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께 이 글을 올립니다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
저희 파독 근로자(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을 항상 역사 전면에 내 세워주시고 알뜰히 챙겨주신 대통령님께 세계 전역에 살고 있는 우리 2만 파독근로자 1세대와 그 가족까지도 고맙고 감사함은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습니다. 우리 파독근로자의 뿌리와 그 근원은 아버지이신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잘 살아보겠다는 통치 이념과 우리 민족의 근면성이 맞물려 결국 우리 파독근로자 2 만 명이 서독 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어 지금의 조국 근대화를 이룩하게 된 사실은 이제 더 이상 잊혀 질 수 없는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
대통령께서 국정책임자로 취임을 하신지가 벌써 만 3년이 지났습니다.
외교를 바탕으로 튼튼한 국방력 제고와 창조경제 기치 아래 제2 도약을 꿈꾸신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은 마치 7차에 거쳐 경제건설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똑 같은 희망을 국민에게 주었습니다.
허나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은 번번이 벽에 부딪치고 좌초위기에 직면 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취임 이래 아직까지도 국회는 이념 논쟁에 함몰되어 제대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보필하지 못한 우를 이 시간까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주적 가치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그러지 않은 나라와 그 가치는 차별 되어야 함을 주장합니다.
우리 조국 근대화의 불을 밝힌 파독근로자의 눈에 비친 작금의 대한민국과 다가올 미래까지도 많은 우려와 걱정을 공유하고 있음을 말씀 올립니다.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
이제 파독근로자 1세대의 평균 나이가 약 70세 전후가 되었습니다.
시대의 어른으로, 조국근대화의 상징적 선각자로 그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 국론 통일은 물론 시대정신을 고양 할 국민정신 교본으로 그 기본을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세계 최빈국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 민족의 위대한 국민정신을 시대에 맞게 계발하여 세계 중심 국가로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역할의 완성이 우리 파독근로자의 마지막 남은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0 국민 통합을 위한 국민정신 교육장 운영(파독 기념관 설립)
0. 파독 근로자의 조국애와 희생정신을 역사 魂으로 자리매김
0. 세계 파독 근로자 가족과 연대 강화로 경제발전의 첨병으로 역할 제고
0. 국내외 파독 근로자 후손(2.3세대)에 대한 민족혼 고취
0. 외국 노동자 인권신장 및 건전한 사회공동체 형성 추구
0. 건전한 다문화 사회 정착을 위한 역할 제고
0. 현존한 파독근로자의 위상제고 활동 강화( 국가 유공자, 공상자 처우)
0. 기타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
거시적 관점에서 위 내용들은 세계중심 국가로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교육 철학자 피히테는“독일 국민에게 고함” 이라는 연설로 세계 최강의 지금의 독일을 만드는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만 너무 치중하다 보니 최근에야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함을 늦게라도 인지하여 다행이라 사료되오며 그에 따른 역사적 명분이 파독 근로자의 시대정신과 부합하여 다행으로 생각하오며 그 사명감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님 !
그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일정부분 책임과 권한이 동시에 부여됨이 마땅하다 사료 됩니다. 금번 제 20대 직능별 비례대표제 국회의원으로 저의 파독근로자 대표 남여 각각 1명을 국회에 진출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을 어버이처럼 모신 우리 파독근로자는 민족 지도자이신 그 두 어른의 유지를 받드는 마지막 보루이며 수호자입니다. 왜냐하면 시대적 아픔을 함께하며 조국근대화의 현장에서 눈물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셨기에 그 인연이 너무 보람되고 자랑스럽기 때문입니다. 그 자랑스러운 힘으로 우리는 죽어라 일을 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 들어 이대로 죽음만을 기다리기에는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가 절대로 잊혀지는 역사, 흘러가버린 역사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배고픈 역사를 망각한 민족은 희망이 없기에 더욱 그러 합니다.
이상과 같은 우리들의 주장을 대통령님께서 잘 판단 해 주시기를 청원 드리며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며 살고 있는 파독 근로자자와 그 가족 약 20만의 염원인 국회진출 소원을 헤아려 주시기를 간청 드리오며 그 계기가 또 다른 국운상승의 기회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대통령님께 탄원 합니다
2016. 3 .1
첫댓글 우리 회원중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을 보내달라는 간절한 탄원을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탄원을 보냈다
그로부터 불과 몇개월 후 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다. 2~3명이 지원을 하였지만 결과는 꽝이였다.
일이란 다 때가 있는법 . 그때 그 호시절을 다 떠나 보내고 이제 우리 파독연합회는 어댈데도 없는 미아 신세다.
허탈하기만 하다. 기어이 국회진출을 염원 했던 우리의 소망은 없어진 것 일까 ?
그것은 아니다. 우리 연합회가 정신을 차려 그 기반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된다
그럼 그 능력이 지금 있기나 하는 것일까 ? 소아적 반응을 일삼는 지금의 협회는 답이 아니다
임원선거에 눈 먼 자들이 좌우로 진을 치고 있는데 어디 우리들의 소리가 들릴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하나도 설립할 수 없는 배신때리는 정국에 무엇를 바라겠습니까?
안 잊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북쪽에는 인민을 철저하게 삼등분으로 분류해 통제하고 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 보담 더 잔혹하고 엄격하다.
백두혈동은 신라때 진골이나 다름없는 김일성일가의 특권이다. 성골이라면 김일성을 따랐던 빨치산 출신들이 차지한다
나머지는 육두품 정도로 김일성 대학 출신 당원으로 사상이 투철한 사람을 골라 각계의 조직원으로 활용을 한다고 본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소위 회색 적색으로 분류된 인민은 어떠한가는 여기서 언급하기조차 섬찟하다.
블랙리스트가 과연 탄핵이나 장관 구속까지 갈 사안인가는 고개가 갸웃등하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니면 통치자의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현황파악 수준정도는 역대
모든 정권도 다 해 오든 관행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 할 것이다.
그 일이 그토록 잘못이었냐는 한번쯤 생각할 문제다. 물론 당사자들은 기분이 좋을리는 없지만 통치자 입장에서는 국가안위라는 측면에서 필요한 조치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결국 남북분단국가에서 역설적으로 이러한 조치들은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상황논리 입장에서 필요악으로 파악하면 않될까 ? 완전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통제할수 없는 방임으로 과연 이념적 분단국가에서 가능 할 까는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특검 ! 한건주의로 너무 공명심에 빠지지 말고 냉철한 판단을 충고하며 특히 5천만 인구를 먹여 살리는 재벌총수 구속까지는 너무 단시안적 사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