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님 경영계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4.2% 삭감안(시급 8000원)을 제시했다.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 벌떼처럼 최저임금을 공격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019년 5월6일), 경영수지 악화의 원인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판매부진(83.5%), 제품·재료비 원가상승(27.8%), 동일업종 소상공인간 경쟁 심화(27.3%), 인건비 증가(22.3%) 순이었는데 만만한 노동자만 때린다
박미정님 노동자를 죽이면 원청의 책임을 물어 반드시 기업 대표를 구속 기소하고 기업이 문닫을 만큼의 과징금 부과하는 기업살인법 제정하라. 살인자들이 처벌받지 않는게 법이니? 이게 나라야?
힘내세요 김용희 동지~♡ 단식 34일차 고공 26일차 오늘 서울 온도가 36도 까지 올라간다니 너무 걱정 되지만 힘내시라는 응원밖에는ㅠ ㅠ 삼성은 원직 복직 약속해라!..
· 4층 건물 두 계단씩, 우편물 2초에, 택배는 30초, 숨이 턱턱 막혀... 죽으라는 거지 어떻게 몸이 버티나
노동자 연대· (문재인은) “사람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집배원은 사람입니다!”
‘토요택배 완전폐지! 정규인력 증원! 비정규직 철폐: 전국우정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 6백여 명의 우정 노동자들이 모여 문재인이 약속을 지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또, 사망한 집배 노동자 101명의 이름을 부르며 101명의 노동자가 삭발 결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웅님 또 다른 쌍용이 비일비재한 정글같은 한반도
한국진보연대 청와대는 사회조정비서관을 통해 면담을 진행했으나 “자회사 전환 거부는 노동자들이 한 것”이라며 정부는 해고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 ..
민주대구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2인 무기한 고공농성 돌입 2019.7.1 - now
"살기위해 올라왔습니다" _이번에 올라간 송영숙 해고자의 말입니다. _ 노조파괴, 해고 13년, 해보지 않은 투쟁이 없습니다. _ 그러나 영남대의료원은 여전히 응답이 없습니다 _ 결국 목숨을 걸고 고공농성을 택했습니다. _이제 땅에 있는 동지들이 응답할 차례입니다
뉴시스
日 신문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보내 판문점 만남 제의"
권성근 입력 2019.07.06. 11:27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성사된 북미 정상 간 회동 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판문점에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6일 보도했다.
노컷뉴스
트럼프, "북한과 전쟁 끝낼 것"..바이든 비판하며 종전의지 내비쳐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 입력 2019.07.06. 06:15 수정 2019.07.06. 10:30 '오바마, 김정은 만남 수차례 요청했으나 거절' 재차 주장 대북 성과 내세우며 전임 행정부 부통령 지낸 바이든 후보와 차별화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말해 한국전 종전 의지를 드러냈다.
시사IN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오보
김형민 입력 2019.07.06. 15:35 1945년 12월27일 <동아일보> 는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하고 미국은 즉시 독립을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신탁통치를 강하게 주장한 것은 미국이고, 소련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쪽이었다.
완전히 사실과 달랐던 <동아일보>의 오보는 해방된 해의 세모를 벌겋게 달구었고, 그 뜨거운 불판 위에서 조선 사람들은 누구를 위해서인지 모를 춤을 추었지. 그 오보가 없었더라면 우리 역사가 바뀌었을까 하는 질문은 의미가 없어. 하지만 그 오보가 우리 현대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더하여 그로부터 50년 뒤 <동아일보>가 이런 말을 했던 것 또한 지나치게 뻔뻔스러운 일이었다. “모스크바 3상 회의에서 한국 신탁통치안이 결의되자 <동아일보>는 즉각 반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반탁에서 찬탁으로 돌변한 좌익 계열의 매국성을 용기 있게 지적했다(<동아일보> 1995년 4월1일).”
연합뉴스
北통신 "日, 한반도정세 호전으로 고립..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입력 2019.07.06. 21:25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6일 일본이 최근 개최한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에서 대북제재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한 것과 관련, 일본을 "대세도 모르고 제 처지도 모르는 정치 난쟁이"라고 비난했다.
세계일보
'영변+α' 원했던 트럼프.. '단계적 비핵화' 고수한 김정은
김청중 입력 2019.07.06. 15:14 日매체 '북미 판문점 회동' 뒷이야기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2월 베트남 하노이) 때보다 좀 더 진전된 안을 제시하면 미국이 상응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6일 전해졌다. 또 6·30 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판문점 회동 희망사를 전달했다는 막후(幕後) 이야기도 제기됐다.
뉴스1
북미 간 실무협상 의제에 관심..미군 유해송환 진전 가능성↑
나혜윤 기자 입력 2019.07.06. 16:03 트럼프, '전사자 예우' 강조하며 오바마 정권과 차별성 부각 하노이 회담시 '잠정 합의'됐던 송환 문제부터 논의할 듯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북한과 미국이 이르면 이달 중하순 실무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핵화를 포함한 핵심 의제들 가운데 미군 유해 송환 문제부터 논의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뉴시스
日,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보복 준비.."수출규제 버금"
이재우 입력 2019.07.06. 20:16 일본 마이니치신문 보도 韓 정부 요청에 실무차원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경위 설명할 듯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기를 완료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에 버금가는 대항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일본 마이니신문이 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中, '남중국해 미사일 발사' 美 비난에 "특정국가 겨냥 아냐"
입력 2019.07.06. 09:54 中전문가 "정례적 훈련 일환으로 추정..분쟁지역 아닐 가능성 커" 中매체 "美, 남중국해 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거짓말로 갈등 일으켜"
노컷뉴스
전투기 출격시킨 '새떼 미스터리'..새박사 윤무부 "그런 새떼 없어"
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입력 2019.07.06. 09:33 수정 2019.07.06. 12:09 남하하는 미상항적에 군 전투기 출격시켜 '새떼'20여 마리 조종사 눈으로 확인 새박사 윤무부 명예교수 "지금은 번식기.."7,8월에 북에서 남으로 오는 철새 없어" "철새 날 때 흩어졌다 모였다 하지는 않아..우리 군 레이더 낡아 새떼 구분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