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日 언론 "이강인, 사카이와 콤비 결성? 마르세유 이적설"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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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기사내용>

발렌시아에서 뛰는 19세의 한국 대표팀 MF 이강인이 일본 대표팀 DF 

사카이 히로키가 재적한 마르세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부각됐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트'가 전했다.

발렌시아의 하부조직에서 자란 이강인은 2018년 프로에 데뷔.

한국의 신동으로 평가됐고 같은해 태어난 18세의 일본 대표팀 MF 

쿠보 다케후사와 비교되는 일도 많다. 쿠보와 함께 차세대의 아시아를 담당할 

전도유망한 재능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은 공식전 18경기 출전기회에 그친 이강인이지만 

올여름 이적시장에 마르세유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리그앙의 중단이 발표되고 마르세유는 2위로 시즌 종료가 확정됐다.

"마르세유는 다음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한정된 자금으로 

다음 이적시장에 대비해야한다. 수뇌부들은 이번 여름에 보강인원을 식별할 것이다. 

그리고 이 한국의 공미는 이 전략의 완벽한 적재다"

시즌은 리그전에다 유럽의 전쟁에도 대비해야하는 마르세유지만 이강인에 있어서도 

챔스 출전권을 얻은팀이 새 이적처가 되는것은 결코 나쁘지 않으니 말이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프랑스 무대에서 사카이와 이강인의 일한 콤비를 보게 될것같다.

<야후재팬 반응>

tak***** 공감 581 비공감 38

비록 같은팀이 된다해도... 팀메이트가 되는건 확실하겠지만

일한 콤비라는 이름을 붙여야 할지 강조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guy***** 공감 324 비공감 27

발렌시아에서 벤치에 들어가지 않을때도 있고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있을듯

근데 갑자기 마르세유는 힘들지(피식)

결국 시합에 나가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zej***** 공감 18 비공감 3

   거의 못쓸거야

   aty***** 공감 15 비공감 0

   발렌시아에서 마르세유... 낙향이라기보단 까딱하면 레벨업

   출장기회를 요구했다면 더욱 가혹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sji***** 공감 264 비공감 45

사카이에 어울리는 실력을 이강인은 가지고 있지 않다

애초에 19세에 사카이 정도의 실력이 있으면 어느 클럽도 가능

마르세유로 이적해도 일한 콤비는 있을수 없지

mkw***** 공감 84 비공감 6

이제는 완전 과대평가된 셔츠요원

둔족으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ダミアンロペス 공감 67 비공감 5

쿠보와의 실력차는 꽤 나서 최근엔 비교대상도 안되는게 슬프다

완벽한 적재? 프랑스는 몸이 느리고 체력적으로 약해도 활약할수 있는가?

일한 콤비같은 말 진짜 그만했으면 

yxw***** 공감 68 비공감 13

마르세유에서 관심있는 선수와 파리에서 관심있는 선수중 

어느쪽이 실력이 위인지는 말 안해도 다 알지?

bre***** 공감 53 비공감 5

일본도 그렇지만 신동이라 불리면 순조롭게 자라는게 드물군요

모리모토도 어떤 선수가 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gdv***** 공감 45 비공감 8

이강인 영입은 신중하게 하는게 좋다

상당히 특수한 타입의 선수니까 

팀에 맞을지 신중하게 검토해줬으면

ohg***** 공감 36 비공감 2

뭐, 클럽에서는 국적 관계없고 사카이나 다른 선수와 잘하면 

아무 문제없어. 잘할수 있다면 말이야

kon***** 공감 32 비공감 3

어째서 일본인이 있는 클럽으로 이적해오는 경우가 많지?

   dam***** 공감 9 비공감 5

   뭐긴 뭐야. 일본인이 너무 좋아서 

   견딜수 없으니 스토킹 하는거잖아

   bar***** 공감 6 비공감 4

   단순히 아시아에서 시장이 크고

   축구 수준이 상당히 높은곳이 일본과 한국이니까

leg***** 공감 32 비공감 4

일한 콤비라고 부르는 방법에는 긍정적으로 볼수가 없네

같은 아시아라도 적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ハリー 공감 30 비공감 3

조숙했구나! 한국은 대개 그러네~ 

이적할거면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오세요!

asd***** 공감 24 비공감 1

지금 생각하면 2002년 일한 월드컵은 참 잘도 열렸다

ジミー大西 공감 25 비공감 2

혹시 온다고 해도 사카이를 방해하지마

ららばい 공감 22 비공감 0

마르세유의 주전인 사카이와 발렌시아라고는 하나 

벤치요원의 이강인은 격이 다르다

aty***** 공감 21 비공감 1

질문입니다만 사카이가 파리로 이적해 음바페와 콤비를 짜면 

일불 콤비가 탄생하게 됩니까? 토트넘 손흥민은 

케인과 플레이할 기회가 많은데 한영 콤비입니까? 

상대가 한국이니까...가 아니라 뭐만하면 나라를 갖고오지마

サッカーは世界一スポーツを超えている 공감 20 비공감 0

역시 쿠보군이 더 위, 더 이상 비교할 것도 없다

xof***** 공감 21 비공감 2

사카이도 달갑지 않을텐데

sar***** 공감 13 비공감 0

발렌시아의 전력외를 마르세유가 잡는다고?

tak***** 공감 13 비공감 0

일한 콤비라고 하면 기쁜가? 반도쪽이랑 같이 묶지마

ryq***** 공감 13 비공감 1

이강인에 재능이 있는건 알겠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너무 치켜올려졌어 

U-20 월드컵 MVP로 한국분들 미쳐 날뛰었지만 여기서부터지?

과거에도 사라진 재능은 얼마든지 있다

실력 이상의 평가를 줘서 쓸데없는 중압을 가해 

재능을 떨어뜨릴수 있음을 왜 모르는걸까

그리고 쿠보군과의 비교에 대해서도 한마디

타입이 다른데 어떻게 정당한 비교를 할수있지?

성적만이라면 비교 가능하지만 그걸로 다 알수있는 것도 아니잖아

뭐, 모든것에 있어서 쿠보군이 한수위라고 생각하지만

peo***** 공감 12 비공감 0

그렇다고 국가 자체가 사이좋게 되는일은 결코 없다

まか 공감 12 비공감 1

콤비라고 할거면 적어도 상대방이 같은 선이나 

센터백, 혹은 사이드백 포지션일때 언급해줘

피지컬계의 리그앙에 대응할만한 피지컬은 없는것 같지만 과연 어떻게 될까

inf***** 공감 9 비공감 1

조금은 일본인의 심정을 생각해서 기사를 써라

あかさたなはまやら 공감 8 비공감 0

같은 포지션에는 프랑스 대표인 파예나 前 프랑스 청소년 대표 상송 

네덜란드 대표인 스트로트만, 벤치에도 세르비아 대표인 

라돈지치 등이 있고 스타팅은 어려울것 같군

마르세유도 발렌시아만큼 강대국 대표 클래스가 있고 쉽진 않을듯

Capitano Paolo 공감 7 비공감 0

발렌시아에서 시합에 나갈수 없다면 마르세유는 힘들겁니다

바르샤에 있던 한국의 메시라고 불리던 선수와 

같은길을 걷는 분위기를 내고있어

xx_***** 공감 7 비공감 1

마르세유는 더 좋은 선수를 찾기를

ani***** 공감 6 비공감 0

마르세유가 생각하는만큼 발렌시아가 싸게 팔까?

中央に寄り過ぎ 공감 6 비공감 0

마르세유는 MF층이 두텁다는 인상

zwx***** 공감 6 비공감 1

낙향이라는 말, 한국인은 알고 있을까?(피식)

적당한 수준의 리그아님?

oqs***** 공감 9 비공감 4

얘는 하드워크는 안하는 이미지

sou***** 공감 4 비공감 0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움

mon***** 공감 3 비공감 0

파예가 왕노릇하는 팀인만큼 스스로 돌진하는 타입인 

이강인에게는 도박이 되는 이적이 아닐까

orl***** 공감 3 비공감 1

발렌시아에서 못나온다면 마르세유라도 못나오지

출전기회를 원한다면 한수 아래인 팀이 최적

ultra 공감 2 비공감 0

어떻게 되든 이승우처럼 되진 않았으면

fkm***** 공감 2 비공감 0

시합에 나올순 있을까?

kih***** 공감 1 비공감 1

마르세유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지금보다는 성장하기 쉬운 환경 아닐까?

shi***** 공감 3 비공감 6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이래저래 일본과 한국의 선수가 

해외에서 팀메이트가 되면 사이가 좋아져

하세베, 우사미, 오카자키 - 구자철

미야이치 - 이청용, 무토 - 기성용 등

mas***** 공감 3 비공감 6

부탁이니까 오지마

hwy***** 공감 8 비공감 14

임대 이적으로 얻는거겠지. 이적료가 높으니까

soc***** 공감 9 비공감 28

레알 소시에다드는 쿠보보단 이강인같은 타입을 원할것 같은데

외데고르의 후임으로, 시합에 나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ken***** 공감 1 비공감 0

   스킬은 있겠지만 운동능력이..

   soc***** 공감 5 비공감 0

   드리블로 가는 타입인 쿠보가 아니라 

   이강인같은 플레이메이커라는 의미였는데 잘못 표현한것 같네요

hig***** 공감 1 비공감 21

마르세유는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주고 

서포터의 눈도 엄격하다. 성장하기에는 좋지 않을까?

lpk***** 공감 6 비공감 52

코로나에 영향을 준 이번 시즌에 18경기 출장 

수준높은 라리가에 게다가 명문 발렌시아

어리고 본인이 달려들만큼 좋은 이적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ako***** 공감 30 비공감 0

   댓글쓴 분, 백퍼 발렌시아의 시합 못봤지ㅋ

   후반에 시간끌기 당번같은 느낌이거든요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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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니오넬메시]

ㅋㅋ쿠보랑 토마야스 진정망했으면

[인시녜]

로나의연인 일국

[HeungMin]

정작 선수들끼리는 의지도 많이하고 서로 많이도와주는데 괜히 열폭 ㅋㅋㅋ

[아름다운전주]

사카이는 인정 근데 쿠보는 글쎄임. 꽁병지도 쿠보 피지컬과 포지션 언급하며 거품이라고 했는데, 저도 쿠보는 유망주 단물 빠지면 빅리그에서 살아남을 확률 10프로로 봅니다. 이강인이 빅리그에서 살아남을지 문제는 차치하고

[이 강 인]

아 존나 승질난다 쿠보보다 먼저 골넣고 쿠보 앞에서 맞대결 처음 했을때 개쩔던 모습으로 압도했었는데 그 놈에 부상 하아....
그 부상만 아니었으면..... 그 이후로 뭔가 꼬이기 시작함 계속 유지해 갔으면 저렇게 일본놈들 주둥아리질 못놀리는데
두고봐라 발렌시아에서든 어디 타 클럽이든 뛰기 시작하면 아주 입방정도 못떨게 만들테니 ㅂㄷㅂㄷ

[반숙후라이]

결국 이런소리 안들을려면 강인이는 뛰어야함....

[시바犬]

주둥아리좀 닥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