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폭염 속 바나나 난다고? "국내에서 자라는 건 파초"

[꺄항^▽^]

폭염 속 바나나 난다고?(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7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의 한 주택 정원에 찾아가 보니 커다란 잎이 주렁주렁 달려 얼핏 보기에 바나나 같은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잎사귀 사이에는 꽃이 달린 길쭉한 줄기가 비쭉 나왔는데, 줄기 위쪽을 자세히 보니 바나나 모양의 작은 열매 여러 개가 송이를 이뤄 달려 있었다. 이 집에 사는 이운선씨는 3년 전쯤 지인에게서v.media.daum.net

노란색이 바나나 / 초록색이 파초





+돼지담답게 못먹냐고 질문하시는 줌님들이 계서서 기사 본문에서 발췌해왔습니다.

파초는 바나나와 비슷한 꽃과 열매가 달리지만, 바나나에 비해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 열매가 열렸다 하더라도 5∼10㎝ 크기로 작고 씨가 많으며, 맛도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Ryu준열]

헉.. 바나나인 줄 알았는데..

[가마니가만]

좋다말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에에엥]

파초...! 현대시 배울 때 나오던 거 생각나네요 ㅎㅎㅎ

[태민맘]

못먹는군요... (시무룩)

[넉두리양식]

몽키바나나 같은건줄 알았더니,,,못먹는거였구나

[냉모카]

돼지담답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키스]

아..... 못먹군요ㅠㅜ

[붉은노을]

뭐야ㅠㅠ

[순정만화마스터]

쳇...

[데이라]

'바나나에 비해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 인데도 불구하고 열매가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