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답동에서 자동차 와이퍼를 생산하는 ㈜캐프(대표이사 강원형), 캐프봉사단에서는 11월 22일(목) 공검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각 세대당 연탄 500장씩 10가구에 총 5,000장을 지원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탄나눔 활동 기간에는 회사가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생산량을 주문받아 납기를 맞추기 위해 바쁜 일정임에도 임직원 20여 명이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캐프봉사단 회원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캐프는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연탄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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