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로 인한 기부금 조성을 원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그림이 더 감동적이고 멋져보이긴 하죠. 근데 첫날 실험적으로 운영해보고 저런식이었음 가격을 정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송용 프로그램이니까, 내 얼굴도 방송 타는데 그것쯤은 음식값하고 쌤쌤 아닌가?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메뉴도 그냥 그런 메뉴들도 아니었잖아요. 적어도 자기가 먹었던 음식의 값어치만큼은 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두당 얼마나 낸건지 궁금하네요
제작진도 사람들이 이렇게 양심리스일줄은 몰랐겠죠... 하지만 뚜껑 열어보니 다들 양심리스... 이제 손님들이 알아서 기부하는 쪽으로는 택도없다는걸 알았으니 시즌2가 나와도 저렇게 안하고 가격정할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너무해요 시키는건 겁나 거의 1인2메뉴씩 시키면서 돈은 코딱지만큼 내고.. 가끔 양심적이신 분들만 취지가 좋다며 크게 기부하시고...(예를들면 어제 8화에서 무려 10만원 기부하신 두어머님)진짜 이런거 보면서 많이 내는 사람만 많이 내니까 너무 화딱지났어요.. 사람들이 진짜 양심없고 너무해요 본진이 이거 알바로 나온다해서 그전부터 챙겨본건데 진심 커프보면서 인류애 다 상실했어요....
티비엔에서 하는 커피프렌즈라는 프로에요 제주도 귤농장에 있는 창고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고 거기서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 최지우가 나와서 장사해요 알바생도 있는데 알바생은 사장인 손호준, 유연석이 그때그때마다 연예인 지인 섭외해요 그리고 음식가격이 정해져있지 않고 손님들이 음식 드신 후 테이블에있는 모금함에 돈을 알아서 내는 형식의 프로에요... 매출액은 전액 기부하고요 그리고 귤농장에있는 귤도 팔고요... 근데 손님들이 이제... 예상보단 양심적으로 돈을 내지 않은거죠... 프로그램 자체는 좋은 프로에요 연예인분들 다 열일하고 음식퀄리티도 엄청 수준급이에요
아 진짜 다들 고생하는 거 보면 너무 짠해요ㅠ사실 정찰제였으면 이 정도로 바쁘지도 않았을 거 같고.. 다들 2명이 와서 4개는 무조건 기본으로 시키잖아요. 돈 추가로 안내도 돼서 그런지 추가주문도 엄청 많이들 하더만요ㅋㅋㅋ 저정도로 영업 내내 잠깐도 쉴틈없이 빡세게 하는 거 현장에서 다 봤을텐데도 양심들이 진짜 어디갔는지..제작진들도 예상 못했을 것 같아요
지나가다 들르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3일은 인스타로 신청 받고 뽑아서 따로 연락받은 사람만 간건데(지인이 마지막날 다녀왔어요.) 방송취지도 알고 앞에 방송나간 것도 보고 신청해서 간 사람들이 저러는지.. 지인분이 얘기하면서 제법 금액을 내고 오셨길래 (어른2 아기1의 외식값 기준 더 많은 금액) 다들 그러지 않았을까 했는데 저런 금액이면 제 지인이 내고 온 돈이 전체 매출의 몇분의 1 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네요..
아무리 즐거운 자발적 기부에 대한 인식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지만 솔직히 1인 2메뉴 기본으로 시키면서 너무하긴 하던데요 브런치 메뉴들은 한플레이트 당 단가가 일반 레스토랑에서 판다고 치면 만원은 넘어요 우선 들어가는 소스나 빵까지도 다 수제고 인건비까지 포함된 가격이어야 하니까요 둘이 와서 1인 2메뉴씩 4개를 시키는게 거의 기본이던데..그럼 못해도 메뉴금액만 4만원정도인데 모여진 금액보면 진짜 씁쓸하던... 그냥 사먹어도 저거보다 많이 내겠구만 심지어 기부라는 명목인데도 이거밖에 안모여지다니.. 귤은 저가였는데도 정찰제라 30만원이상 모여지는거보니 더 씁쓸..금액을 정해놔야돼요 우리나라는 멀었어요
첫댓글 와..... 너무했다 진짜....
헥..매출이 왜 점점더 줄어요..
최소금액이상 정해놓고 돈받는게 낫겠네요
자의로 인한 기부금 조성을 원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그림이 더 감동적이고 멋져보이긴 하죠. 근데 첫날 실험적으로 운영해보고 저런식이었음 가격을 정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송용 프로그램이니까, 내 얼굴도 방송 타는데 그것쯤은 음식값하고 쌤쌤 아닌가? 싶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메뉴도 그냥 그런 메뉴들도 아니었잖아요. 적어도 자기가 먹었던 음식의 값어치만큼은 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두당 얼마나 낸건지 궁금하네요
뭐기부금적게내는사람들도그렇지만 애초부터무리한시도였죠 손님들욕은좀그렇고 제작진들무리수같아요
사람들이 먹으러 와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거니까 진짜 음식점만큼의 돈을 낼 필요는 없지 않나요?프로그램 출연비 받는 것도 아니고.. 원래 다른 시리즈도 가격 측정을 싸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매출 보면 아... 하게 돼요. 진짜 조금 내고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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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는 백종원님 알바할때만 1번 나왔을거에요 그날은 낯이랑 밤 둘다 장사해서 길게했거든요 보통 150만원정도 나오긴하는데 저날이 유독 적었어요..
오마이갓
헐..10만원 넘게 내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딴 사람들은 얼마나 안내면 ㅜㅜ커피만 시키는 사람도 없더만요..
제작진도 사람들이 이렇게 양심리스일줄은 몰랐겠죠... 하지만 뚜껑 열어보니 다들 양심리스... 이제 손님들이 알아서 기부하는 쪽으로는 택도없다는걸 알았으니 시즌2가 나와도 저렇게 안하고 가격정할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 너무해요 시키는건 겁나 거의 1인2메뉴씩 시키면서 돈은 코딱지만큼 내고.. 가끔 양심적이신 분들만 취지가 좋다며 크게 기부하시고...(예를들면 어제 8화에서 무려 10만원 기부하신 두어머님)진짜 이런거 보면서 많이 내는 사람만 많이 내니까 너무 화딱지났어요.. 사람들이 진짜 양심없고 너무해요 본진이 이거 알바로 나온다해서 그전부터 챙겨본건데 진심 커프보면서 인류애 다 상실했어요....
22222제작진들도 이정도 일줄은 예상 못한듯
음식도 종류별롱시키고 음료도 인당하나씩 시키던데애들꺼도 따로 다 시키고..
ㅋㅋㅋ이런거 왜 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하는거에요 저거? 제주도인가요?ㅋㅋㅋㅋ;;;;; 참ㅋㅋ..
티비엔에서 하는 커피프렌즈라는 프로에요
제주도 귤농장에 있는 창고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고 거기서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 최지우가 나와서 장사해요 알바생도 있는데 알바생은 사장인 손호준, 유연석이 그때그때마다 연예인 지인 섭외해요 그리고 음식가격이 정해져있지 않고 손님들이 음식 드신 후 테이블에있는 모금함에 돈을 알아서 내는 형식의 프로에요... 매출액은 전액 기부하고요 그리고 귤농장에있는 귤도 팔고요... 근데 손님들이 이제... 예상보단 양심적으로 돈을 내지 않은거죠... 프로그램 자체는 좋은 프로에요 연예인분들 다 열일하고 음식퀄리티도 엄청 수준급이에요
원래 유연석이랑 손호준이 매달 커피차 운영하면서 기부하던게 있는데 제작진이 그걸 같이 해보자 해서 하게된거에요
@김형수 양심없는 사람들도 그렇고 전.. (지금 촬영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계속 이런 논란 나는데 쭉 양심기부제를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용..
방송 프로그램이니 진짜 음식점 만큼 매출이 있을 필요없어보이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정성과 퀄리티, 가게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동을 보면 양심없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는 알겠어요 보면 진짜 고퀄이에요
아 진짜 다들 고생하는 거 보면 너무 짠해요ㅠ사실 정찰제였으면 이 정도로 바쁘지도 않았을 거 같고.. 다들 2명이 와서 4개는 무조건 기본으로 시키잖아요. 돈 추가로 안내도 돼서 그런지 추가주문도 엄청 많이들 하더만요ㅋㅋㅋ 저정도로 영업 내내 잠깐도 쉴틈없이 빡세게 하는 거 현장에서 다 봤을텐데도 양심들이 진짜 어디갔는지..제작진들도 예상 못했을 것 같아요
최소한에 양심있는 사람들이면 자기네가 제주도 물가를 알텐데 저렇게 한다는것은 정말 너무 한거 같아요. 어쩐지 이프로그램은 인증하는 사람 별로 없더니 자기네들이 찔리니까 인증도 별로 없겠죠.
적게 내도 너무 적게 내는 거 같아요..본인들 마음이지만......
애초에 카페라 들었는데 점점 메뉴추가되는거 보고 출연진 능력밖이라고 계속 생각했어요. 토스트까지가 딱 좋았던거같아요. 그래야 사람들도 양심없게 적게 돈낼 것도 없었을것같고..
아무리 노공개라지만 음식값+구경값+기부금으로 일생에 한번 할 수 있는 식산데 큰 맘 먹고 가셔야지... 무슨 제주도 물가가 이렇게 저렴하다고요...? 개인적으로 한 접시당 2만원 초중반은 내시겠지 했는데 진짜 창피해요...
지나가다 들르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3일은 인스타로 신청 받고 뽑아서 따로 연락받은 사람만 간건데(지인이 마지막날 다녀왔어요.) 방송취지도 알고 앞에 방송나간 것도 보고 신청해서 간 사람들이 저러는지..
지인분이 얘기하면서 제법 금액을 내고 오셨길래 (어른2 아기1의 외식값 기준 더 많은 금액) 다들 그러지 않았을까 했는데 저런 금액이면 제 지인이 내고 온 돈이 전체 매출의 몇분의 1 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네요..
첫방 때 엄마가 저거 돈 조금 내고 와도 모르겠네 하길래 제가 카메라에 돈 넣는거 다 찍힐텐데 얼굴 팔리면서 그런 짓할 사람이 있겠어? 했던적 있거든요..이렇게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다니..
통 크게 기부는 안하더라도 시중판매가들만큼은 내야죠...너무 씁쓸하네요..
흑돼지 수제버거인데.. 저러면 아예 메뉴 확줄이고 커피만 파는게 더 나을듯
아무리 즐거운 자발적 기부에 대한 인식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지만
솔직히 1인 2메뉴 기본으로 시키면서 너무하긴 하던데요
브런치 메뉴들은 한플레이트 당 단가가 일반 레스토랑에서 판다고 치면 만원은 넘어요
우선 들어가는 소스나 빵까지도 다 수제고 인건비까지 포함된 가격이어야 하니까요
둘이 와서 1인 2메뉴씩 4개를 시키는게 거의 기본이던데..그럼 못해도 메뉴금액만 4만원정도인데
모여진 금액보면 진짜 씁쓸하던...
그냥 사먹어도 저거보다 많이 내겠구만 심지어 기부라는 명목인데도 이거밖에 안모여지다니..
귤은 저가였는데도 정찰제라 30만원이상 모여지는거보니 더 씁쓸..금액을 정해놔야돼요 우리나라는 멀었어요
커피프렌즈 보면 얼마나 양심없는 사람 많은지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거지근성 진짜..
와 양심 어디간거죠..? 게다가 티비에 본인들 얼굴 나오는건데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저정도 퀼이면 얼마정도인지 모를 사람 없을걸요? 양심리스들
커피랑 토스트, 스튜만 팔았을때도 150까지 나왔던것 같은데... 저날은 귤만 30만원 팔았다면서요 ㅋㅋㅋㅋ 음식값만 내거나 음식값+기부금을 내야지 다들 음식값은 안내고 기부만 쬐끔 했나봐요.
진짜 얼굴도 팔리는데 쪽팔리지도 않나봐요 연예인이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진짜 아무생각없이 가 가지고는;;; 그지들인가 진짜...
정말 드물게 오늘 돈 내는 장면이 나온게 여사님 두분 오셔서 오만원권으로 여러장 내시던데 그분들 포함하고도 저 정도면 문제 맞아요. 괜히 이런 분들까지 같이 욕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ㅠㅠ
와 진짜 너무해요.... 다들 고생은 고생대로 하던데ㅠㅠㅠㅠ
적어도 메뉴 하나당 만원은 내야하지않아요??? 사람들 너무해요ㅠㅠㅠ
갠적으로 이건 정찰제 안한건 제작진의 큰 실수였다고 봐요. 티비로 만드는 모든 과정을 본 우리야 양심없다고 하겠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죠. 유명해지면 더 심해질거라고 봐요...
.. 역시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인간들.. 쪼금낸게 양심적으로 낸거라며 합리화 나 하면서 누구 봤다 누구봤다 영웅담이나 얘기하겠죠 뭐 .. 에휴
방송보면 한번씩 기부금 꽤 넣고 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한편으론 그럼 도대체 나머지가 얼마나 양심없이 내고 가는 건가 싶어요..
얼굴찍혀놓고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ㅋㅋ 뭐 공짜밥먹으러 간거예요? 보통 기부 목적이라고하면 기부금+밥값 생각해서 가는거 아니예요? 아예 가질 말던지.. 저는 이해가 할 수가 없어요
브런치카페 저렴한 곳 가서 음료+메뉴 셋트 시켜도 못해도 2만원대 근처인데... 스튜는 3만원 근처까지 받을 퀄리티고. 그리고 딱새우 감바스
먹을때는 면까지 먹고 그러면 새우 다시 리필해주고... 제발 다들 프로그램이 갖는 의미좀 알고 찾아가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환멸
진짜 많이 준비하고 영업중에도 쉴틈없이 바빠보이는게 눈에 보이는데 안타까워요.. ㅠㅠ 매번 매출 늘려보겠다고 신메뉴 추가하고 그러는데 늘기는커녕 주는데 출연진도 현타 올 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