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김인자는 지들끼리의 운영위원회에서
선관위원장을 뽑는 등의 행위에 본인은 전혀 관여한 바 없으며
운영위원들이 스스로 뽑은 것이라고 주장하여 왔습니다..
물론 그걸 믿는 구분소유자님들은 신장균, 송봉선 등 외에 특정인 지지자 외에는 없겠지만요..
또한 김인자는 위 신장균, 송봉선 명의의 정기집회위원장 사칭공문을
전체 구분소유자님들께 발송하여 주었습니다..
(아마 발송비도 만많찮을거에요.. 뭐가 찔리는지..저한테 와서는
송봉선, 신장균이 그 비용을 부담했다고 하는데..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차후로 주겠다는 형식상의 서류를 서로 짜고 써놨을 수는 있겠지만...ㅡ.ㅡ)
이에 대하여도 한다는 말이.. 정기집회위원장이 요구하는데
들어주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당치 않지요.. 게다가 김인자는 관리단의 사무총장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직무대행자가 이미 불법으로 명확하게 규정한..
정기집회 관리위원회의 주장을 지가 무슨 자격으로 그걸 인정합니까?
항상 김인자는 그래왔어요..오죽하면 직무대행자께서 해임안을 운영위에 상정했었을까요?
두번이나 사임 권고를 했어도..그거 무시한 여자입니다..ㅡ.ㅡ
악착같이 관리단의 사무총장 자리, 관리회사의 대표이사 자리 절대로 못내놓는다고 버티고 있지요..
그렇게 양손에 떡을 쥐고 지 편의에 따라 어떤 때는 사무총장 주장하고..또 어떤 때는
대표이사라고 주장합니다.. 정말 이렇게 뻔뻔할 수가 없어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이처럼 관리단과 관리회사가 상충되는 입장에서..
최소한 하나는 그만두었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러지 않지요..
정말 김인자의 이런 답변은 가증스럽습니다..
김인자는 직무대행자의 구분소유자님들에 대한 우편물 발송요청도 거절했던 사람입니다..
지하 2층 관련 김장환씨의 입점관련 우편물 발송과 관련하여 직무대행의 발송대행 요청도 임의로 거절하였으며..
연체료 탕감조치에 대한 구분소유자에 대한 안내 우편물 발송도 거절했던 사람입니다..
직무대행자의 명령에도 거절하는 김인자가.. 정기집회위원장의 발송 요청에는 그토록 어떠한 이의도 없이..
응한다??
기본적으로 김인자는 관리단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관리회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지요..
지금껏 보여 온 김인자의 태도가 이를 명백하게 입증합니다..
그래도 입만 열면..구분소유자, 구분소유자..욕심 없다..하지요..ㅡ.ㅡ
결국 이건..신장균과 송봉선..김인자의 합작품이라는 얘깁니다..
아직도 사무총장자리를 악착같이 꼭 부여잡고 있는 김인자에게 선거관리를 맡김으로써..
지들이 원하는 관리인을 만들겠다는 겁니다..그것도 무투표당선으로요..
김인자, 신장균, 송봉선에게..는 오로지 목표가..
누군가는 자기 자리를 유지하고..누군가는 자신이 지지하는 자를 관리인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얘네들은 불법도 서슴치 않습니다.. 지금 이미 보여지고 있지요..
정말 구분소유자님들은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니라면..이럴 수는 없는거지요...
다음 주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관리단은 관리단이 할 일을 반드시 하겠습니다...
구분소유자님들께서도 꼭 관심 가지시고..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참 사족 한마디...
신장균은 지가 사무총장이라고..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22일이 심문기일인데요.. 정말 기가막힌게..지가 사무총장이라고 법원에 주장해놓고..
지들 명의 공문에는.. 김인자가 사무총장이니 직무대행 권한 다 넘기라는 겁니다..
이건 정말 법도 논리도 없지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정말 수단 방법을 안가리는..인간상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첫댓글 어딜가나 최순실 분신같은 존재.
그리고 그 주변 여러 이익에 모여드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