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표(이하 경칭 생략)를 지낸 박지원이 연일 안철수와 유승민의 만남과 두 당의 화합을 반대하며 미친개가 달보고 짓듯이 짖어대며 안철수를 비난해대고 있다. 사이비 정치 9단인 박지원이 아무리 입을 잘 놀려도 흉악하고 엉큼한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 좌파의 두목인 박지원보다는 국민들이 안철수를 인정하며 그를 보는 눈이 훨씬 많고 높다.
김대중의 충견인 박지원은 정계 입문과 동시에 ‘추악한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므로 안철수가 언급하는 3당 통합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며 찬성할 까닭은 더더욱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박지원이 민주당이나 정의당 등 종북좌파 정당이 아닌 보수 정당에 들어갔다가는 호남인들의 저주를 받음과 동시에 정치 생명이 끝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지원 하면 생각나는 것 즉 박지원의 전매특허요 트레이드마크인 ‘아니면 말고, ~~카더라’에 대하여 너무 잘 알기에 그가 내뱉은 말의 50%는 거짓이나 사기성이 농후하여 아예 귓전으로 흘려버리고 남은 50%도 반만으로 진실 여부를 판정한다. 추악한 종북좌파 박지원이 안철수를 비난하고 비판한 내용을 조선닷컴은 11월 18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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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3당 통합까지 거론하지만…安은 YS가 아니다”
박지원은 18일 안철수 대표를 향해 “중도보수 통합으로 3당 통합까지 거론하며 제2의 YS길을 가려고 한다”며 “그러나 안철수는 YS가 아니다”고 했다. 박지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당이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지원은 정동영·천정배 등과 함께 가칭 ‘평화개혁연대’를 만들어 안 대표가 추진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대오를 만들었다.
이와 관련 박지원은 “평화개혁연대는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자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당내 써클이지, 분당이나 신당 창당을 위한 모임이 아니다”라며 “어떤 경우에도 정체성과 가치는 지키지 않는 애매모호한 중도·보수 대통합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는 “안철수 대표께서 당대표 출마 때 거론했던 중도보수 지향으로 탈햇볕정책과 탈호남,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는 전대 과정에서 안 대표 스스로 수습 정리하여 ‘국민의당은 DJ다’ 라고까지 말했다”며 “분열된 바른정당은 더욱 작아진다”고 적었다. 그는 “반대로 안 대표 측에서는 호남중진들이 민주당과 통합하리라 의심한다”며 “상호불신이 극에 달했다. 분열의 길로 가면 안 된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가랑비에 옷 졌는다. 통합 안 한다며 (바른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바른정당 등 중도보수 통합이 창당정신이라면, 빅텐트가 필요하다면, 이것은 당초 다당제 창당정신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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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언급한대로 ‘안철수가 YS가 아니듯이 박지원도 역시 DJ가 아닌 것’은 사실이다.
정치적인 이념과 사상이 안철수와 박지원은 전연 다르므로 화학적인 결합을 절대로 이울 수가 없는 것이다.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을 때부터 박지원은 철저한 종북좌파였고 안철수는 중도 진보였으며 박지원은 음흉하고 엉큼한 이기적인 인간인 반면 안철수는 그래도 바른 인간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간단한 원칙하나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바로 박지원이다!
만일 3당 통합이 된다면 안철수는 호남을 제외한 어느 지역에서 출마를 해도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박지원은 호남을 떠나면 그때부터 찬밥 신세요 정치는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인간성·정직성·도덕성·지지도 등에서 믿을 수가 없는 저질 인간 박지원을 훨씬 능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지원은 호남의 특징인 흑백 선거 논리에 의해 지금까지 당선이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닌가! 특히 안철수는 호남이 국민의당 표밭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소인배의 대표요 간신인 박지원의 농간을 과감하게 뿌리치지 않는 한 전도가 요원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지원이 안철수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기 위해 정동영·천정배 ‘평화개혁연대’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 연대에 소속된 인간들 모두가 호남 출신들이라는 것은 무식하게도 눈 감고 아웅 하는 짓거리일 뿐이니 결국 ‘우리 호남인들 끼리’라는 비난이나 비아냥거림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호남을 표밭으로 의식한 박지원의 음흉하고 추악한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도 “평화개혁연대는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자는 의원들의 자발적인 당내 써클이지, 분당이나 신당 창당을 위한 모임이 아니다”고 하니 참으로 비겁하다.
만일 안철수(국민의당)와 유승민(바른정당)과 홍준표(자유한국당)가 의기투합 3당이 합당을 한다면 박지원과 천정배와 정동영 등이 만든 ‘평화개혁연대’는 신당을 창당하는 모체가 될게 불 보듯 뻔한데 박지원은 엉큼하게도 국민의당을 위하고 정의의 사도인양 추악하고 더러운 속이 훤히 보이는 넋두리와 헛소리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흑백논리의 산실인 전라도 식의 자기합리화를 해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안철수가 “호남중진들이 민주당과 통합하리라 의심한다”며 박지원이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닌가! 특히 민주당이 여당이 되었고 대선에서도 호남에서 문재인의 표가 안철수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호남중진이란 인간들이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해대는데 안철수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민주당이 새민련 시절 대표였던 문재인의 약속 위반과 차별화로 호남 민심이 떠나자 호남중진들은 탈당을 하여 국민의당에 합류를 했고 그 결과 4·13총선에서 국민의당의 호남을 거의 싹쓸이를 했는데 지금은 민주당이 여당이 되었고 문재인이 대선에서 호남표를 안철수보다 많이 차지했으니 권력을 쫓기 위해 다시 원대복귀를 하고 싶은 것이 소위 호남중진들의 생태인 것이다.
안철수가 3당 통합을 언급하자 박지원은 자신의 권한과 위치를 유지하는데 불안을 느낀 나머지 “다당제 창당정신이 아니다”고 한 말은 안철수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며 반박을 한 것이다. 국민의당이 쪼개지면 박지원은 갈 곳이라고는 민주당뿐인데 쉽게 받아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막상 입당을 한들 위치와 권한이 보장되지 않아 백의종군할 수밖에 없으니 결국 박지원의 존재가치는 하한가를 치며 땅바닥을 길수밖에 없는 것이다.
첫댓글 굿
박지원은 문죄인 2중대! 문죄인을 뒤에서 조종하는 실세중 하나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