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로서 주의해야 하는 것, 필요한 것(병기가 0 기에서 1 ~ 2기 정도에서)들을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내용 읽어 보시고 다른 좋은 의견 댓글로 알려주시면, 내용을 참고하여 보완하고, 투병에 도움 받도록 하겠습니다.
ㅇ 땅콩 섭취를 조심한다.
- 견과류의 일종으로 그동안 많이 섭취 했었는데, 단백질이 세포막을 형성하여 오히려 암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영양막 또는 세포막)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콩에서 추출된 건강보조식품으로 피니톨이라는 것이 혈당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 콩은 과하지 않게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단백질 제한은 혈관신생(암세포가 혈관을 통해 번지기 직전단계) 이전에 해야 효과적이다.
수술이 불가능하여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중인 환자(병기 2~3기에서 4기까지)는 영양분 섭취가 필수이기 때문에
음식을 제한하면 안된다.
ㅇ 당(설탕, 포도당)을 제한한다.
- 일반인의 설탕 1일 권고량은 20g이하이지만, 환자에게는 10g이하까지 줄여야 한다고 생각됨(지방간이 저절로 치료됨)
- 최근 연구발표에 따르면 설탕은 췌장암의 원인이고, 당을 섭취할 때 종양표지자 ca19-9 가 점점 오르는 것을
실제로 두번 경험하였음
- 과당이 섭취되지 않도록 쥬스, 요구르트, 음료수, 당도 높은 과일 등은 피한다.
- 포도당은 암세포가 제일 좋아하는 영양 공급원이므로 평상시 혈당수치(혈액내 포도당 수치)가 80이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 70이하가 되면 절대 안됨(사망에 이를수 있음, 저체중인 환자는 특히 주의 필요)
- 하루중 체온이 낮아지는 시기(수면중에 많이 낮아짐)에 암세포의 활동이 활발해 질 것이므로, 저녁 식후 당도 높은 과일
(배,사과,바나나,포도)은 절대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 당뇨병 치료에 환자들이 애용하는 여주차 또는 여주즙을 암환자가 복용하면, 혈당수치를 내리고, 혈액내 포도당수치가
내려감으로서, 암세포의 먹이가 줄어들어 암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 여주는 그외에 혈압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 당뇨와 암은 사촌관계로 생각하고, 당뇨에 대처하듯이 식이요법에 노력한다.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인슐린저항성이고, 지나친 당분 섭취(설탕, 포도당, 과당, 탄수화물)가 문제이다.
- 혈관신생 이후에 필요한 좋은 방법이다.
ㅇ 철분을 억제한다.
- 미역, 시금치, 고기류,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고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므로 제한해야 함
- 예외적으로, 미역은 자궁암을 예방하고, 시금치는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방사선이나 항암중에는 정상세포 형성을 위하여 고기류의 섭취는 반드시 필요함
- 철분 제한은 세포가 급성장하는 시기인 혈관신생(암세포가 급성장하여 혈관을 타고 막 이동하려는 단계) 이전에 해야
효과적이다.
ㅇ 동물성 지방을 제한한다.
- 지방이 세포성장에 기여한다고 생각됨
ㅇ 변비를 조심한다.
- 몸속의 노폐물이 배설되어야 함(변비보다는 설사가 오히려 회복에 도움이 됨),
- 변비는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한다.
- 미네랄 부족일때, 칸디나 곰팡이균이 증식하고, 장누수증후군을 일으키고, 유해균이 증가하게 된다.
- 암세포를 곰팡이균으로 인식하고 중탄산나트륨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음, 말하자면 식용 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하여
섭취하는 방법으로 몸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주어 암환자에게 좋다고 한다.
- 희석하는 비율이 잘못되면 신체가 손상될 수 있음.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장의 면역력(우리 몸 면역의 70%가 장에서 발생됨)을 증가시켜야 함
ㅇ 적정 수면을 취한다.
- 수면중에 약간의 빛도 암세포의 성장이 증가한다는 논문 발표도 있음, 어둡게 하고 잔다.
- 야근이 좋지 않음
ㅇ 저체온을 조심한다.
- 암환자는 대부분 35.5도 이하이고 낮은 온도에서 암세포가 활동하므로 36도 이상이 되도록 노력한다.
- 발과 배가 따뜻하게 한다. 운동이나 심호흡이 좋다..
- 전기방석이 암환자에게 안 좋다고 하지만, 잘 때 발을 감싸고 자면 잠도 잘오고 보온에 좋음
- 수면양말을 사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 물을 마신다.
- 생강, 홍삼 등을 자주 섭취한다.
ㅇ 스트레스 및 과로를 피한다.
- 야근을 하고 체온을 측정하면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게 체온이 35도 이하까지 많이 떨어짐
- 울화증이나 피로 등으로 젖산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암세포는 젖산을 이용하여 증식하는데, 김치에 나오는 젖산이 암세포와 연관이 없을지는 모르겠음)
ㅇ 가공식품을 조심한다.
- 음식 첨가물, 라면, 과자, 음료수, 특히 방부제가 섭취되지 않도록 한다.
- 외식을 가급적 삼가함(가정이나 구내식당 음식이 최고)
ㅇ 깨끗한 물을 섭취한다.
- 수돗물, 정수기 물을 피한다.(미네랄이 전혀 없고, 염소 등 화학물질 포함)
- 미네랄이 없는 물을 피해야 하고, 미네랄이 들어있는 삼다수, 백산수 등이 좋다.
ㅇ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우엉, 무우청, 버섯, 당근, 표고버섯 등 뿌리채소가 좋다.(미네랄 성분이 포함되기 때문으로 추측됨)
- 간질 치료 등에 적용하는 케톤식이(당,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제한)와 유사하게 식이조절을 하면 암세포의 먹이를 줄일수
있어서 좋다.
- 녹즙을 안 좋게 보는 의사도 있지만, 간이 무리가 없다면 많이 섭취해야 한다.
ㅇ 맑은 공기를 호흡한다.
- 후~하~~ 하고 폐 속 깊숙히 심호흡을 깊게 자주 한다. 호흡기 질환, 폐암 등에 특히 좋다.
- 암환자는 산 속에서 생활하면 살아서 돌아온다는 말이 일리가 있다.
- 할때 마다 산소가 공급되어 암세포가 하나 둘씩 소멸한다는 말이 있음(암세포는 산소와 온도 42도에 사멸함)
ㅇ 디젤자동차 매연을 피한다.
- 디젤자동차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발생시킨다.
- 지하주차장을 가지 않도록 한다. 갈 경우 깊은 호흡을 하지말고 얕은 호흡을 한다.
- 최근 아파트는 대부분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세대가 바로 연결되는데, 계단을 타고 디젤 매연이 유입된다.
매연을 적절히 차단하지 못하면 최악의 환경이다. 세대와 주차장이 분리된 예전의 아파트 구조가 좋다.
ㅇ 운동이 좋다.
- 노폐물을 땀으로 배설하고 체온을 올린다.
- 근육이 생성되어 체온상승에 도움이 된다.
- 심호흡을 크게하게 되므로 많은 산소를 흡입할 수 있어서 좋다.
ㅇ 비타민C를 최대한 섭취한다.
- 동물들은 비타민C를 스스로 자체 생산하지만, 인간만 생산하지 못한다. 억지로 섭취해야 한다.
- 많이 먹어도 해가되지 않고, 넘치면 소변으로 배출됨
- 항암 전문박사가 1일 12알(1000CC)을 섭취하기도 한다고 함
ㅇ 비타민D를 보충한다.
- 매일 햋빚을 30분이상 쐰다.
- 약을 먹어도 되고, 병원에서 3개월마다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다.
ㅇ 병이 생기기 전 실비보험에 가입한다.
- 정상일 때 미리 가입해야 나중에 후회를 안함(이미 환자라 가입이 안됨),
- 다른 가족이라도 가입시켜 준다. 암특약을 추가한다.
ㅇ 비타민B17은 항암에 효과가 좋다
- 멕시코 일부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흡수율을 높이기위해 아연 영양제를 보충한다.
- 영양막을 분해하기 위해 췌장효소제가 필요하다.(동물성 판크레아틴, 식물성 브로멜라인, 미라클엔자임 등이 있고.
메가자임 포르테가 좋다.)
- 최근 더 성분이 향상된 키모트립신 60 새로 나옴
- 장기 복용중 신장(콩팥)에 이상한 증상(노폐물 배설에 장애)이 있으면 중단하는게 좋다.
ㅇ 홍삼이 좋다
- 홍삼은 다당체이므로 좋고, 논문 발표도 많다.
- 인삼은 좋고 치료 사례도 있지만, 암을 활성화 시킬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써야 한다.
- 술도 암을 활성화 시킬수도 있으므로 피한다.
ㅇ 성장에 좋은 모든 음식
- 어린이가 성장하는데 좋은 모든 음식은 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므로, 암환자에게는 모두 안 좋다고 생각하고 시작해야 한다.
ㅇ 의사를 믿지마라
- 의사(양의)는 증상만 치료할 뿐이지, 병의 원인을 치료하지는 않는다.
- 암 덩어리(1센티 이상일때)를 제거할 뿐이지, 암이 생긴 원인 또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암(1센타 이하)에 대한 오심이나 판정
오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치료나 처방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다.
- 1센티 이상이 되어야 조직검사를 하고 판정을 한다. 그동안 환자의 몸은 안 좋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던 미세암
또는 잔존암이 자주 재발하게 된다. 이 시기가 아주 중요한 기간인데, 제대로 대처하는 사례가 전혀 없다.
- 의사는 아무런 처방없이 기다려 보자고 할 뿐이고, 그들의 환자(환자는 수입원)가 줄어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의사에게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을 물어보았으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음.
(암전문 의사들은 많은 환자를 관리하여 보았기 때문에,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경험상 알고 있을 것임)
- 암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설탕과 고기" 라고 충고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함
ㅇ 식사는 소화가 천천히 되는 음식을 먼저 먹는다.
- 식사를 할때는 포도당 수치가 낮은 야채, 단백질, 고기류를 먼저 섭취하고
혈당이 빨리 올라가는 탄수화물은 나중에 먹는다.
- 식후 혈당 피크현상을 막을 수 있다.
ㅇ 체중이 느는 것을 조심 해야한다.
- 치료중 회복기에 체중이 늘고,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좋은 소식일 수도 있지만,
매우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들면서 천천히 늘어야 하는데, 갑자기 느는 것은 적신호이다.
- 암세포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신호이다.
- 평상시 체중에서 식사량 또는 모임, 이벤트 등 변동요인이 있을 때 2 KG 정도의 증가 정도만 허용하도록 노력한다.
- 운동, 식사량 조절, 당분 ZERO 상태 유지 등이 더욱 필요한 기간이다.
- 체중 증가로 인한 잉여 에너지(포도당)를 암세포에게 주지 않으려면 체중 관리를 해야한다.
※ 위와같이 4~5개월 관리한 결과를 올리고, 대책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 Fe(철) 148 --> 89 로 떨어짐(정상 44~192)
- UIBC(불포화철결합능) 191 -->193 소폭 증가(정상 191~269) / 암이 활성화될때 많이 떨어짐
- S.G(요비중) 1.02 --> 1.01 소폭 하락(정상 1.01~1.03) / 알칼리화 됨
- CRF(심장위험인자) 2.81 --> 3.06 약간 좋아졌으나 아직 미흡(정상 3.4~9.4)
- 갑상선 낭종 2cm --> 3cm로 증가
- 복부초음파 : 지방간 약간 좋아짐
- 경동맥 죽상경화반 1.7cm --> 1.9cm 로 증가
- 비타민D : 11.91 --> 31.95 크게 증가
- 간장질환 : ALT(SGPT) 31 -->36 증가함 (정상 35이하) / 간기능 이상 의심
- 종양표지자 : CA19-9 34.26 --> 23.36 아주 좋아짐(정상 0~37) : 췌장암 관련
AFP 7.1 --> 3.5 좋아짐(정상 0~8.1) / 간암 관련
CEA 1.99 --> 1.54 (정상 0~6.5) / 대장암, 소화기암, 폐암 관련
ㅇ 갑상선 :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함
ㅇ 경동맥 죽상경화(동맥경화) : 스트레스, 탄수화물, 운동부족(단백질을 너무 줄이다보니 오히려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커짐)
마그네슘, 오메가3, 단백질 보충 필요
몸속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소화기관이 손실(단백질 부족분을 대체함)되어 변비도 생긴다고 함
인체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서 세포막을 형성, 호르몬을 생성, 비타민D 결합을 보조함
ㅇ 비타민D : 아주 좋아짐
ㅇ 간장질환 ALT(SGPT) : 레이트릴요법으로 아미그달린 500mg 캡슐 160개 이상 섭취, 간에 무리가 온 듯함, 복용 중지함
ㅇ 종양표지자 : 설탕 제한으로 상당히 호전됨
ㅇ CT 검사 받기전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며, 향후 대책은
첫째, 숙면 취하기,
둘째,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식물성) 늘리기, 오메가3를 아침, 저녁으로 2회 복용하기,
세째, 아미그달린 중단,
네째, 설탕 계속 차단하기 입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해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치료는 효과가 정말로 클거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woori0282/221217848159
https://blog.naver.com/yoonpiedra/220597423211
암, 혈당, 인슐린수용체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세요.
자료보기 클릭이 안되네요
다시 좀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주신글 감사합니다
콩에 관한질문인데요 하루적정량은 얼마나
될까요? 단백질보충을 콩으로 대체하고있어서요..철분섭취제한후에 약간의빈혈이생기면
보충제로 섭취는 가능할까요~?
방사선, 항암중에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은 동물성 단백질(고기)도 좋지만 식물성 단백질(콩류)을 더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갑자기 철분 결핍이 발생된 적이 있고 이 때가 암 초기였습니다.
철분결핍이 암 성장(미세암 --> 혈관신생)의 신호라고 생각 됩니다. (철분제한이 요구되는 때)
암세포가 성장기에 들어가면 철분을 우선적으로 흡수 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미세암 -->암(1센티미터) --> 혈관신생 순으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성장하면서 세포내 철분을 소모하고 고갈되면 혈관신생(철분 제한의 의미가 없고 돌이킬 수 없음)으로 진행한다고 생각됩니다.
정상인은 세포 속에 미세암이 발생해도 면역기능에 의해 소멸되고, 암환자의 경우는 미세암이 아주 천천히 자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비교적 덜 위험한 단계라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암이 급성장하는 단계, 즉 혈관신생을 막아야 됩니다.
이때부터 전이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혈관신생, 전이가 진행 되었다면 이 때는 철분 제한의 의미가 없습니다.
혈관신생(전이 시작단계) 이전에는 혈당관리 및 철분, 단백질을 제한하면 성장을 막을 수 있고, 혈관신생 이후이면 혈당관리를 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복사 방법을 모르겠네요.
https://blog.naver.com/woori0282/221217848159
https://blog.naver.com/yoonpiedra/220597423
5~6개월 위와같이 관리후 최근 병원에 가서 CT 및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진행이 억제되었는지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1~2년 더 꾸준히 현재처럼 관리하려고 합니다.(단백질 섭취가 좋은지 나쁜지 아직도 고민중. 동물성은 피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