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조회]휴면예금 조회방법 더 간단해져, 휴면계좌 조회 통합조회 시스템
휴면계좌 조회...휴면예금 조회방법 더 간단해져
(Photo :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갈무리)
▲PC 인터넷으로만 조회가 가능했던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가 21일부터 스마트폰과 은행창구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PC 인터넷으로만 조회가 가능했던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가 21일부터 스마트폰과 은행창구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휴면계좌통합서비스 앱 설치시 스마트폰에서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이 계좌 조회와 잔고 이전·해지, 자동이체 관리가 가능하다. 또 시중 은행창구에서도 계좌 조회와 잔고 이전·해지가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또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인터넷 이용이 곤란한 고령층 등을 위해 은행 창구에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까운 은행, 보험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휴면계좌 정보를 요청하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 보험사, 우체국의 미출 연 휴면계좌 및 서민금융진흥원의 출연 휴면계좌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시작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지난 18일까지 338만9000명이 조회를 했고, 359만4000개의 계좌가 정리돼 총 266억8800만 원이 새로운 계좌로 옮겨졌다.
http://www.veritas.kr/news/24496
휴면계좌통합조회, 안쓰는 계좌 조회-해지-이전 ‘스마트 폰으로 한번에’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제부터는 스마트폰에서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와 같이 계좌 조회와 잔고 이전·해지, 자동이체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은행 영업일 기준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던 서비스 이용 시간을 오는 10월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59699
휴면계좌조회, 2427원 중 내돈은?
자료사진ⓒ제공 : NEWSIS
휴면계좌조회
휴면성 신탁 계좌에 2427억원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조사됐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이며 금액은 2427억원에 달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http://www.sleepmoney.or.kr)를 이용하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조회가 가능하고 시중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고 2년 경과 시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간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상환 받을 수 있으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은행 5년·우체국 10년이다.
휴면계좌조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면계좌조회, 휴면 금액 엄청나네" "휴면계좌조회, 조회해봐야겠다" "휴면계좌조회, 좋은 정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vop.co.kr/A00000798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