부, 외명부 등이 국가 행사에 참석할 때 착용
◒ 대란치마: 왕비, 왕세자빈, 내명부, 외명부 등이 국가 행사에 착용하는 가로로 선 장식을 두줄로 댄 치마
◒ 갓: 왕, 왕세자, 백관의 편복 차림이나 일반 백성들이 관례나 제례 등의 의례에 머리에 쓰던 관모로, 조선시대 남성 대부분이 착용
◒ 공정책: 조선시대 관례를 치르지 않은 왕세자나 왕세손이 평상시나, 의례를 위해 면복을 입을 때 착용
◒ 복건: 조선의 사대부들이 일반적으로 심의(深衣)와 함께 쓰던 건(巾)의 하나로, 관례에도 착용
◒ 복두: 조선의 백관의 공복인 단령(團領)에 착용한 관(冠)
◒ 사모: 조선 말기까지 백관의 상복(常服)이나 백관의 시복(時服)인 단령(團領)을 입을 때 쓰던 관(冠)
◒ 양관: 조선의 백관의 조복(朝服)과 제복(祭服)에 착용하는, 양(梁)의 수를 달리한 관모(冠帽)
◒ 원유관: 조선의 왕, 왕세자와 대한제국의 황태자가 정월 초하루, 동짓날, 경축일이나 가례 때의 일부 의례에 조복 상의와 조복 하상을 착용할 때 쓰는 관
◒ 적관: 조선시대 왕비나 왕세자빈이 혼례나 책례 등의 국가 행사에 적의를 입을 때 쓰는 관
◒ 전립: 조선의 왕, 왕세자, 왕세손, 백관이 군사(軍事)가 있거나 능에 행차할 때 군복에 갖추어 착용한 관모
◒ 주립: 백관 중 3품 이상 당상관(堂上官)이 왕의 행차를 수행하거나 외국에 사신으로 파견될 때 착용하는 붉은 색의 갓
◒ 초립: 누런 빛의 풀을 엮어 만든 갓[笠]의 하나로, 장년과 구별하기 위해 관례를 올린 소년들에게 착용
◒ 탕건: 조선시대 왕, 왕세자 등의 왕실 및 사대부 계층 남성들이 평상시에 착용하거나 외출할 때 망건의 덮개 및 갓 등 관모 아래에 받쳐 착용한 쓰개
◒ 전모: 조선시대의 궁녀나 기녀 등이 외출하거나 말을 탈 때 착용하는 기름먹인 종이로 만든 삿갓형의 쓰개
◒ 여립: 조선시대 왕실 여성들과 내외명부 및 사대부가의 여성들이 착용한 것으로, 부녀자들의 얼굴을 가리는 쓰개인 너울[羅兀]을 쓰기 위해 받쳐주는 모(帽)
◒ 조선시대 왕실 여성들과 내외명부 및 사대부가의 여성들이 착용한 복장 세부명칭
◒ 조건(흑건): 나장, 조례 등 하급 관원이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할 때 머리에 쓰는 흑색의 건
◒ 청건: 조선 궁궐의 하급 관리들이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할 때 착용한 청색의 건(巾)
◒ 홍건: 조선의 연배군 등 주로 궁궐 안의 하급 관리들이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할 때 착용한 홍색의 건(巾)
◒ 망건: 조선시대 귀천에 상관없이 관례를 올린 성인 남성이 상투를 튼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정리하고자 착용한 쓰개
◒ 쌍동계: 조선시대 왕세자, 왕세손이 관례를 치르기 전에 책례를 받을 때 하는 머리모양
◒ 가리마: 조선시대에 부녀자 및 궁녀, 기녀들이 착용하던 납작한 책갑(冊甲) 형태의 쓰개
◒ 면사: 조선시대 상류층 여자들의 얼굴을 가리는 내외용 쓰개
◒ 너울: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왕녀, 군부인, 궁녀, 외명부 등의 상류층 여인들이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한 쓰개
◒ 가래머리: 조선시대에, 계례 전 왕비, 왕세자빈, 외명부 등의 왕실 여성과 어린 나인이 몸을 단장[盛裝]할 때 하던 머리모양
◒ 대수머리: 조선시대 왕비와 왕세자빈, 대한제국시대 황후와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나 혼례, 책례 등의 의례에서 적의를 입을 때 착용하는 머리모양
◒ 다리: 신라시대 이후 조선 말기까지 왕비, 왕세자빈 등의 왕실 여성 및 상류층 부녀자, 궁녀들이 착용한 머리꼭지로, 길게 땋은 머리 모양
◒ 조짐머리: 조선시대 계례를 올린 여자의 머리모양으로 왕비, 왕세자빈 등 왕실 여성과 및 외명부(外命婦)가 궁중에 출입할 때 하던 의례용 머리 모양
◒ 큰머리: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와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궁녀 등이 의례를 위해 머리를 크게 꾸민 모양
◒ 첩지: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와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궁녀 등 여성들이 평상시나 의례가 있을 때 앞 가르마 위에 얹어 치장하던 장신구
◒ 새앙머리: 궁중의 나인, 의녀 및 반가의 미혼녀가 하던 머리 모양의 하나
◒ 어염족두리: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와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궁녀 등이 어여머리를 할 때 밑받침으로 사용하던 족두리
◒ 대요: 대한제국의 황후와 황태자비,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국가의 큰 제례와 혼례, 책례 등의 의례에 착용하는 대수에 두르는 장식용 댕기
◒ 댕기: 직사각형의 직물로 끈처럼 묶어 머리 형태를 고정하거나, 머리장식[首飾]에 드리우는 장식
◒ 마리사기: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와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이 대수 등의 머리모양을 할 때 착용하였으며, 연화대(蓮花臺)를 추는 여기들이 머리에 드리우는 장식용 댕기의 일종
◒ 떨잠: 조선시대에 왕비, 왕세자빈, 외명부 등이 여성들이 예복을 입고, 대수, 어여머리, 큰머리 등의 머리모양을 할 때 머리의 앞쪽 중심과 좌우에 대칭으로 꽂는 장식
◒ 비녀: 조선시대 신분과 관계 없이 남녀 모두 쪽진 머리의 형태나 관(冠) 등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 장신구
◒ 화관: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등 왕실 여성 및 상류층 부녀자들이 예복을 입을 때 갖추어 쓰는 관
◒ 족두리: 조선후기의 가체를 대신하는 의례용 수식으로 제도화된 이후 왕실과 민간에 착용되었으며, 오늘날 전통 혼례에서도 착용하는 여성 예관(禮冠)
◒ 대수머리와 떨잠
◒ 갑주: 한반도에서 철이 사용된 이후 조선시대까지 전쟁에서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용적 목적으로 착용하는 갑옷과 투구 등의 의복
◒ 강사포: 조선시대 왕과 왕세자,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정월 초하루ㆍ동짓날ㆍ경축일이나 가례에 부분적으로 입던 옷으로, 통천관과 원유관을 쓸 때 상의에 입는 붉은색[絳色]의 사(紗)로 만든 포(袍)
◒ 녹의: 조선시대에 무예별감(武藝别監)을 비롯한 궁궐 안의 하급 관리가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할 때 착용
◒ 단령: 백관의 공복과 상복으로 착용한 깃을 둥글게 한 포(袍)
◒ 답호: 고려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왕, 왕세자, 왕세손이 착용하였으며, 단령 안에 입거나 철릭, 직령 등 포(袍) 위에 입는 소매가 없는 옷이다.[1] 또한 나장과 같은 하급 관리들이 왕실 가족을 시위(侍衛) 할 때 상의 맨위에 입는 소매가 짧은 옷
◒ 대삼: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전까지 국가의 큰 제례나 혼례, 책례 등에 참여할 때 입던 예복으로, 적의(翟衣)와 같은 용도로 착용
◒ 도포: 조선시대 사대부의 대표적인 포(袍, 겉옷)의 하나로, 왕은 물론 왕세자의 관례와 사대부의 외출복 및 의례복, 유생들이 일상복으로 착용한 포(袍)
◒ 동다리: 조선시대 왕, 왕세자, 왕세손과 백관이 행행(幸行)이나 외국에 사신으로 파견되거나 국난을 당하였을 때 착용하였던, 조선후기 백관의 군복의 구성 요소 중 하나
◒ 두루마기: 조선 후기의 왕과 왕세자, 백관,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등 모든 신분이 귀천 없이 평상시에 착용한 포(袍)
◒ 당의: 조선시대 여성들이 저고리 위에 입는 대표적인 의례용 복식
◒ 저고리(여성): 여자의 상의 종류를 총칭하는 용어로,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와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 내명부, 외명부, 궁녀, 일반 백성 등 모든 신분이 귀천 없이 평상시에 겉옷으로 착용하고, 의례에 참여할 때는 받침옷으로 착용하는 옷
◒ 말군: 조선시대 부녀자들이 말을 탈 때 치마 위에 덧입어 활동적인 차림을 연출할 수 있었던 기능적인 옷
◒ 바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황제, 왕, 백관 등 모든 신분이 귀천없이 착용하였으며,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어 하체에 착용하는 옷
◒ 제복 하상: 조선의 백관, 종친 등이 국가 제사를 지내거나 정월 초하루, 동짓날, 경축일 등에 왕에게 하례(賀禮)를 드리는 의례에 참석할 때 하체에 입는 옷
◒ 광다회: 조선시대 왕, 왕세자, 백관과 대한제국시대 황제, 황태자, 백관이 편복을 착용할 때 허리에 띤 넓은 띠
◒ 광대: 왕, 왕세자, 백관 등이 군복 위에 착용하는 허리띠
◒ 노의대: 조선시대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등이 가례시 친영 을 행하거나 길[露]을 갈 때 입는 노의 위에 두르는 긴 띠
◒ 봉대: 조선의 왕비, 내명부, 외명부와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가 국가 행사에 참여할 때 홍장삼이나 원삼 위에 두르는 긴 띠
◒ 대대: 조선시대 백관, 종친이 조복을 입을 때와 제복(祭服)을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비단 띠
◒ 세조대: 조선의 왕, 왕세자, 왕세손과 백관 등이 도포, 창의 등 포(袍)를 입을 때 착용하는 끈
◒ 야자대: 조선시대 백관이 공복인 단령을 입을 때 착용하는 길이가 긴 혁대
◒ 옥대(왕실남성): 조선시대의 왕, 왕세자과 대한제국의 황제, 황태자가 겉옷 위에 두르는 대
◒ 옥대(왕실여성): 조선시대 왕비와 왕세자빈, 대한제국시대 황후와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나 혼례 또는 책례 등을 행할 때 착용하는 적의에 두르는 대
◒ 혜(남성): 조선의 왕실 남성 및 대한제국의 황실 남성들과 백관들이 신던 목이 없는 신
◒ 혜(여성): 조선 왕실 및 대한제국 황실, 내외명부와 반가 여성들이 의례를 행하거나 평상시에 착용하는 목이 없는 신
◒ 화: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 조선시대 왕과 왕세자, 백관 등이 평상시 집무를 보거나 군대에 관한 일이 있을 때 단령이나 동다리에 갖추어 신는 목이 긴 신
◒ 적석: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왕세자, 왕세손과 대한제국시대 황제, 황태자가 제례나 책례, 가례 등의 중요한 의례를 행할 때 착용하는 신
◒ 청석: 대한제국의 황후와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나 혼례 또는 책례에 참석할 때 적의와 함께 착용하는 신발
◒ 흑석: 조선의 왕세자빈, 왕세손빈 및 혜경궁 홍씨가 국가의 큰 제례나 가례 또는 책례 등의 의례에 적의를 착용할 때 신는 신발
◒ 흉배: 백관의 상복인 단령의 가슴과 등에 달아 착용자의 계급을 표시하는 사각형 장식
◒ 보(왕실남성): 조선시대의 왕과 왕세자, 왕세손과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평상시 집무를 볼 때 착용하는 곤룡포와 군복인 전복의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을 직성(織成)하거나 수(繡) 놓아 붙이는 것
◒ 보(왕실여성): 조선시대의 왕비와 왕세자빈과 대한제국 황후와 황태자비가 의례에 착용하는 적의, 원삼, 당의의 가슴과 등, 양어깨에 용을 직성(織成)하거나 수 놓은 것을 붙이는 것
◒ 버선: 발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하며, 발 모양을 맵시 있게 하기 위해 발에 신는 것
◒ 적말: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왕세자,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종묘와 사직에 제사를 지내는 제례나 책봉을 받는 책례나 혼인의식인 가례 등의 중요한 의례를 행하거나 정월 초하루ㆍ동짓날ㆍ경축일 등의 의례에 발에 신는 붉은 색 버선
◒ 청말: 대한제국시대 황후와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에 참여하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례를 받는 등 적의를 착용할 때 갖추어 신는 청색 버선
◒ 행전: 조선의 왕, 왕세자, 백관과 대한제국의 황제, 황태자 등 모든 남성이 보행과 행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바지 위 정강이에서 무릎 아래까지 매는 것
◒ 하피: 조선의 왕비 왕세자빈과 대한제국의 황후, 황태자비가 국가의 큰 제례에 참여하거나 가례, 책례 등의 의례에 적의(翟衣) 위로 양쪽 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장식
◒ 홀: 조선의 종친과 백관이 조복이나 제복을 입을 때 손에 드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