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작곡한 全基玹(타명;柳一春)님은,<청춘은 감이로다(33/7;시에론)>을 데뷔작으로 작곡가의 길에 들어선 이후,포리돌/콜럼비아/리갈/태평/빅터 등에서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을 낸 1세대 작곡가 중의 한 분입니다. <孤島의 情恨(33/10)>을 발표하여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린 全基玹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데, 白年雪님의 데뷔곡,<流浪劇團>이 워낙 인기를 얻다보니, <제2유랑극단(39/9;채규엽노래)>,<제3유랑극단(40/6;백년설노래)>,시리즈로 발매되게 됩니다. 모두 全基玹님의 작품인 이들 곡은 아주 드문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雲水衲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