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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방 위대한 게츠비
Book좋아해요 추천 0 조회 1,958 05.04.02 16:1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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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04 15:53

    첫댓글 님께서는 몇번정도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잘 이해가 가지않아 3번 읽었습니다.그런데 이책은 어떤책이다 라고 정의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저는 책속의 배경이 됐던 그 저택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안개로 덮인 저택의 모습을 상상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서요..

  • 05.04.07 02:28

    책속의 저택보다는 님의 말씀 그데로 그 저택의 배경이(지정학적 위치) 상당히 매료되더군요. 아마도 잘 아시겠지만, 전 그 집의 위치가 이 소설의 전부를 이야기 한다고 느낍니다.

  • 05.04.08 14:02

    저도 이책을 읽어 보았었는데.. 솔직히 이해가 완전히 가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정서적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마 한번 읽어서는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나하고 생각됩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잃어야 겠어요..

  • 05.04.09 20:37

    얼마전 읽었는데 제겐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당시 사회적 배경지식이 있어야 이 책을 논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글구 번역도 시원찮은것 같아요. 되풀히 해서 읽어봐도 이해안되는 구절들이 좀 있더라구요...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걍 마지막 부근에서 왠지 씁쓸한 감정이 들더군요.

  • 05.04.10 13:54

    최근에 김욱동 교수가 민음사에서 번역 출간한 <위대한 개츠비>가 오역을 바로잡은 좋은 번역본에 속하고 예전에 삼중당에서 문고판으로 나왔던 번역본(이종구 역?)도 약간의 오역은 있지만 예술적으로 번역된 좋은 책입니다..전 민음사에서 나온 것을 읽어보았는데 뒤에 약간의 사회적 배경소개가 나와있어 좋았어요

  • 05.04.11 20:01

    어렵긴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요..남는게 없었던것 같음..ㅋㅋ

  • 05.04.23 13:11

    응.. 글쎄.. 읽고 나서 개츠비가 너무 불쌍했어요.. 사랑에 모든 걸 바쳤지만.. 그여잔(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결국 개츠비를 이용한것 밖에 안되었으니깐.. 사랑보다는 현실이였죠 뭐.. 그냥 이해하다기 보다는 읽으면서 느낌인것 같아요.. 어떤 책은 읽으면서 작가의 의도가 읽혀지기도 하고 어떤 책은 종잡을수 없고,,

  • 05.04.23 13:11

    그냥 느낌으로 읽는게 저의 책 읽는 방법입니다..

  • 05.04.24 00:39

    약 1년 된 듯 한데.. 개츠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라면.. 조금일지언정.. 공감을 할 수 있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 05.04.26 03:35

    저는 한번 읽었습니다. 읽고 나서는 약간의 여운이 느껴졌으나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책의 내용을 되새겨 보았을때 개츠비의 심정이 느껴졌지요. 사랑했던 여인은 가난때문에 떠났고, 그 때문에 열심히 일해서 돈과 명성을 얻었지만 늘 고독하게 저택앞에 서있는 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 05.04.26 03:39

    마지막에 개츠비가 실천해왔던 계획이 적힌 글도 떠오릅니다. 처음엔 저도 개츠비를 관찰하던 사람의 시각에서처럼 그저 허풍쟁이처럼 여겨졌지만 그 글을 보면서 왜 위대한 개츠비인가를 조금 깨달았지요.

  • 05.04.26 15:26

    저두 예전에 사서 읽었는데 뭘말하자고 얘기하는건지 그 시대 배경을 잘 모르니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이후 그냥 책꽂이에 있다는..

  • 05.04.27 11:22

    저는 그 책을 몇년전에 수능끝나고 읽었는데 그냥 보통 드라마 같았어요..어떤 감동이나 교훈은 없었구요..베스트 셀러라고 하기엔 좀 스토리가 별로...ㅡ.,ㅡ;;

  • 05.05.03 09:51

    저에겐 좀 지루한 책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라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가 흔한 내용이기도 하고...또 <위대한 개츠비>라는 제목을 왜 붙였는지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인물 묘사가 너무 3인칭적 시점에서만 서술되었던 것도 이 책의 재미를 떨어 뜨린 원인이기도 한 것 같구요..

  • 05.05.21 22:41

    몇년 전 읽었는데..이해가 잘 안가던데...다시함 읽어 봐야 겠네요..ㅡ.ㅡ

  • 05.05.30 03:23

    저도 처음엔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무엇이 다른 사람들을 그리 매료시켰었는지.. 그래서 한번, 두번 자꾸 읽어나가다 보니 한 사람의 열정과 어찌보면 무모한 듯한 도전. 그리고 그 노력에 반하는 허무한 결과.. 오히려 그런 면이 절 매료시키더군요... 다 읽고 난 후의 여운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 05.05.30 03:23

    작품이었습니다

  • 05.06.03 22:22

    미국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 할수 없어요.. 1900년대초 많은 이민자들이 꿈을 가지고 성공을 다짐하면서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개츠비는 그런 꿈을 가진 미국인을 대표하구요~ 이렇게 쓰긴엔 담을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미국 역사책을 한번 들쳐보시고 다시 읽어보세요~~~^^

  • 05.06.11 22:52

    개츠비의 사랑에 한표 아메리칸 드림의 허와 실을 보여주는 인상깊은 작품

  • 05.06.19 20:39

    솔직히 미국 정서가 아니라서 저도 처음 읽었을 때 이게 왜 미국을 뒤흔든 소설인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막상 논문 쓰려고 보니까..굉장한 소설이더군요..역시 책은 원서로 -0-;;

  • 05.06.28 23:31

    이 책을 읽으면 미국인이 굉장히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 05.07.04 06:47

    저두 얼마전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책이 기에 조금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이해도 가지 않았고...그래서 저두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 05.07.04 16:39

    1

  • 05.07.14 12:43

    저도 이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몇번을 읽어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문화적 차이 때문이 아닐까.

  • 05.07.17 13:58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게츠비의 뜨거운 사랑과 1920년대라는 미국의 현실 상황과 아메리칸 드림 등.. 지금 시대와는 생소하지만 참 낭만에 가깝네요..

  • 05.11.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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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1.22 15:56

    솔직히 책.. 적응이 힘듬 ㅋ

  • 05.11.25 11:13

    문장이 번역투라서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위대한 개츠비의 사랑' 이라고 제 나름대로 제목을 붙여보았지요..ㅋ

  • 05.12.27 16:38

    하루키의 "어둠의 저편"과 더불어 읽고서 화나는 책이었습니다.

  • 06.01.27 20:46

    이책을읽어보려고 여러번 시도해보았지만 이해가 가질 않고 재미있지 않아서 읽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시도를 해보아도 도저히 손에 잡히질 않고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 06.01.31 20:43

    지금 읽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통 이해가 안가서 ... 문화적 차이가 맞는거 같아요 이해가 안가도 다시 읽을 생각으로 계속 읽어내려가고 있는데 솔직히 감정을 읽어내려해도 알수가 없네요 아웅~

  • 06.02.18 20:03

    다들 비슷하군여...저도 읽어보고 이해가가지 않았습니다.

  • 06.03.30 01:34

    상실에 시대에 보면 위대한 개츠비를 3번이상 보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하지 말아라? 라는 말이 나오던가요 ^^ 저도 3번 이상은 읽은거 같은데 이름유명세에 대해 아직은 이해가 안되는 것을 보니 아직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것인지...^^

  • 06.06.09 15:05

    저도 세계 명작이라고 해서 읽어봤습니다. 근데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별로였습니다..미국의 1920년대를 잘 표현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정서 차이가 있어서일까요.. 잘 이해가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 07.01.13 21:52

    문화 차이 때문에 여러 가지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도 있고... 해석이 애매해서 의미 파악도 잘 안됬어요. 두번째 읽고서 스토리는 대충 파악 됬어요.

  • 07.03.14 22:44

    위대한 개츠비... 미국1920년대의 상황을 잘 드러낸 대표작이라는 설명이 나와있더군요

  • 08.01.11 18:54

    저도 읽었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 원서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역시 번역의 중요성이 나타나더라고요. 영어를 잘하면 원서로 읽으면 느낌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어권 사람한테 읽어보았느냐고 물어봐야 겠어요.

  • 09.06.08 17:20

    저는 책속에 등장하는 개츠비가 결코 위대하다고 말하기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가 죽었는데도 파티에 찾아오던 많은 사람들이 한명도 찾아오지않은걸 보면... 화려했던 개츠비의 삶과 달리 그의 죽음은 너무나도 초라하고 남는것이 없었습니다.이 책의 저자인 스콧 피츠제럴드는 이책속에 자신의 삶을 엮어서 담았다고 하던데.. 사랑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죽이고 단편소설을 썼다고 하네요. 그는 과연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하였을까요? 어딘지 모르게 그의 삶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 10.07.14 00:14

    저도 별로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번역도 이상하고 ㅜㅜ

  • 10.07.27 17:40

    제가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멋진 남자가 결혼한 여자때문에 결국 죽는다는건 저로서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번역 쫌 이상한거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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